박근혜는 진짜 얼굴마담 이라도 했고 한때 별명이 '선거의 여왕'이었던것 처럼
콘크리트 지지층을 끌고 다니기라도 했었는데...
반기문은 UN사무총장도 노무현 대통령이 발로 뛰어서 만들어 준거죠.
노무현 대통령이 뛰면서 밀어준 단 하나의 이유가 '우리나라에서도 UN사무총장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램 하나였었습니다.
당시에도 김선일 납치, 피살사태가 벌어져 반기문 사퇴여론이 많았는데 노통이 다 막아줬죠.
그만큼 외교부 쪽으로 인물이 없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실수 막아줘, 사퇴압박 막아줘, 사무총장 선거 대신 나서서 득표활동까지 해줬는데...
돌아가신뒤 한번도 찾지 않다가 2년뒤 몰래 다녀간 무능과 배신의 아이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