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귀국하세요..

당장 하던거 때려치고 귀국하자니 그건 그거 나름대로 또 막막하네요 으휴

방사능드시지 마시고 귀국하시는게

안그래도 가족들이 많이 걱정하시긴 합니다.

넌 이미 죽어있다..;; 농담치곤 섬뜩하죠 ㅠ.ㅠ

일본은 요즘 뭔가 위험해 보여요 탈출 ㄱㄱ

어여 한국으로...!

그럼,올림픽은 한국에서?^^

통화정책은 단기금리 결정요인이고 장기금리 즉 아베가 원하는 인플레이션이나 장기금리 결정요인은 시장이 결정

합니다 그래서 장기금리를 시장금리라고 하죠 거시로 보면 통화정책이 여러가지 시장변수 즉 상대가격 변동이나

인플레이션 비용(구두창 비용 메뉴비용 등)이나 참여자의 혼란 등으로 단기 이자율 변동에는 영향을 주지만 통계

적으로 보면 장기 이자율이나 인플레이션 실업율 등에는 전혀 영향을 못줍니다

그동안의 수많은 양적완화 정책은 그 기간이 문제일 뿐 반드시 시간이 지난후 버블형성으로 나타나고 그게

터지든 어거지로 봉합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지불하던 간에 양적완화로 인한 실물경제의 부흥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죠

저넘들 관동대지진떄 대혼란의 아수라장이 되자 그걸 재일조선인 탓이라며 엄청 죽였었죠.
넷우익 재특회등 극우들이 상황이 나빠지면 재일한국인이 타킷될지도 모름.
지금도 한국인을 죽여라라구 시위하질 않는지

양적완화 즉 통화정책이 장기 시장금리를 통화정책으로 개입하려는데 우려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년물 장기 국

채를 중앙은행이 매입하여 장기금리 인하를 꾀하고 즉 장기채의 시장 유통가격을 높여 채권자들의 이익을 높여주

고 장기국채의 금리인하를 꾀하여 채권시장의 수익율을 바탕으로 실물경제의 반등을 꾀하는 중앙은행의 장기금리

개입은 순서가 정반대라 그 실효가 의문이며(실물경제 반등으로 장기 시장금리 인하가 순서) 실제로도 일본의

경우는 소비자물가 상승율이 실질임금 상승율을 오바하면서 통화정책 비용에 비해 실효는 없는 뻘짓임이 증명

됐죠

경제 대실패라고 마냥 믿기엔
일본도 잘나가는 분야는 잘나가서....

경기는 안좋아도 물가가 안오르니 그냥 저냥 살았는데
아베노믹스 때문에 이제는 양극화의 불을 지른거죠.
경기는 안좋은데 물가까지 올라서 서민들은 먹고 살기
어려워지고 일부 성장의 과실은 일부 대기업과 부자들에게
몰리는 서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서 부자
도와주는 정책이죠.

현실은 점점 최악의 시나리오에 가깝게 수렴하는 듯이 보여 장난같이만 느껴지진 않네요.
상당히 신빙성 있어 보이는...
일본은 이미 그 운기가 쇠멸로 향하는 게 사람들 피부에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래서 날마다 그런 미친 짓들을 버젓이 하는 거겠죠.
그들은 지금 너무 두려운 겁니다...
그걸 어찌할 수가 없으니 겉보기엔 무심한 듯 도피하거나, 엉뚱한 데 몰입하고 끙끙거리는 것.
지금 일본의 분위기는 비커에 물이 100%가 되기 임박한 그 전의 고요인 듯. 그래서 더 위태함.

미친놈들이 체르노빌때는 그멀리있어도 방사능 낙진온다고 온갖G랄은 다하더니
정작 자국안에서터지니까 괜찮아괜찮아 이러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