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릴적(?) 뭣 모르는 시절에 그런 줄 았았는데 실상은 전혀 아니란 것을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에 일부 나이드신 분들은 아직도 경제, 나라 발전이 다까끼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여전히 계십니다.
원래 다까끼가 빨갱이여서인지 북(김일성)을 많이 벤치마킹하고 따라해서 과거 김일성식 우상화의 날조세뇌 교육을 받았던 세대들이야 그렇다 치지만 요즘의 정상적(?)적인 기본교육만을 받아도 그런 생각은 가당치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9721****
박정희 대통령 안계셨으면 여자들은 매춘에 남자들은 마약이나하고 있었을 나라였을지도 모른다.어디서 저런 소리를 하고 있는지.. 박정희 대통령의 일화를 보면 그의 리더쉽가 선경지명이 어땠는지. 박태준 정주영 같은 사람들을 어떻게 움직여 경제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는지.. 국민들을 어떻게 개몽했는지 알 수 있다. 지금의 필리핀 가봐라.. 시대를 잘만나서 그런거면 딴나라들은 그런 시대를 안겪었나? 어디서 감히 너희같은 인간들이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폄하하는 것이냐
jisa****
경제학에서 경제발전을 설명하는 중요요인으로 제도, 즉 체제를 중시하는 입장에서 저는 이 기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세계의 외적환경이 동일하더라도 어떤 제도를 도입하고, 제도를 환경에 맞추어 운용할 것인가는 제도의 설계, 운용, 집행자인 정부의 역할입니다. 극빈국에서 후발개도국의 선두주자로 나설 수 있었던 것은 우리에게 타국보다 훌륭한 정부와 지도자가 있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경제사를 전공한 입장에서 저는 박정희 시대는 박정희라는 인물을 선택한 한국인의 역량이 만든 위대한 발전의 시기라 생각합니다.
chkl****
ㅋㅋㅋㅋ이제 하다하다 경제적 성장 결과를 깔려고 하네ㅋㅋ 뭐 그당시 국민들 교육열이 높아?? 경제 성장을 원해??ㅋㅋ 이사람아 당시에 경부고속도로 만들려고 했을때 당신같은 좌파들의 수장인 김대중이 뭐라고 했는지 알아?? 그돈으로 옥수수밭이나 더 만들라고 했어ㅋㅋㅋ 니 인터뷰에도 적혀있네 이승만 정부 경재정책 그대로 들고온건데 이승만은 선거에만 메달리느라 경제 실패했다고ㅋㅋ 그럼 박정희는 결국 성공한거네?? 안그래??ㅋㅋㅋ 자기 인터뷰하나 논리적으로 못하는 사람이 뭔 학자야ㅋㅋㅋ
다까끼라고 부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일본침략시기 우리국민들은 강제로 창시개명 당하는 치욕을 겪어야 해씁니다. 그분의 공과를 떠나서 다까끼라 부르는 것은 당시 치욕을 당하신 3천만 우리 국민들을 또다시 가슴 아프게 하는 일입니다.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많은 분들이 원치않은 일본식 이름이 있습니다. 일본의 패망이후 우리 이름을 되찿았으니 이제 일본식 이름은 부르지 맙시다.
?? 창씨개명과 무슨 상관인지요...??
그는 일제의 창씨 개명과 아무 상관이 없고 그것을 떠올릴 일도 아닙니다.
왜 창씨개명한 다른 사람은 나중에 그런 이름으로 불리지 않는데 그는 그리 불리고 그것이 어울리고 자연스러운지 생각해보셨는지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어디보니 그는 대통령이 된 후에도 종종 경내(?)인가에서 과거 일본군이었던 시절을 추억하며 군인의 복장으로 말을 타곤 했던 사람이라 합니다.
또 누가 일제 때 자신의 일본군으로서 독립군을 탄압했던 행적으로 오히려 독립군을 지원한 것으로 미화하여 선전하자는 아이디어를 의외로 비판하며 있었던 사실인데 왜 이제와서 그래야 햐냐고 스스로 말헀던 사람이라 합니다.
즉, 그런 것으로 미루어 보아 그는 창씨개명을 당하지도 않았고 스스 그 이름을 바꾸고 혈서를 쓰기까지 적극적으로 일제의 편에 섰던 자로 해방후 대통령이 된 후에도 그에게 있어서 그다지 부끄러운 과거가 아닌 것입니다.
우리 위안부 할머니들께서 당하신 일들도 마찬가지 너무 가슴아프고 슬픈일이지만 덮어두지 않고, 덮어두어서도 안되는 것이고 아프지만 오히려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과거를 덮자고, 잊자고 하는 것은 주로 물건너 왜구들이 하는 말드이고 그들과 한통속인 토착왜구들도 같은 말들을 합니다.
다까끼는 여전히 살아있고(?) 진행형입니다. 어떤 지역에는 무려 800억 이상을 들여 그를 기념하는 시설을 짓고 찬양하는 것이 북한 김일성, 김정일이 그렇듯이 여전하며 아직도 그 후예들이 이 나라 이 민족을 못살게 굴고 힘들게 합니다.
다까끼의 유산을 물려받고 계승했기에 그들이 아직도 선거때 마다 특정 지역가서 그의 이름을 거론하고 천인공노할 짓들을 버젓이 저지르고 지금도 어리숙한 사람들 선동하고 앞세워서 503의 석방운동을 하며 자신들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것입니다.
법이 공정하지 않고 그들을 위하고 그들을 지키며 그들을 아끼는 반면 다른 국민들은 핍박하고 빼앗고 짓밟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로 결국 님의 글은 말씀은 우리의 아픔이니 뭐니 하시지만 기실 의도했든 안했든 다까끼의 진실에 대해 불편한 사람들의 편에서 본질을 호도하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새해를 맞아 님과 님의 가족과 그리고 하시는 일들이 다 잘되고 복되시길 바랍니다.
P.S. 다까끼라 것에 가슴이 아프신가 봅니다. 그를 칭하며 존대를 쓰시는 것이....
개인적으로 참 어이가 없으나 그래도 왠지 다른 분과 달리 님을 존중하여 글을 남겼습니다.
후진국에서 중진국 산업화를 이룬 나라는 유일하게 한국 밖에 없죠.
그 이전에 경제가 살아나는 기미라도 보였나? 전혀...
오히려 정치는 권력과 돈, 그리고 주먹에 국민들은 노예로 전락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광복이라는 희망도 잠깐 좌절을 넘어 자포자기상태로 빠졌는데
그것은 겉멋만 부리며 선비질하던 정치권의 무능함만이 아니라,
그 무능으로 인해 부정부패를 잡아내지도 못해 민주주의는 쓰레기통에 버려진 상태였습니다.
국민이 주인행세를 할래야 할 수 없는 환경이었고
겉멋만 부리던 정치권은 그것을 바꿀 의지조차 없었죠.
국가를 이끌려면 행정력이 갖춰져 있어야 했지만,
당시엔 군을 제외하고는 행정능력(미군으로부터 배운)을 갖춘 인재는 없었고
정치권은 그들을 쓸 생각도 못해 리더쉽을 발휘할래야 발휘할 능력조차 없었던 겁니다.
행정인력이 있어야 부정부패를 잡아내고 계획을 세우고 예산을 분배해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데...
그렇게 무능한 정치권이 그때까지 한일협정을 맺지 않아 보상금을 받아내지 않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봐야... 무능한 정치권이 그 돈까지 받아내고 탕진했다면...ㅋ
내가 천하에 개쓰레기 사기꾼 잡범으로 보는 이명박 조차도 교통환승제와 청계천복구는 업적으로 보는데.. 사시를 가진 혹은 전편향적 뇌를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김일성을 그리 미워해도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거나 오늘을 위한 오늘을 살지말고 내일을 위한 오늘을 살라같은 말은 맞는 말이라고 보는데.. 김일성이를 너무 미워하다 보면 김일성이 하늘이 파랗다 했다고 하면 당장 하늘이 노란색이라고 우기고 파랗다는 사람을 이제부터 빨갱이다라고 하고 다닐듯..
당연히 박정희 때 극도의 가난에서 벗어나자고 경제개발을 계획하고 시작했던 때인데, 그 때 어떻게 바로 잘 살 수가 있나? ㅉ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했던 산림분야까지도 미래를 내다봐서, 지금은 풍성한 대한민국의 산림 역시 모두 박정희 때 계획했던 정책인데... ㅉㅉ
그럼 경제성장이 오로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공로였단 말인가??
지금 저개발 국가들이 벤치마킹 하는 새마을 운동도 문재인의 작품이었나보지??
그냥 못본척 지나칠라고 해도 졸라 한심스러워서 ㅉㅉㅉ
아 맞다 외국인들이 편하게 놀고 쉬는 한강공원과 청계천도 문씨 작품이니??
문씨는 젊을 때는 살인범들 변호하고 돈 있는 유병언 같은 회장들 빚청산 해줘서 재산축적했고, 늙어서는 불같이 화내면서 개인 박물관 짓는다면서, 툭 하면 놀러다니는데도(멘탈 졸라 약해서 조금만 상황이 불리해지면 상황을 모른 척 하면서 도피하는 성격) 아직도 정신병자들처럼 추종하는 벌레들이 있네....ㅉㅉㅉㅉ
오죽하면 민주화의 대부 장기표가 인권변호사로 포장되는 넘을 보고 돈받고 변호해준 적은 있어도 인권을 위한 변호는 한 적이 없다고 했을까??......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