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우한시는 지난 2016년 부터 우호협력도시 관계 지속된 경우,
개인적으로, 지역사회 최초 감염 전파자가 자연 치유된 경우 (면역력 강한경우_ 유,무증상의 자각증상)
역학 조사의 연결고리가 끊어지게 됩니다. 그점이 가장우려 됩니다.
해당 코로나19 전염병 특징을 보면, 그 예가 될수 있습니다.
단순 가벼운 감기 정도로 인식케 한것. 젊은 청소년들에게는 가벼운 감기.. 자가 치유가능 하지만
고위험군에게는 치명적이며, 조건만 갖춰지면 (밀폐공간, 다중이용 시설 etc) 단기간 지역감염으로 확대될수 있는 전염병 입니다.
사스에 100배~ 1000배 감염전파력
질병관리 본부 통계 개인 치사율이 낮다는점에만 주목했을뿐
고위험군 연령대 , 기저질환 유무에 고려가 부족 했다는점이 사태를 키웠다 생각하며
국민들 개개인의 자가 면역력을 과대 평가한 측면 있다고 보여집니다.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 코로나19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대규모로 발생하면서 지난달 중순 대구를 다녀간 중국 수학여행 관광객들의 행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지난달 14∼16일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허난(河南)성 초등학생과 중학생 400여 명이 대구시를 방문했다. 또 같은 달 18∼20일 중국 장쑤(江蘇)성과 허난성 초·중학생 600여 명이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수학여행 관광객들은 대구에 머무르는 동안 시민안전테마파크, 방짜유기박물관, 이월드, 동성로, 계명대 등을 둘러보고 치킨 만들기 체험을 했다. 또한 이들은 지난달 16일과 20일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행사에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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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잠복기가 14일인 점을 고려하면 수학여행 단체 방문과 확진 환자 발생이 시기적으로 매우 떨어져 큰 의미가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구시 관계자는 21일 “현지 여행사에 확인해보니 수학여행단 1천여명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전혀 없어 현재 사태와 관련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체류 활동이 실내 위주여서 일반 시민 감염 가능성이 작고 대구 청소년 가운데도 확진자가 없다”고 밝혔다.
202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