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와 슬라이드 타입의 휴대폰 일색이었던 2008년, MWC에서는 스마트폰으로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소니에릭슨이 최초로 선보인 윈도모바일6용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이 주인공입니다.
이전 PDA 휴대폰들이 비즈니스 기능에 충실했다면 ‘엑스페리아 X1’은 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 인터넷 사용 경험에 중점을 뒀습니다. 새로운 패널 방식의 UI(유저 인터페이스)를 채택, 기존 아이콘 방식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다는 평을 받으며 MWC 2008 행사 기간 내내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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