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3만㎡ 지역의 공기를 다른 지역 대비 60% 정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고 한 안 후보의 발언과 “주변 3만㎥ 지역의 공기를 정화”한다고 한 안 후보 쪽 보도자료의 설명 모두 사실에 맞지 않는다. 로세하르더 누리집에서 소개한 스모그 프리 타워의 성능을 보면, 안 후보의 발언과 자료는 공기 정화 능력이 ‘시간당 3만㎥’라는 대목을 잘못 옮긴 것으로 보인다. 정화 능력이 ‘주변 3만㎥ 지역’이라는 자료의 설명은 면적 개념인 지역에 부피 개념의 단위를 쓴 실수다.
로세하르더 스튜디오 쪽은 “상용화도 가능하다”면서도 “공기 정화 목적이 아닌 전시와 메시지 전달 목적에서의 상용화”라고 선을 그었다. 그동안 일부 한국 기업이 ‘공기 정화 목적’을 위해 상용화 가능 여부를 타진해온 적이 있었으나, 스튜디오 쪽은 애초 의도와 맞지 않아 거절했다고 밝혔다. 타워는 앞으로 중국 내 몇몇 도시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며 구체 일정은 12일 공개된다고 스튜디오 쪽은 설명했다.
강 오염을 측정하는 물고기 로봇~ 생각할수야 있죠.
하지만 그 사업 타당성과 합리성이 전제 되어야 합니다. 기술도 확보 되어야 하구요.
이명박은 본인의 아이디어에 대한 검증을 받을 필요가 없는 위치에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대통령이요.~.; 모든 불행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개발팀에서 합리적 의사결정으로 채택한
아이디어에 의한 개발이 아니라.;; ceo 가 직접 판단한 아이디어가 회사 개발정책이 되면
생기는 문제를 국가 단위로.. 광대한 손실을 봤죠..; 안철수도 다르지 않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니 학제 개편이니.. 다 본인의 아이디어임을 강조하는데.. 거기에 대한
검증은 앞으로 누가 합니까? 대통령의 아이디어인데 ?
작성일 : 17-04-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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