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이떡밥님//
뉴질랜드 페미니즘을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이든 여성이 누리는 권리가 사회를 압박해서 능력있는 남성들이 페미나치식의 권리를 피해 외국으로 이민가는 러쉬가 이루어 졌습니다.
결과적으로 나라에 능력없고 무능한 남자들만 남자 젊은 여성들이 투표를 통해 여성의 권리를 축소시키는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능력있는 남자들이 외국으로 이민가지 않도록 말입니다.
님.. 일베는 언론이 예전부터 심각한 문제 사이트라고 부각시켜왔습니다
반면 메갈은?? 혐오 조장 신흥 다크호스죠
누가 더 인지도가 높을까요??
이번 웹툰 사건으로 메갈이 그나마 좀 알려진거지 메갈 모르는 사람 수두룩 합니다
그러니 혐오 사이트 하면 메갈보다는 일베가 떠오르는거죠
이걸가지고 여자들이 메갈을 옹호한다라니요;;
메갈 하는 짓보면 정신나간 년들인데 그걸 성별이 여자라고 옹호해줍니까?
전세계적으로 구조적 실업이 증가하고 성장이 둔화되면서
수면 아래에 있던 갈등이 하나씩 폭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대간, 성별간, 계층간, 국가간, 민족간의 대립은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은 분명하고
그와중에 메갈 논란이 엄청나게 중대하다 볼 수는 없지만
그 진행 과정 만큼은 눈여겨 볼만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지식인들이나 언론, 정당들의 대처를 눈팅중인데
아직까지는 대수롭지 않다 보거나, 너무 조심스럽거나, 실수를 한듯..
키포인트는...
남자는 비논리성등에 대한 지적을 혐오라고 생각않는데...
여자는 잘못에 대한 지적도 혐오라고 받아들인다는겁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여성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논리적이고 그게 성별적 특수성이니 인정해주는게 상식이라 생각한다는겁니다.
메갈이 심하게 나간 측면이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그 근간에 흐르는 기본 의식은 일반적 여성들과 다르지 않다는것...
앞으로 메갈이 점점 더 언론에 노출될수록 메갈의 비합리 비이성 비논리성이 공개적으로 공격받으면 메갈에 감정이입하는 여자들도 늘어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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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여자는 남자보다 비논리적이다, 여자는 잘못에 대한 지적을 혐오라고 받아들인다, 일반여성들도 메갈끼가 있다, 메갈이 알려질수록 여자들은 메갈에 감정이입 할것이다
전혀 동의할수 없네요
님 글을 보면 성별에 대한 편견이 보이네요 ..
메갈은 누가 봐도 정신나간 사이트입니다
여자 남자를 떠나서 그들의 언행을 보면 정말 범죄자들과 다를바 없다고 느낄텐데요;;
이런 사이트 회원들을 그들만의 리그에서 놀게 하려면 그들의 정체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일베처럼요
일베는 언론에서 문제사이트로 많이 부각 시켜서 사람들에게도 혐오감을 주는 사이트가 되었고
일베회원들은 스스로를 일베한다고 말할수 없는 사회분위기가 만들어 졌습니다
반면 메갈에 대해서 자세히 다룬 언론은 거의 없었죠
메갈의 정체를 정확하게 인식한다면 메갈을 옹호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며
그때문에 메갈의 심각성을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야합니다
특히 메갈을 일베와 동급으로 사람들에게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남녀간의 합심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자들은~이런식의 일반화, 편견 가득한 말투는 오히려 남녀 분열을 초래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여초는 다음 메인에서 유머글 링크 타다가 간간이 들어가지는데
메갈 욕하던 여초에서 메갈4는 메갈과 달라서 온건하고 정상적인 페미니즘 사이트라는 발제글과 댓글들을 다수 보며 이제 여기는 올 곳이 안되는구나 싶었거든요.
비글님 말씀이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밤이네요. 즐거운 밤 보내세요 :)
그냥 평소에 성격이 냉소적이고 성격 안좋은 여자들이 모여서 헛짓거리 하는 사이트...골수는 직접 나와서 시위하는 일부 몇명이 다고....대부분은 그냥 넷상에서 지지하는 되면 좋고 안되도 상관없는.. 그런애들은 메갈이 없다고 없어지겠나요. 또다른 배설구와 끼리끼리로 뭉쳐다닐텐데요. 남혐이라는 주제가 없어져도 또다른 공격대상이 생기면 뜻맞는 애들끼리 뭉쳐서 다닐겁니다. 전 메갈의 문제라기보다는 그걸 확대 재생산 하는 언론이 더 문제
그렇게 큰 문제도 아닌데....마치 전체의 생각인양...대서특필. 현실에서는 가족끼리 친구끼리 뭉치지
여자끼리 남자끼리 이렇게 뭉치진 않잖아요. 그렇지만 소수의 강성 페미들이 인터넷 여론을 자꾸 흔들고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하고 분탕치고 이런일이 많이 생길 우려는 있음.
사소한 표현의 자유도 시시건건 남녀문제로 걸고 넘어지고....언론은 그걸 또 퍼뜨리고
이러면 정말 사람들이 피곤해질거.... 정말 피곤피곤..
이미 언론에서 부각시킨 이상 전 차라리 메갈의 정체가 확실히 알려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이상한 사람은 항상 존재하고 남혐 여혐 자체가 완전히 없어 질수는 없지만
그들의 정체를 사람들에게 인식시켜 어디가서 메갈한다고 말할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
피해망상에 걸린 인간들은 그들 끼리끼리 놀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일베처럼요
그러면 적어도 모든 한국 여성이나 남성을 일반화해서 비하하는 글이나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들, 물타기는 좀 줄어들 것입니다
인터넷에서만 살면 좋으련만 겉으로는 정상적인 페미니즘의 탈을 쓰고 일반인들을 속여넘기며 이미지를 세탁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강남역 시위 때도 일반 여성들이 정상적인 페미니즘 운동이라 여기고 시위에 동참했으나 피해자 오빠까지 한남충으로 몰면서 남혐 메시지를 쏟아내고 피해자는 시위를 위한 도구로 전락해버렸었죠.
작금의 상황도 벌써 언론과 정치권이 메갈을 정상적인 페미니즘 집단으로 인식하고 그들을 옹호하고 나섰잖아요? 또한 일반 여성들로 하여금 티셔츠 판매수익이 어디에 쓰이는지보다 모든 상황을 페미니즘에 대한 억압으로 인식하게끔 하였죠.
사소하다 하시는 분들이 어떤 염려로 이런 글을 쓰시는지 충분히 이해하지만 묻어두면 남녀 모두에게 좋을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약:
일베는 현실로 나올 때 일베끼리 나와서 일반인들의 비난을 받습니다.
메갈은 현실로 나올 때 정상적인 페미니스트의 탈을 쓰고 일반인들과 함께 큰 집단을 이룹니다.
메갈이 일반인과 큰 집단을 이루는 것은
메갈의 만행에 대한 인식 부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론과 메갈의 정체를 아는 사람들이
메갈의 만행, 실체를 알리려고 노력한다면
메갈은 절대 일반인에게 옹호받을수 없을 것입니다
일베처럼 이참에 메갈은 혐오사이트다 라는 인식을 사람들에게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성일 : 16-07-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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