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우도 아는 거죠. 팩트를 뒤집을 순 없고 사안에 대한 논리적 답변이 힘들다는 것을. 그러니 사안이 탄핵요건이 안된다. 절차에 문제 있다 운운하는 거죠. 제 생각엔 박도 김도 탄핵용인을 뒤집긴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폭력사태 운운하며 도망칠 판을 까는 거죠. 박은 국론 분열이 염려된다며 하야할 거고 외국으로 도망칠 생각하는 걸 겁니다. 품격과 법적 논리로 안되니까 깽판으로 가는 겁니다. 국가 지도자란 자들이 나라걱정, 대의 명분 따윈 쓰레기 통에 쳐박고 노추를 뽐내고 있는 현장을 우리 애들이 보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