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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5 15:26
장사가 안 되긴 안 되나봅니다.
 글쓴이 : 보라돌이
조회 : 850  

모니터 가격 알아봤더니 TV수신 겸용으로 나온 제품들의
가격이 20만원대 초중반 하던데 12개월 무이자로 파네요.

지금 쓰고 있는 모니터는 딱 7년전에 산건데 그때 27만원 주고 샀어도
3개월 무이자 밖에 안 해줬거든요. 7년동안 물가인상 감안 안 하고도
가격이 싸진 건 확실한데 20만원짜리를 1년 무이자로 팔다니 얼마나
안 팔리면 저렇게 해주겠습니까? 쓰고 있는 제품이 아직도 멀쩡하니
당장 살 일은 없겠지만 고장나도 구매에 대한 부담은 덜하겠네요.
예전같으면 30만원 가까운 가격에 단기 할부를 생각하면 덜덜거렸겠지만
모니터가 확실히 저렴해지긴 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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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이즈 14-02-25 15:30
   
그런거 보다  기술의 발달로 수율이 높아지고  인치대비 가격이 점점 싸지고 있죠.
미사리 14-02-25 15:33
   
장사하고는 상관 없을걸요
원래 전자제품은 그래요
컴퓨터 초창기 가격과 지금 비교해 보면 아실듯요
산골대왕 14-02-25 15:38
   
제 22인치는 110만원 넘게 주고 샀습니다...ㅋㅋㅋㅋ 것도 CRT임. 물건은 좋아서 10년이 넘었는데도 잘 쓰고
있긴하지만 전자제품이란게 초창기 구매자는 봉 잡힐 수 밖에 없는거 같더라구요.
냄비우동 14-02-25 15:53
   
원래 모니터가 교체 주기가 엄청 긴 제품인데..
그 동안 공급과잉이 너무 심했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