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전왕 황교만 (가오나서 황?)
우상호 “황교안, 늘 하던 대로 본회의장에 걸어들어오면 된다”
“국회가 출석방식 논의해 달라”는 황교안에 일침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9일 국회 대정부질문 출석과 관련해 '국회에서 출석 방식을 논의해달라'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향해 "늘 하던 대로 국회 온 뒤 본회의장에 걸어들어오면 된다"고 응수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당연한 일을 참 안 당연한 소리로 버티다 당연한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황 권한대행은 대정부질문 출석 여부에 대한 결정을 미뤄 야당으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 황 권한대행은 대정부질문이 열리는 하루 전날이 되어서야 '임시국회 본회의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같은 날 발표한 기동민 원내대변인의 논평을 소개하며 황 권한 대행의 대정부질문 출석에 대한 반응을 대신 전했다. 기 대변인은 논평에서 "환영한다"며 "대정부질문 출석은 국무총리이자 권한대행으로서 마땅한 의무이자,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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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규옹도 올해 70 이셨군요.
그쵸 안철수 현상은 신라시대나 그 이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죠. 그 땐 미륵신앙. 지금은 이재명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