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로 정을 우유부단으로 둔갑시키는 겁니까? 힘이 있건 없건 평화를 외치는 것은 당연한 거고 결단을 못내려서 정이라는 이름으로 포장? 이무슨 개같은 소리? 그건 나라가 부패했기 때문에 발생한거지 정때문에 발생한게 아니죠. 사고방식이 이상한건지 배움이 부족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한소리 하지 마시고 잠이나 자고계시죠.

정하고 우유부단 다른거죠..
그런데 지금 다들 말하는게 그리 들립니다..
힘이 있건 없건 평화를 외치는것은 당연하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보다는 힘이 있어 본적이 없지않나요? 그건 힘 있는자가 힘없는자에게 해줘야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나라가 부패했다고 하는데 부패한거 알면서 결정도 못내리고 지 아버지라고 지 할아버지라고 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일본인들 못죽이고 같이 살고 있는것도 정이라고 포장이 된다고 봅니다.
사고방식이 이상한건지 배움이 이상한건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거짓말은 하지 맙시다.
지금까지 결정장애로 시간 놓친게 역사적으로 한두번입니까?
꼭 이화여대 같으세요..불법으로 입학하고 퇴교당한 순실이 딸래미는 있는데 그걸 누가 했냐는 없는...부패한 정부는 있다 그러나 누굴 죽이면 않된다..왜???
단순히 이번일이 5년 감방 갈일입니까? 이건 100년후에 역사책에도 나와야 할정도의 내용입니다.

이건또 뭐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까?
힘있는 자가 힘없는 자에게 해줘야 하는 말이 무슨소리입니까? 봉건주의 사회도 아니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그리고 일본인들을 못 죽이고 같이 살고 있는 것도 정이라?
 진심으로 하시는 말씀은 아니겠죠?
저는 기본적으로 우익성향이 많은 일본사람들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님얘기는 법으로만 가능하다면 일본인 모두를 죽여야한다는 소리인가요?
 인종차별주의자이신가? 그도아니면 그들이 그렇게 했으니 이번에는 우리도 죄없는 일본인들을 죽이자는 겁니까? 상식이 있으면 말을 내뱉지 못하실텐데요;;
잘못된 결정으로 잘못된 일이 벌어진것은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게도 있는 사항입니다.
우리는 신이 아니에요;; 그리고 제가언제 거짓말을 했다는 겁니까?
그리고 이화여대 소리는 왜나오는 겁니까? 도대체가
그리고 부패한 정부는 있다 그러나 누굴 죽이면 않된다...왜?? 진심으로 하는 소리입니까?
ㅡ.ㅡ
아니 원시시대 사람도 아니고 멀쩡한 법을 놔두고 왜 사람을 죽입니까?.
정의의 이름으로 법으로 처벌을 해야지요. 단순히 5년 감방갈 일이 아니기 때문에 형식과 절차에 맞춰서 후대에게 부끄럽지 않게 처벌하고 이런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행정시스템을 바꿔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님처럼 무줘건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말한 일본인은 친일을 했던 한국인 말하는겁니다. 경중은 따져야 겠지만 처리를 하지 않았지요..
그리고 잘못된 결정으로 잘못된 일이 벌어진게 역사적으로 다른나라도 했었다 우리만한건아니다..그런 이야기는 할필요 없을듯 한데요..
사람위에 법이 있는게 아닙니다.

사람위에 법이 있는게 아닙니다.

제가언제 사람보다 법이 우선시 되야 된다고 발언한적이 있습니까? 왜자꾸 확대해석을 하시는지?

동의하지 않습니다.

좀 다른 얘기를 억지로 끼워 맞췄다는 생각이 듭니다.

넵 동의합니다.
억지도 썼습니다.
정때문에 우유부단하고 선택장애가 있는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본겁니다.

모든것을 한국인의 종특이나 전체의 잘못으로 몰고가지 마세요.

범죄자 처벌에서 양형의 문제와 형평성의 문제는 어느나라나 있는 문제입니다.
단지 우리나라는 권력자들이 고치려는 의지가 없어 그 부당함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거구요.
이건 시스템의 문제이고 권력자를 견제하지 못하는 구조에서 오는 문제입니다.
양형기준을 우리나라 전체국민들이 모두 모여서 만들었나요?
입법기관인 국회와 사법기관인 법원의 합작품 입니다.
국회에서 최저형을 기준으로 잡은게 아니라 최고형을 기준으로 잡아버렸고
법원에서 판사가 임의로 감형을 남발하여 가뜩이나 죄에 비해 낮은 형량이
더욱 낮아지는 결과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권력자들이 그런 시스템을 만든 이유는 그들이 그만큼 범법적인 행동을 자주하기 때문이죠.

이건 사회 시스템적인 문제이지 국민성의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따라서 권력을 감시할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하고 양형기준을 보다 높게 잡아야 합니다.
또한 최고형량을 기준으로 잡을게 아니라 최저형량을 기준으로 잡고 그 행위에 따라 형을
늘려가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감형기준에서 음주, 초점, 반성 등의 감형기준은 못하도록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음주운전은 범죄로 처벌하면서 음주범행은 왜 감형을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시스템의 문제와 구조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인간 구성원의 문제로 보여서 이런글 쓴겁니다.

미국도 비싼 변호사와 국선변호사의 차이가 크죠.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미국의 상황도 마찬가지 입니다.
차이점은 그들은 법의 헛점이 발견되면 계속 고쳐나가고 권력자를 견제하는
사회구조가 잘 돼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정은 우유부단 보다는 오지랖에 더 가깝습니다.
위의 사례로 쓰신글(범죄자 옹호)은 사실 일본의 상황에 가까워요.
그들은 자신이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피해자를 괴롭히죠.(이지메)

우리나라의 정은 외국에서도 장단점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단점은 간섭이 심하죠. 정이 있으니 주변을 둘러보고 잔소리를 하고, 코치를 합니다.
장점은 어려울때 서로 도움이 되고, 잘 뭉칠수 있죠.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려울때만 잘 뭉쳐요. 평소에는 경쟁을 하고...
이건 우리나라의 아이덴티티고 때로는 다른나라의 부러움을 살만한 요소입니다.

정과 우유부단은 전혀 관련이 없죠.

넵 장단점이 있지요...
제가 말한건 남녀가 오래 만나서 아 그넘에 정때문에할때의 정입니다.
외국인이 말하는 정을 말한게 아닙니다.
어떤 A라는 사건을 판단할때 님 말처럼 오지랍이라고해야하나요...A사건만을 봐야 하는데 그넘에 정때문에 정상적인 선택을 못하죠...

남녀사이의 정때문이라면 예를 잘못드신거죠.
또한 그 남녀사이의 정도 그렇게 나쁜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는 정이라고 하지만 중국이나 다른나라에서는 신의, 믿음 등으로
바꿔 부를수 있죠. 다른말로 한다면 책임감 이라고도 할수 있구요.
정때문에... 라는 말을 할 정도의 남녀관계라면 상당한 시일이 흐른 후일꺼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나 책임감 때문에 쉽게 헤어지지 못할때 쓰는 말이니까요.

역시 우유부단 만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우유부단은 선택의 과정에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현상일 뿐이지
정 그 자체를 설명할수는 없습니다.

정이 없더라도 우유부단은 얼미든지 나타날수 있어요.
(물건을 지를까 말까 고민할때... 식사 메뉴를 고를때... 등)

설명하고 싶으신게 특정 사건에 대하여 친목을 이유로 집단 이기주의로
변하여 피의자를 옹호하는 현상을 말하고 싶으신듯 한데...

그건 정 자체의 문제 보다는 그 사회의 특수성 때문에 생기는 극히 이례적인
사례들일 뿐이죠.

x신 같은 괴변 읽을 가치도 없네요.

괴변 x 궤변

우유부단과 우리나라의 정을 동일시해서 얘기하는 건 정말 궤변이네요.

정 때문에 우유부단 선택장애라니요.
나라를 하나의 생명체로 보는 겁니까. ㅋㅋㅋ

나라 내의 여러 의견을 마치 한 사람의 생각으로 치부하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고 그것을 우유부단이라 생각하고 계시는데

그저 궤변이네요.

지 같은 소리하고 있네. 누가 니놈같이 정때문에 우유부단 할 걸로 보이냐?..

맺고 끊음을 좀더 정확히 해야한다는 주장같은데 표현이 좀 잘못 전달된 글이 아닌가 싶네요.
잘못된 부분(부정부패 등 ) 에 대해서는 적당선이 아니라 뿌리까지 뽑아버리자.... 그런뜻이 아닌가 싶네요?
취지는 이해가 갑니다. 좀 과격한 표현을 해서 그렇지~

머랄까 단순한 억지라기보단 한글을 아나 싶을 정도네요.

저는 한국이 진정 문화대국이 되고 세계를 선도하는 선진국이 되고 다른나라들이 부러워 하는 사회문화를

만들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저력이 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의 부작용도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많은 것 사실이에요...그러나 이 정이라는 문화는 한국에 매우 특유한

유니크한 문화죠...물론 외국도 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적인 우리만의 정서와는 구별하고 싶습니다.

정은 단순히 선심 쓰는 것과는 많이 다르죠.. 외국인들이 놀라워 하고 경이로워 하는 것도 이 정문화입니다.

한국은 오랫동안 단일민족으로 살아서 한국특유의 정과 한이라는 문화가 있죠. 이것이 현대적으로 승화

되어야 합니다. 옛날에는 처음 보는 낮선 이에게도 하룻밤 묵을 따뜻한 방을 아무 꺼리낌 없이 나눠 주던게

한국인입니다. 일본도 단일민족으로 오래 살아서 특이하긴 한데 걔네는 정으로 발전한게 아니고 조화, 배려

이런쪽으로 발전한듯 합니다.
 
이 정만 잘 살리면 좀더 따듯한 사회, 좋은 사회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역대 매국정부는 물질만능주의를 심화시키고 경쟁과 능률을 최고 가치로 여기고

착한 사람은 바보만들고 악한 놈은 더 잘사는 사회로 몰아가고 있으니 한국의 정문화가 많이

후퇴하게 된것이죠..

죄송합니다. 늘상 기승전 정부비판이 돼네요..

아무리 이해할려고 해도 안되네요.

뭐 한국 정 = 우유부단 절대 성립되지 않는 등호관계이고.
단 한국은 우리라는 개념에 꽤 취약한 것이 사실이고, 감성적인 구석이 강하고 이걸 대충 이래저래 얽어
묶으면 그게 "정" 이다 정도가 될 듯.

그리고 한국의 정은 우유부단이 아니라 옳지 않은 선택도 종종 감수 한다라는 게 자주 문제가 되서 돌아옴.

모든 (사회적) 시스템은 인간이 만들어놓은 것인데,
인간은 불완전한 요소이며 완벽하지 않기에 그 시스템 또한 불완전한 거죠.

님이 정을 우유부단과 연결시켜 놓은 전제부터가 우선 어불성설이고,
평화를 외치면 모두가 힘이 없다고 평화 자체의 순수성과 힘을 훼손시키면 안 되죠.

우유부단을 변호 하시는거라면 이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