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근거라는게 '대한민국이 의료비가 터무니 없이 낮기때문이다'...라는건데,
낮다는것 자체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말하는 현실화의 기준이 가만보면 거품에 거품이 낀 미국수준을 바라는거라 어이가없습니다.
그니깐 미국처럼 한개수술하면 몇천만원씩 내길(벌길)바란다는거죠.
우리나라 국민이 그나마 살만한 이유가 국가에서 타당하게 반영되는 의료보험때문인데 그것에 대한걸 올릴려는건 국민 전체에게 장사하고픈 마음을 직접적 표현한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됩니다.
그래놓곤 터무니 없이 낮다는데..... 한번 수술하면 지금도 자부담금 한달월급정도 나가는경우 부지기수입니다. 그런데 그 말이 나옵니까?
혹자는 이리 말하겠죠. '그럼 실비보험들어라'...네. 들었어도 그 돈을 100%환급해주는구조도 아니고, 가입못하는이들은 인상금액을그대로 쳐맞아라...라는게 되는데, 그게 정당한겁니까???
의사양반들이 이리 이기적이여서되겠습니까?? 지금 국민들이 괜히 의협에 반대하는게 아님을 의사양반들은 알아주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