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1200만원 붕괴.. 바라고 바라던 호구 신규 유입은 없고 오히려 있던 사람들이 실명제로 빠져나간 듯.. 거래량 뚝인거 보니 이제 급락 초읽기 들갈 듯.. 한국 시장, 일본에서 가격 하락하면 해외 시장도 영향받아 마찬가지고 해외에서 하락하면 다시 한국도 빠질거고 이거 반복인듯..
그건 정부나 은행이 욕 먹을 짓이죠
잘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실명제에는 가상 계좌 개설을 금지 또는 중지한다는 시나리오는 없습니다
실명제 전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존 계좌들에 대한 전환이 이루어진 후 새롭게 계좌 개설 한다고 발표하고 있어요
신규 계좌 개설 금지라는 것도 코인충들의 선동입니다
그랬다간 소송 걸려서 난리나요
그건 말그대로 비트코인이 (일부 작전세력이나 부정한 목적의 돈세탁이나 증여 등을 배제하면) 돈이 안된다는 의미죠. 또한 코인충들의 주장대로 이것이 건전한 투자라면, 거래 과정을 투명하게 한다 해서 투자가 줄어들 이유가 없죠. 그럼에도 실제로 (이런 기본적 관리 수준의 규제 정도에) 투자가 위축된다면, 이는 그간 이어진 비트코인 광풍이 투자가 아닌 투기였다는 방증 아니겠습니까.
큰돈을 만지다보면 일단 노출되기가 꺼려집니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죠. 그리고 오늘이라도 당장 은행가서 가상화폐 신규계좌 개설한다고 의뢰해 보세요. 해보고 다시 댓글 달아보세요. ^^. 인터넷 정보로 다 아는 것처럼 말씀하시지 마시고 진짜로 경험한 것으로 정보를 공유합시다.
자본주의 논리, 주식 시장의 경험. 그걸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 대중화 과정. 이런 연관성을 갖고 생각하면, 코인충 코인충 거리는 인간들이 얼마나 오만하고, 생각의 깊이가 얕은 지 알겁니다. 주식 시장도 첨에 코인 시장하고 비슷했습니다. 도박이나 한탕주의에 빠진 쓰레기로 봤죠. 그 순기능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는 생각할 뇌가 없고, 단지 부작용만 보고 판단하는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 솔직히 여기 공부 잘했던 사람 중에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판단하는 사람 있나요? 없죠? 그런 건 진짜 지능 딸리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입니다. 잘 모르면서 판단하고, 아는 척 지리는 게 무식이들의 전형적인 행태죠.
라고 모든 코인충들이 주장하고 있죠
아무리 블록체인 기술로 미화시키려고 해도, 현실적으로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는 가상화폐
광풍은 블록체인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그냥 투기 현상일뿐인데
거품 걷어지면서 여기저기 빵꾸나기 시작하니까 그냥 주워들은 얘기로 어떻게든
다시 미화시켜서 사람들 끌어모아 보려고 발버둥 치는거
부들부들 안합니다. 내가 부들거려서 얻을 것도 없고요. 잘못된 거 지적하려는 거 뿐입니다. 큰 돈이 안되는데, 누가 블록체인 연구합니까? 정부지원, 미래 시장? 비트코인이 화폐를 목적으로 개발됐는데, 수 년이 지나면서 블록체인의 보안성 검증의 실예가 됐죠. 돈이 되니까 전세계에서 수재들이 개발하겠다고 몰려들고 있고요. 그게 단순히 화폐만 만드는 게 아니고, 응용분야별 기술 개발비와 라이센스 사용료 및 주식과 같은 용도로 쓰는 겁니다. 도올 김용옥씨처럼 뭘 따지고 싶으면 관련 서적을 수십권 읽던지 수십번 읽던지 하세요. 그만큼 알아야 균형있는 사고가 가능한 겁니다.
코인충들의 가장 큰 착각은 4차산업혁명이 일어나서 가상통화가 기축통화의 가치를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거고 자신들은 그 배에 탔다고 생각하는데 있죠. 아주 큰 착각입니다. 가상화폐의 수요는 전적으로 기축통화에 달려있습니다. 기축통화를 매개로 하기 때문에 가상통화가 기축통화를 위협할일이 없죠. 오히려 가상통화시장이 발달하면 기축통화는 수요모델이 커질뿐인데 가상화폐커뮤니티에선 실명제가 마치 현기득권을 지키려는 기축통화권을 지키려는 몸부림처럼 욕하더군요. 만에하나 기축통화가 사그러든다고해도 그자리는 전통적으로 금이 채우죠. 그리고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은 분리가 충분히 됮니다. 합의를 통해 인센티브를 최소화한 모델로 세계각국이 비트코인등은 완전 규제하고 블록체인 연구에 투자하겠다는 기사가 줄줄이 나오죠. 블록체인 발록체인 하시는 분들이 왜 정말 중요한 정보는 안보는지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