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 2016. 9. 28 일자 신문기사를 보면 '[한국은 룸살롱 공화국] 유흥주점 1만3000곳… 10곳 중 4곳서 성매매' http://www.womennews.co.kr/news/98135 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얼마나 공신력이 있는 기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나라에 유흥주점이 많은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잘잘못을 떠나서)
현재 소위 페미니스트라고 부르시는 분들, 그리고 여성가족부 이하 여성인권을 생각하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젠더감수성을 부르짖으면서 참 많은 일들을 하시는데요...
그렇다면 그들이 가장 시급히 해야할 일 중 하나가 유흥업소를 철폐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성인권의 침탈 선두주자가 유흥업소 아닌가 싶은데요.
또한 성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장소 중 하나가 유흥업소라고 알고 있습니다.
왜 여성인권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유흥업소를 허용하고 있는지 1도 이해가 안갑니다.
더불어 클럽, 나이트 또한 성범죄가 자주 발생하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거기 가는 남자 절반 이상이 소위 '원나잇' 바랍니다.
여성 요금이 무료거나 저렴한 이유가 그 때문이고 때때로 남탕이 되는 이유가 그 때문이죠.
알고 있으면 철폐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왜 남겨두죠?
ㅡ,.ㅡㅋㅋㅋ 페미나 여가부의 여성인권 판단 기준을 잘 모르겠네요. 저야 유흥업소나 나이트 등 별로 안 친해서 없어져도 상관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