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을 주구장창 써놨는데
1. 한국원전의안전성
지금까지 일어난 사례를 예를 들어 한국원전은 안전하다고 하였음.
그러나 지금까지 원전사고는 중복된 사고의 원인으로 생긴게 아니므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하고 그것을 대비해야함.
막말로 말해서 지진 예측할수 있음? 그리고 어느정도의 규모로 언제 일어날지 예측 가능함?
백두산이 언제 폭발할지 예측할수 있음? 어느정도의 규모로 폭발할지 예측 가능함?
현 상황에서 폭우가 언제 어느때에 일어날지 예측하고 대비도 못하는데.. 원전 사고를 예측하고 대비한다?
희대에 개소리임.
그리고 지금까지 일어난 사고에 대해는 100% 안전하다고 해봤자 미래를 예측불가능 하면 말짱 도루묵임.
2. 원전 밀집도.
산업이 한쪽으로 몰려 있고, 이를 충당하기 위해 원전이 밀집되어 있다?
원전사고가 어디에서 일어나든 사고가 나면 대한민국은 쓸수 없는 땅이 되어버림.
고로 논외임
3. 산업용 전기요금이 올라가면 산업이 망한다는 소리를 하면서 조선을 예를 들었는데..
대한민국 조선은 지금 이지경인 된것은 기술력이 부족해서 생긴것이 아님.
투자를 해야할곳에 투자를 못하고, 해상산업에 밑지는 장사를 계속 하였기 때문임.
투자를 하고 손실을 볼것을 알면서도, 잘못을 덮기 위해 분식회계용으로 계속 투자를 하였음.
그로 인해 기업부실로 이어졌고, 대부분의 손실이 여기서 옴.
그리고 중국에서 건조되는 배랑 한국에서 건조되는 배는 품질 자체가 틀림.
간단한 예를 들면 중국에서 제조되는 배는 똥배(컨테이너 배)밖에 없음.
이것도 구멍을 뚫었다 매꿧다 수십번을 반복함.(도면 자체를 볼줄 모름)
4. 신재생 에너지 발전 수준.
계속 발전중인 산업임. 덧 붙이자면 지금 태양열 발전 기술은 태양에너지 절반의 효율도 못내는 기술을 보유중
이건 전세계적으로 마찬가지임. 앞으로 더 발전 시킬수 있고, 오히려 원전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막는거임.
세계적으로 원전은 쓰지않고 있는 추세이며,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발전시키는 추세인데..
이것을 따라가지 않으면 오히려 도태되는거임.
5. 화력, LNG 발전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국제사회 온실가스 배출량을 보면 대한민국의 배출량은 2%임.
이것을 1%로 줄이거나 3%로 늘린다고 하여서 국제적 배출량에 큰 변화는 없음
6. 안정적인 전련공급문제(블랙아웃)에 관련해서 이야기 했는데..
당장 원전을 폐쇄하는것이 아님. 점차적으로 하나씩 폐쇄하는것이고,
이미 완성되지 않는 5.6호기는 건설중단을 시킨거임.
그리고 양어장하면서 블랙아웃으로 5억 손해를 보았다고 하였는데,
그 당시 블랙아웃 발생된 원인은 예비전력량을 제대로 측정하지 못해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지 못한거임.
이게 원인이지 전력을 과소비해서 생긴일이 아님.
그리고 양어장 사업을 하면서 보조발전기 조차 없이 양어장을 돌림?
7. 방사늘 폐기물 보관 및 재처리 or 핵융합발전 을 이야기 햇는데.
저준위 고준위 폐기물에 대해 언급 조차 하지 않았고, 강진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지진의 강도를 예를 든것도 아니고 그냥 안전하다는 개소리를 해댐.
아! 얼마전 가생이에 진도10.0 도 견딘다는 개소리를 하는 용자도 있었음.
핵융합발전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아직 그 기술을 제대로 개발되지 못하였음.
핵융합을 위해선 1억도의 플라즈마를 유지해야함. 그런데 세계기록은 70초에 불과함.
기엇음 KSTAR에서 2020년까지 300초 유지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그리고 우리나라는 프랑스에서 하는 ITER 장치 개발에 참여하고 있음.
8. 원자력 기술 사장 및 원자력 관련 일자리 문제라고 하였는데..
원자력 기술로 지금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신에너지 산업도 있음.
그리고 관련 일자리? 이걸 돌려서 말하면 사장되고 있는 산업을 계속 발전 시키다가 결국 개손해를 보고 도산시키는것이 바람직함? 아니면 투자할 시간과 자본을 미래성 있는 사업에 투자하는것이 바람직함?
또 다르게 말하자면, 원전 기술을 아예 봉쇄하는것은 아님. 다만 그 규모를 축소 시키는것뿐.
작성일 : 17-08-03 17:55
조회 : 1,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