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누군지는 말 안 하겠는데, 야당 국회의원만이 아니라 여당 국회의원도 문제입니다.
솔직히 지금 시국에 야당 국회의원이 뭔 힘이 있습니까 ?
야당 국회의원이 아무리 징징거린들, 여당쪽에서 중심잡으면 그냥 그걸로 끝이죠.
빚더꼬인 사태 예방해보려고 법을 만들려는 시도가 이미 작년 중반기부터 있었습니다.
그걸 대체 누가 훼방 놓았는지 이제 좀 돌아봐야죠.
뭔 4 차 산업이니 블럭체인 신기술이니 썰 풀면서 가상화폐 죽이면 4 차산업 씨를 죽이는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얘기를 지금도 하는 여당 국회의원들이 있죠. (야당애들이야 이미 버린 자식들이고 힘도 없는 애들이라 따로 말 안합니다.) 다단계도 네트워크 어쩌고 21 세기 직거래 어쩌고 하죠. 그 수준의 얘기를 한 국가의 국회의원들이 버젓이 하는데 참..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나라의 법무부와 금융위는 제 정신이 박혀있다는 것.
가상화폐규제반대 국민 청원이 곧 20 만명을 돌파할 것 같은데, 이 빚더꼬인 징징이들이 여론인줄 착각하고 눈치보려 드는 정부 일부 인사들도 문제이고, 조용한 다수는 생각도 안 하는건지..
힘이 있는 지금도 그런데, 나중에 임기말 레임덕이라도 오면 어떻게 할지 까마득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