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신의 접근은 자신이 창조를 했다고 말하거나 기록상 창조를 언급한 신들 중에 기독교에서 말하는 여호와(야훼) 그리고 인도에서 발하는 시바 등 몇 안되는 신들이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는 신이 아니라 말 그대로 신화이니까 빼고, 별로 없습니다.
첫째, 기록적 증명법으로 자신들이 창조를 했다고 말하는 신들 중에서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과학적 증명법으로 신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다는 것이 성립하게 됩니다.
무한 난수발생은 질서가 없고, 무질서한 방식입니다. 즉, 이세상이 우연으로 설명한다면, 우연법이란,
무수한 난수발생으로 지금도 갑자기 별과 태양이 충돌하고 파괴되고 무질서하게 움직이게 됩니다.
마치, 모니터에 난수를 발생시키면, 무수한 숫자들이 서로 충돌하여 나중에는 같은 곳에서도 발생됩니다. 그러나, 질서라는 것은 태양이 있고 달이 있고 주기가 있고 서로 충돌하지 않게 질서적으로 운영되며, 그리고 질서적으로 사람이 죽고 사람이 살고 여자가 있고 남자가 있고, 어떤 힘에 의해서 질서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합니다.
가령 내가 물고기를 창조한다면, 물이 있어야 하겠고, 물을 누군가 공급해줘야 하겠고, 물이 깨끗하게 지속적으로 흘러야 하겠고, 물고기가 번식하려면 번식하는 방식을 선택하여야 하겠고, 그리고 먹이가 있어야 하겠고, 먹이가 어떻게 생성되는지 만들어야 하겠고, 무수한 수많은 조건이 발생되는 것을 만들어야 하겠죠^^
나는 원래 프로그래밍을 좋아했기 때문에 한때 게임을 어릴때 만들었는데, 이렇게 게임을 만들때, 자신이 창조하는 시스템 속에 캐릭터를 만들어 많은 조건으로 그게 움직이고 찾고 싸우게 하는 것들이 필요하듯이, 우연 발생은 무질서를 나타내고 무질서는 지금도 무수한 난생 발생으로 이상한 것들이 발생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이 있다 없다를 증명해라, 라고 하신다면, 첫째, 질서적 법칙 둘째, 생물과 만물을 통한 섭리, 셋째, 삶과 죽음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예로 드는 사람들이 많은데 거의 모든 종교에서 자기들의 신이 세상을 창조했다고 합니다.
지구가 만들어진지 45억년, 성경이 만들어진 것은 그 억겁의 시간 중에 찰나에 불과합니다. 불경도 그렇고 코란도 그렇죠. 45억년전 지구가 만들어진 것을 보지도 않았으면서 책에 적혀진 내용이 진리라고 믿으라고 합니다. 신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접근해보죠.
책상이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것이죠. 빌딩이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것이죠.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태풍은 태평양에서 만들어집니다. 태풍이 생성되게 하는 것은 태양입니다.
모든 것에는 원인과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의 태양계도 초신성의 폭발로 인해 만들어졌죠.
그럼 우주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전 그 원인이 되는 것이 바로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만물에는 그 원인이 있는데 우주를 생각하면 신밖에는 답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