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6-04-28 07:15
안티 기독 게시판
 글쓴이 : 제로니모
조회 : 849  

이슈게서 발제글은 첨 올립니다만. 
왜 그동안 한번도 쓰질 못했느냐의 이유 중 반이상은 기독의 독자만 꺼내도 이유 불문하고 달려드는 여기 이슈게를 장악한 다수 안티들의 횡포에 대응하기 힘든게 큰 원인이었구요.

며칠에 한번씩 어떤 좋은 글이 있냐 하고 리스트를 보면 다른 이슈를 제외하고 순수 종교 연관 글들 중 90퍼 이상 기독관련 글이었구요 또 그 중 대부분은 기독 내지는 개신교를 향한 공격 내지는 혐오글이었던건 분명합니다. 

 따라서 종교게시판을 신설한들, 그기 역시 안티 기독인들의 글들로 도배되리란건 불을 보듯 뻔한 것이죠.

종교 게시판을 새로 만들어요? 종교게시판이라면 적어도 그곳의 주된 사람들은 종교인이어야하지 않을까요? 또한 도를 넘는 혐오적 비난과 비판글 보단 각 종교에 관련된 현안과 신앙적 얘기가 주된 주제가 되어야하는게 상식적인 것인데 헌데 지금의 사정으로 바라보면 결국 안티 기독인들이 주류된 기독 개신 비난 글들로 가득찬 안티 기독 게시판이 될 뿐이란 겁니다.

설령 게시판을 신설하더라도  안티 종교나 안티 기독 게시판으로 명명하여 종교인들이 괜히 헷갈리지 않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jeromi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푸른고등어 16-04-28 09:45
   
듣기 싫은 말 쓰면 작성자를 안티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생각하시네요. 뭐 이런것도 신께서 내려준 시련이라고 생각하세요. 어차피 서로 평행선 달리는건데요. 그냥 안티, 이단 가운데 나는 시련에 이겨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쭈~욱
     
헬로가생 16-04-28 09:59
   
왜 종교게시판을 만들어도 불교 욕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가에 대한 생각은 못함.
          
푸른고등어 16-04-28 10:14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부라고 지칭하시는 분들은 잘못된 행동이나 불법적인 일에 대한 비판 및 비난을 받아들고 그것이 잘못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단지 신이 내려준 시험이고 난 그 시험을 이겨냄으로써 나의 믿음을 지킨다라는 만족감에 사는것 같습니다. 현세의 법이나 도덕조차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시비걸거나 거슬리지만 않으면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해류뭄해리 16-04-28 11:03
   
"더 중요한건 의미없고 이유없이 특정 종교의 욕과 조소하는 사람과 교류가 아닌 같은 믿음을 가진 분과 대화하기 위함이었는데.  "
발제자님 다른 글에 댓글 부분발췌입니다.
기독커뮤니티를 가세요 그럼...종교활동을 생각하는사람  또 종교생활을 하다 등진 사람도 있고 종교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도 있는데 본인 맘에 맞는 사람 글만 보고싶다? 종교게시판에는 참종교인만 있어야한다?
제로니모 16-04-28 11:36
   
종교 게시판이 뭐라 생각하죠?
대부분의 글이 특정 종교 비방글 뿐인데 그것이 종교 게시판인가요?
반종교나 안티 종교 게시판으로 이름 붙이는게 맞죠.
난 그걸 지적하는겁니다.

비판글도 당연 있어야지만 비판글과 그걸 넘어 반종교성 부정적 글들만 보이는 곳이 종교게라 부를수 있습니까?

 지금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만들어진 게시판이라면 결국 그 특정 종교를 부정하는 반종교 안티 게시판을 만들자는 소리일뿐이란거죠.

그들 끼리 모여 그 종교를 반대하고 부인 부정하는 글을 쓰든 말든 관심없습니다만은 그들이 모인 게시판은 종교 게시판이 아니라 반 특정종교 게시판이란겁니다.
     
해류뭄해리 16-04-28 11:49
   
솔직히 이게시판 쭈욱 봐보세요 님이 말하는 극성안티들 글에 관심갖는 사람 몇이나되는지 근데 흥하는 글에는 항상 이유가 있죠 그리고 좋은글은 올리시긴 하셨나요? 뭐 분위기 바꿔보려 노력 열심히 해보신분 같습니다?.?
madmax 16-04-28 11:40
   
이렇게까지 안티가 늘어난것에 대한 반성은 하나도 없네요..
제가 아는 지인분 재작년에 장로 되시면서 교회에 3천만원 내셨다고 하더군요..  교회는 웬만한 분은 다 알만한 서울시내 대형교회구요.
님도 인정하시리라 생각하지만 우리나라 대형교회들중 이제 돈 없으면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장로가 될수없는 현실이죠. 권사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수많은 기독교 폐해중 한가지 예를 들어드린거구요..
사태가 이렇게까지 될때까지 도대체 크리스찬 분들은 뭐 하신겁니까?
기독교가 이렇게까지 타락했는데 비판은 듣기 싫다 이거시구요?
     
제로니모 16-04-28 12:24
   
님이 예시한 그런 부분은 저의 경우 기독교의 문제로 인식하고 비판하고자하는 문제 중 가장 큰 요인으로 생각합니다.

교회 공동체 내에서 크고 작은 모순들 나아가 비리 조차 쉬쉬하며 좋은게 좋은것이고 교회 덕을 위해 경건함을 위해 덮어두고 하나님께서 처리하도록 맡기자는 식의  죄를짓는 자의 회개와 실천의 유무와는 별개로 우선은 무조건식의 용서가 미덕으로 포장하는 행태가 결국 기독교의 문제를 자정시키는데 있어 가장 큰 원인을 제공했다고 생각하고 저 역시 그 피해자 중 한 사람이며 교회 내의 그런 부조리함을 보고도 침묵하고 넘어가려는 대부분의 나이든 부모세대들의 교인들에 말하기도합니다.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용기가 결국 교회의 투명성과 스스로의 자정노력의 시작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그들을 손가락질 할 순 없습니다. 
죄 짓는 일부에 의해 결국 가장 큰 피해 받고 조종당하는 사람들은 결국엔 믿음하나로 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빠듯한 대부분의 평범한 평신도들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비판은 당연히 있어야하지만 그 대상을 정확히 해야한단겁니다.
힘겹게 살아가는 일반 성도들의 돈과 무료봉사를 이용하여 교회 권세와 기득권을 행사하며 죄짓는 자들을 향한 비난이되어야지 일반 성도와 그들의 유일한 신앙적 소망 까지 희롱과 조소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된다는겁니다.
          
madmax 16-04-28 12:39
   
뭐 정말 순수한 믿음을 갖고 신앙생활하시는 분들까지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종교를 가지던 안 가지던 신을 믿건 안믿건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특히 극소수로 보이지만 교회의 타락에 문제를 제기하고 용기있게 앞에서 싸우려 하신 신자들에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런분들은 극소수로 보입니다. 2000년 대 초반부터 세습,제정등 교회내 문제들이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2016년 현재 상황이 어떤가요? 자정이 되고 있습니까? 세습문제가 됐던 교회들 다 세습이뤄졌구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사실상 매관매직이 교회내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교회 사고 팔때 문제는 말할 필요도 없구요. 이렇게까지 사태가 진행됐는데 과연 기독교내부의 힘으로 자정이 가능할까요?  외부서 강력한 견제가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제로니모 16-04-28 13:01
   
다 맞습니다. 정확히 보구 계시는군요.
비단 큰 교회 뿐 아니라 50명 안밖의 소규모 교회 조차 그런 악습들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중직을 기부금이란 이름으로 강제하거나 심지어 보수 장로교단의 선두 그룹인 합동 같은 큰 교단에선 지난해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교회 직분 대상에서 제외하게하려는 교단 내의 의제로 통과시키려는 움직임이 보도되어 반발이 심해지자 그 안을 일단 보류했다고 하더군요. 
심각하죠.

헌데 그들도 정부기관이나 외부의 간섭을 왜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당장은 몇몇의 문제에 효과를 볼순 있으나 결국 수많은 더 큰 문젤 낳을 소지가 있을 거 같아요.
각 종교간의 형편성 문제에서 부터 심지어 종교탄압의 형태로 넘어가서 벼룩 잡으려 초가산간을 태우는 꼴이될수 있을텐데요.
일단 당장 헌법에서 보장한 종교자유에 위헌이 될 소지가 다분하구요.

그렇다고 그냥 냅둔다고 자정의 움직임은 미약하니 딜레마 같단 생각입니다.
          
푸른고등어 16-04-28 12:45
   
그러니 소위 말하는 '일부'를 비판하라는 것이죠? 근데 그 일부가 밖에서 보면 저게 과연 일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또한 '일반 성도'들이 자신의 신앙적 소망을 욕되이게 하는 '일부'들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비겁하다고 생각 안되시나요? 같은 신을 믿지만 저 '일부'들하고 나는 다르다는 도덕적(?) 우월의식을 가지시나요? 혹은 그냥 동조하시는 것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일반성도'들이 믿는 신하고 '일부'들이 믿는 신하고는 다른 존재인가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현 상황을 바꾸어 보기 위해 '꿈틀' 이라도 하시나요?
소위 말하는 그 '일부' 때문에 당신들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은 아주 고통스럽습니다. 그 '일부'를 쳐내는것은 당신들이지 당신들이 말하는 불신자가 아닙니다. 도매금으로 욕먹기 싫으면 스스로 노력하세요. 당신들이 말하는 불신자의 눈으로 보면 그놈이 그놈입니다.
               
제로니모 16-04-28 13:07
   
님이 받는 다는 그 고통은 교회다니며 피해 받는 일반 성도 보다 더  한 것인가요?
정 그 고통이심하시면 글케 말씅하는 분이 오셔서 개혁하자고 외쳐주시길 바랍니다.
교회 내의 성도 말도 외면하는데 힘없는 성도가 기득권자들을 무슨수로 몰아낸답니까?
참 답답한 말씀만 하시는군요.
                    
해류뭄해리 16-04-28 13:12
   
딱 한마디만 할게요 다른분도 이야기 한거지만 교회를 옮기면 됩니다.,..참고있는건 암묵적 동의죠 옮기지 못한다는건 그 교회 부패에 일조 했다는것이고 나하나 빠진다고 바뀔일 없다고 말씀하신다면 그게 과연 일부의 문제입니까.?
                         
제로니모 16-04-28 13:17
   
비리없는 교회 찾기도 사실 많이 힘드네요.  물론 소수의 투명하고 복음대로 행하는 교회는 있긴 합니다만. 제 주변엔 안보이는군요. ㅎ
                         
헬로가생 16-04-28 19:33
   
그럼 일부란 말도 하지 말아야 되고
그걸 욕한다고 뭐라 하면 안되죠.
                    
지청수 16-04-28 13:14
   
간단히 두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1. 교인들이 받는 피해가 무엇인가?
2. 개혁을 외치고도 안되면 교회를 떠나 다른 교회로 가면 될텐데, 왜 말로만 안된다고 하는가?
                         
제로니모 16-04-28 13:50
   
교회권세를 외부 까지 확대시켜 일반인들에 까지 비난 받는데 교회 내에선 오죽할까요? 교회 내의 자각있는 성도들은 그걸 모를까요? 앎에도 그냥 침묵합니다. 혼자 떠들어봐야 그들 헤게머니를 가진 세력에 의해 어떤 경운 이단으로 몰려 내몰리기도 하죠. 
새교회 찾아 정착하기도. 또 바른 정도로 행하는 교회를 찾기가 과연 쉬울까요?
저두 많이 옮겨봤지만 나이가들수록 이젠 한군데 정착하고플 때가 많습니다. ㅠ
                         
지청수 16-04-28 14:52
   
피해가 무엇인지 묻는데, 반문을 하시네요.
그리고 힘들어서 기존질서에 순응한다는 게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푸른고등어 16-04-28 13:16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당신들이 말하는 불신자들은 그럴 책임이 없다는 말입니다. 방금하신말씀은 똥은 내가쌌지만 불편하다고 불평할거면 니들이 치워라란 말과 별 차이 없습니다. 비겁하다고 생각 안하시나요? 스스로 변하지 못하면 욕먹는건 당연합니다. 이 글과 윗분들 글 보고도 환경탓, 현실탓으로 돌리면 저도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 그걸 바꿔보려는 '노력'조차 안하는데.... 그냥 현실탓하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며 사세요. 이젠 평소처럼 신경 끄렵니다.
                         
제로니모 16-04-28 13:37
   
님이 노력하는지 아닌지 보셨나요?
이미 기득권을 가진 자들이 득세하는 상태에다가 법적 치외법권 지역인 교회 내서 할수 있는건 교회를 옮기는거 뿐입니다.
근데 왜 안옮길까요? 50세 이상 고령의 세대가 다수인 성도들이 교횔을 옮기는게 쉬울까요? 상대적으로 젊은 3-40대도 쉽지 않습니다.

일반 직장인들로 생각해보면 나이들어 이직하는게 두렵듯 교회를 옮기는게 나이든 성도들은 더 큰 압박감을 받는듯합니다.
이게 결코 쉽지 않다란걸 말씀드립니다. 나이들어 십수년 아니 반평생을 다니던 교횔 나가서 비리없고 깨끗한 교회 찾는것도 힘들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것도 힘들죠.
갠적으론 자주 옮겨 다닙니다만.  결국 그리하여 떠돌이로 전락했구요.
그럼에도 잘못된 교회가 개혁되지않는다면 저 역시 그들에게 님들이 말한 것 처럼  개혁을 위해 투쟁해보든 것도 아님 일어나서 나가는 것도 또다른 방법이라구 말해주기도 합니다. 

결국 모든 성도들이 잘못을 보고 침묵할게 아니라 힘주어 잘못되었다라고 말할 용길 가지고 저극적으로 임하는 개개인의 노력 외엔 답이 없다는 겁니다.
                         
푸른고등어 16-04-28 13:54
   
옮기는게 쉽든 어렵든 그런것은 당신들이 말하는 불신자가 신경쓸 문제가 아닙니다. 그건 당신들 사정입니다. 자꾸 당신들이 교화와 계몽의 대상으로 취급하는 불신자들에게 이해를 구하려 하지 마세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스스로 바뀌려고 하세요. 현실적으로 힘들다. 환경이 안된다. 핑계는 그만 하시고요.
그리고 전도한다고 고성방가에 대로변 길막고 가정집에 무작정 들어가고.. 이런거는 당신들에 의한 일반인들의 고통입니다. 그에반해서 '교인'이라는 사람들의 고통은 뭔가요? 자신한테 쏟아지는 비난인가요? 그건 자업자득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그 누구도 신경안씁니다. 싫다는 사람 붙잡지 마세요.
                         
헬로가생 16-04-28 19:35
   
"님이 노력하는지 아닌지 보셨나요?"라구요?

교회를 정화하려면 교인들이 먼저 썩은 교회에 안 가면 된다고 했죠?
계속 가면 그 썩은 교회 돈 줄 대주는 거라고.
암묵적 동의라고.
근데 님이 위에서 벌써 말했잖아요.
"비리없는 교회 찾기도 사실 많이 힘드네요.  물론 소수의 투명하고 복음대로 행하는 교회는 있긴 합니다만. 제 주변엔 안보이는군요."라고.

그럼 노력이 거의 없다는 말 아닌가요?

자기가 한 말 속의 답이 있는 거 모르세요?
초원의늑대 16-04-28 13:27
   
종교글 금지되었다고해서 글을 안쓰고있었는데 이거 착각이 심해도 너무 심한것 아님? 운영자가 보기에도 특정종교에 대한 비하와 욕설 종교인에 대한 비하와 욕설이 도가 지나치니 종교글 금지시킨것 아닙니까 자신들이 잘못한건 못느낍니까 사람들 참 비겁하고 비열한 사람들이네 이나라는 성별 지역 종교 인종 등등 차별하는것이 금지된 나라입니다. 대부분 선량한 사람들인 개신교인들을 정신병자라면서 불쌍하다느니 개신교믿으면 정신 이상해진다느니 이따위 차별적 비하성 글들을 쓰면 안되는거지요
     
해류뭄해리 16-04-28 13:34
   
동성애 차별하는 사람이 낄자리가 아닙니다
          
초원의늑대 16-04-28 13:37
   
이상한 사람이네 내가 당신들처럼 동성애자들보고 욕하고 조롱했습니까 이사람들 진짜 자신들은 돌아볼줄 모르네
               
해류뭄해리 16-04-28 13:40
   
반사 뿅
                    
초원의늑대 16-04-28 13:41
   
당신 지금 장난합니까 뭐하자는거에요 초등학생은 아닐테고 뭐하자는겁니까
                         
해류뭄해리 16-04-28 13:47
   
차별이야기에 왜 욕설 물타기 하심 ?? 어그로에게 맞는 대우를 해줄뿐 나의 반사를 받아라~~~~~뿅뿅뿅!
                         
초원의늑대 16-04-28 13:51
   
토론게시판에 이런식으로 저열하게 하실겁니까 이거 뭐하자는거에요
당신들이 이런식이니 금지조치를 당한겁니다.
                         
해류뭄해리 16-04-28 13:51
   
끝까지 나의 반사를 받아라!!! G단골손님이 토론의 자세를 이야기하다니
제로니모 16-04-28 13:55
   
ㅈㅅ 하지만 밑에 두분 제글의 글타래를 쓸모없는 소모전으로 너무 길게 늘여 주시진 말아 주셨음 합니다.
     
초원의늑대 16-04-28 13:56
   
저인간 상대안할겁니다. 토론게시판에서 저무슨 말같지도않은 장난질이나하고
     
해류뭄해리 16-04-28 13:56
   
네 ㅈㅅ합니다. 어그로 난입을 정리하려고했지만 제 실수였습니다...
해류뭄해리 16-04-28 14:04
   
제로니모님이 직접 목회일을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정도를 추구하고 옳지안은것에 온힘을 다하시고 올바른 성경을 가르치신다면 저라도 돕고 싶네요
     
제로니모 16-04-28 14:10
   
ㅎ ㅎ 말씀은 고마우신데 신학 공불 조금 하긴했으나 아직 신학적 성경적으로 부족한 인생이구요.

정식 신학 코슬 밟지 않아 지금처럼 자격증 인증 시대에선 검증된 자격증없인 이단으로 안몰리면 다행이에요.  @@
          
해류뭄해리 16-04-28 14:13
   
그래도 님이 걷는길이 정의라면 이단이라고 몰리는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오히려 부흥하실수도 있습니다. 기성교단에 염증느끼고 고통받고 있는 분들이 많다면....정말 개혁의 의지가 있는 목회자를 만난다면 전 두팔걷고 도울것입니다.
               
제로니모 16-04-28 14:36
   
아 해류님 완전 비기독인은 아니신가 봐요?
음 오해할 뻔 했군요. ㅈㅅ해요.

자격증없이 목회하여 기성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몰리는건 두렵진 않으나. 

정확히는 목자가 아닌 교육자로의 소임을 다하고 일체 교회의 일에 개입하지 않는게
현대 교회 목사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성도에게 더 풍부하고 질 높은 성경의 원릴 제공할 준비 시간을 가질수 있고 동시에 목사와 장로로 연결된 부정부패로 부터 조금은 더 자유로운 교회를 만들수 있겠죠.

하지만 현대교회 대부분은 역시 지분의 원리더군요. 지분 많은 자가 결국 교회 주인이니.  쩝.
시무 장로들 기도 때 늘 하는 성경구절이 있죠.
보통 에베소서 구절을 인용하는데 그게.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라 하잖아요?

과연 그럴까라고 의심이 될 때가 많죠.
소위 일반인들이 비하하는 단어 먹장 먹사 니들의 몸된 교회겠지라고. 

물론 이건 부패한 교횔 말하는겁니다만은~ 아 참 심각합니다.  ㅠ
                    
해류뭄해리 16-04-28 14:56
   
저도 꽤 오랜시간 여러교회다녔습니다. 안티로 돌아섰다기보다는 좀 현재의 기독인들이 옳고 그른것의 판단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봅니다. 그래서 자기가 믿고 배운게 진리이고 정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쓴소리 듣기싫은소리 하고 있는중이죠..
                         
제로니모 16-04-28 15:09
   
솔직 저도 이렇게 복음주의에 가까운 교횔 찾는게 힘들다면 차라리 개척교횔 직접 해볼까 생각도 했었죠.
하지만 아직 뜻 맞는 사람들이 부족하네요.
산재한 문제도 많구요.  해리님 말씀 들으니 조금 용기가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개혁된 교횔 찾아 몸부림치는 저같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이들 같은 자들이 있는 한 느리겠지만 변화의 물결이 생겨날것이고 한국 기독교 여전히 희망은 남아 있을거라 믿습니다.
                         
해류뭄해리 16-04-28 15:14
   
나름 비판의 목적으로 글을 쓰는 중이라 동조는 안하였지만 강쉐이님이나 제로니모 님의 댓글이나 글은 거부감없이 좋은 뜻으로 늘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종교게시판 문제가 생기고 강쉐이님과 제로니모님 글에만 답글 남겼네요 언젠가 준비가 되신다면 쪽지로라도 알려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제로니모 16-04-28 15:23
   
네 해리님 감사합니다. ^^
좋은 인연으로 자주 대화 나누며 의견을 교환했음 합니다.
                         
해류뭄해리 16-04-28 15:26
   
네 ^^
바람노래방 16-04-28 15:04
   
종교들 올리지 말라니깐,
이젠 교인들이 우르르..
     
헬로가생 16-04-28 19:37
   
빽이 있다 생각하는 거죠 이제.
강자엔 약하고 약자에 강한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