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신랄하기는 하지만요. 나는 과학이 말하는 성차별이 불편합니다. 라는 책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애초에 패미니즘은 객관적 현실파악을 목표로 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건 존중조차 하지 않음. 패미니즘의 최종 몰표는 여성감성의 절대화고 그를 통해 남성를 노예화하는 것임. 거기에 방해되는 건 모두 뒤엎어야만 하는데 가장 큰 적이 바로 과학이기때문에 이악물고 까대는 거임.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과학은 여성들의 패악질과 개소리를 철저하게 까발리기 때문에 사회 적 영향이 과학에 미치네 인간 인식이 과학에 영향을 미치네 운운하며 물타기하는 거임. 물론 그런 비판도 있다. 과학자사회 내부에서 이미 그런게 있는데. 그건 더욱 더 객관적이고 올바른 과학을 하기 위해 비판하고 연구방법을 수정하려고 하는 거라면 패미니스트들은 그걸 이용해서 과학 자체를 해체하고 패미니즘식 개소리를 대신 우기기 위해서 저지랄하는 거다. 마치 창조론자들이 진화론 꼬투리잡는 것처럼 과학을 공격하는 페미니즘 페이퍼는 예외도 아니고 우연도 아니다. 이런 현상은 페미니즘의 본질에서 나온다. 인문학 전공자나 특별히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르는, 언론의 포장질에 넘어가 모를 수 밖에 없는 페미니즘의 본질은 반지성주의, 반이성주의다. 이데올로기적 페미니즘 이전단계인 버지니아 울프같은 여성작가에게서 이미 여성적인 것으로서의 '감성'의 찬미가 등장한다. 특히 오늘날 한국 패미니스트들의 교부인 보부아르와 이리가레, 그리고 그들에게서 유래한 이데올로기적 페미니즘은 '이성'을 남성적인 것으로 '감성'을 여성적인 것으로 규정하고 특권화한다. '이성'의 산물은 모두 남성이 여성을 억압하기 위해 만들어낸 것이고 오로지 '여성적 감성'만이 여성을 해방시킬 것이라 주장한다. 여기서 '이성'은 모든 합리적 사고방식을 의미한다. 일상생활에서,  연애를 할 때, 여성들이  감성팔이를 시전하며 '남자들은 공감하기보다 문제를 해결하려한다'고 지껄이며 말도안되는 궤변을 늘어놓고 생떼쓰며 자신에게 맞춰줄 것을 요구하는 것을 겪어봤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여성들이 말하는 '이성'은 억압이고 '감성'은 해방이라는 논리의 한 형태다. 패미니즘은 자신들의 우덜식 감성에 맞춰 세상을 재단하고 남성들을 구속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이성'의 힘은 강대하여 사회조직을 구성하고 정치경제 논리를 지배하고 법을 만들어내며 자연과학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진리의 학문들이 있는 한 여성들이 패악질을 부려도 막히기 마련이라 그런 걸림돌을 제거하려는 것이다. 여성들은 패미니즘식 감성팔이로 세상을 재단하고 여성들을 구속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하는 그 '이성'의 산물인 '학문'과 '과학'에 적개심을 느끼고 여성억압의 뿌리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경제논리에 기반한 최대다수의최대행복이라는 '이성'의 작용은 여성들이 우덜식 감성팔이로 남성들을 뜯어먹는데 걸림돌이 된다. 정치학의 권력분립, 민주주의제도는 여성들이 권력기관을 장악하고 패미니즘 감성팔이를 밀어붙이는데 걸림돌이 된다. 사회의 기본 질서인 행정제도는 우덜식 패악질을 제약하므로 여성혐오가 된다. 법은 무조건적으로 여성편을 들지 않고 남성들 편을 들어주기도 하므로 여성혐오다. 과학 역시 마찬가지 이유에서 여성혐오가 된다. 생물학은 여성들의 열등함을 증명해보이므로 여성혐오다. 물리학도 마찬가지다. 물리학은 현대 학문의 꽃이라 할만큼 위대한 예측력과 설명력을 보여준다. 모든 학문이 물리학의 성취를 동경한다. 물리학은 화학의 토대를 제공하고 화학은 생물학이 가능하게한다. 물리학, 화학, 생물학에서 공학과 의학이 나오고 공학과 의학이 현대사회의 기본구조를 가능하게 한다. 건축, 도로, 항만, 자동차, 컴퓨터, 제약, 외과수술,  등등 모든 현대사회의 산물이 여기서 가능해진다. 현대사회 구조는 여성들에게 불리하다. 살아가며 매 순간 여성들은 자신들의 열등함을 자각한다. 따라서 여성들은 자신들의 열등함을 증명해보이는 현대사회의 구조에 분노를 느낀다. 우덜식 '감성'이 지배해야하는데, 어째서 이런 '이성'의 산물에 여성혐오를 당하는가? 그러므로 그 근본인 물리학을 공격하는 것이다
 패미니즘의 근본은 '여성감성'의 절대화이다. 패미니즘의 교리는 이렇다. 패미니즘은 우선 '여성'이라는 신화적 존재를 내러티브로 구성해낸다. 이 실체없고 관념화된 '여성'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남성에게 매 순간 억압받고 피해만을 받아왔다. 그렇기에 이 관념적 '여성'의 남성에 대한 반격은 아무리 과격하고 일방적이어도 도적적으로 옳은 것이 된다  '여성'이라는 여신을 절대 도덕의 근본으로 삼는 것이다. 이러한 여신에 접속하는 방법은 '감성'을 통해 가능한데 이는 남성에게는 존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생물학적 여성들에게만 존재한다. 따라서 생물학적 여성들은 절대도덕의 사도가 되며 그 근원은 패미니즘식 '감성'에 있다는 논리가 정당화된다. 따라서 여성감성에 어긋나는 모든 사회구조 학문 팩트는 여성혐오가 되는 것  패미니즘은 비유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종교다. 이 종교의 특성은 첫째로 여성감성을 신으로서 신봉한다는 것이며, 둘째로 거기에 들어맞지 않는 모든 이성적 산물을 적이자 악마로 규정하고 파괴하고 오염시키려한다는 것이다. 이들에게는 실험, 통계는 말할 것도 없으며 물리학, 수학, 논리학도 여혐이다. 왜냐하면 이런 이성의 학문들은 패미니스트들의 여성감성팔이에  엿을 먹이기 때문이다. 실험과 통계는 PC에 따라 손대지 않는 이상 여성들의 거짓말과 열등함을 항상 드러낸다.  온갖 남초에 올라오는 패미니즘을 논박하는 통계 실험 자료들이 그 예이다. 여성들은 그것이 팩트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오로지 그것들이 여성감성을 절대화하는데 방해가되는가 아닌가만이 중요하다. 따라서 실험과 통계는 여혐이 된다  물리학, 수학, 논리도 여혐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학문들은 진리를 추구하고 옳고 그름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때문이다. 옳고 그름이 명확한 문제는 아무리 여성감성팔이를 해도 정답을 바꿀 수가 없다. 따라서 패미니스트들은 우덜식 여성감성팔이를 하기 위해 '옳음'의 근거를 제공하는 물리학 수학 논리학을 파괴하고싶어하는 것이다. 물리학은 메퇘지들의 몸무게를 수치화해버리니 여혐이고 수학은 메퇘지들이 햄버거 1개씩 10번을 먹어도 1개 먹은게 되어야 하는데 1x10=10이라 10개가 되니 여혐이다. 패미니스트들에게 팩트와 진리는 중요하지 않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여성감성'을 절대화하는 것, 그리고 그런 여성감성의 절대화를 가능하게하는 여성=피해자 내러티브를 퍼트리고 선동하는 것이다.  즉 패미니즘은 교리의 근본에서부터 이성 진리 합리 지성을 부정한다. 여성감성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패미니즘은 철저하게 반(Anti)이성, 반진리, 반지성, 반합리를 추구한다. 원래 패미니스트들이 가장 공격하는 과학분야가 바로 생물학이다. 패미니스트 말고 인종차별 타령하는 PC들도 항상 가장 먼저 공격하고 보는게 생물학이다. 물리학보단 일단 만만하고 해볼만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기독교도 물리학은 못건드려도 생물학은 존나게 건드리잖아. 생물학은 사회적 요소니 양육이니 뭐니 하면서 시비걸 거리가 많거든. 근데 요즘 학자들 그런거 최대한  통제하면서 실험하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음. 저런 비판이 건설적이라는 애들도 있는데 전혀 아닌게 애초에 생물학계 내에서 유전자 결정론같는 방향에 대해 비판이 있기 때문에 쟤들 없어도 자정작용 알아서 일어남. 쟤들의 목적은 오히려 단순히 생물학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우덜식 날조생물학을 전파하려는데 있음 그걸 위해 비판을 이용할 뿐이다. 마치 개독처럼. 현대사회구조가 여자에게 불리한 이유는 현대사회는 자본주의 시스템이 기본인데 자본주의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능력주의임. 그런데 육체적 능력에서 일단 여자는 남자를 따라올 수 없음. 이건 패미니스트들조차 너무 명백해서 시비를 못거는 부분이고.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돈되는건 과학인데 과학의 근본인 수학적 능력에서 여자가 딸림. 게다가 언어능력조차 상위클래스로 가면 딸리고. 남녀간 지능차이가 없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각종 시험결과나 성취도같은걸 보면 여성에게 지원을 해줘도 남자를 뛰어넘는데 한계가 있음이 곳곳에서 관측됨. 지능은 측정하기 어려운 것이라 생물학적 차이가 없다고 우기는데 기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현대사회는 결국 여자에게 불리한것이지. 아무튼 생물학적인 인간 연구가 PC들에 의해서 막혀있기 때문에 남녀격차나 인종격차 관련 연구자체가 어렵지만 그렇다손 치더라도 생물학 연구자들은 유전적 차이가 환경적 차이와 별개로 존재하며 때로는 환경적 차이를 압도하기도 한다는걸 다들 느끼고 있지. 아무리 컴 사양이 좋아도 프로그램 코딩이 최적화가 차이나면 속도에서 차이가 나기 마련이지. 그리고 패미니스트들이 아무리 남녀간 격차가 유전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우겨대며 정치질을 하더라도 결국엔 그 격차는 까발려지게 되어있음. 유전자 조작이 거대한 시장이 될텐데 그 이익을 버릴 수 있을리가 없지. 결국 지능을 결정하는 유전자에 대한 연구가 이뤄질수밖에 없고 남녀간 지능격차도 자연스레 까발려질거다. 정치선동에도 한계가 있는 거지.  자본과 결합한 과학을 정치선동만으론 억누르는덴 한계가 있으니까. 그래서 패미니스트들은 과학에만이 아니라 자본주의 시스템에도 매우 감정이 많다. 패미니즘이 괜히 공산주의와 손잡았던게 아니고 위에서도 자본론을 괜히 언급하는게 아님. 결국 패미니즘은 진리나 사회 전체적 복리향상 같은덴 관심이 없다는 말임. 패미니즘식 여성감성독재만 이뤄낼 수 있다면. 진리나 이성은 물론 사회적 복리나 행복도 파괴하겠다는게 패미니즘의 말하지 않는 본심임. 패미니즘은 근본적으로 반Anti휴머니즘이라는걸 기억해라. 패미니즘의 목표는 '여성'이라는 특정 생물학적 개체들에게 남성들을 종속시키는 것임. 그런데 남자가 인간이기때문에 휴머니즘읗 버리지 않으면 패미니즘은 완성될 수 없음. 그래서 패미니즘음 종국적으로 반휴머니즘으로 갈수밖 에없음
패미니즘은 반자본주의기에 사회적 비효율을 가져오고 반이성주의이기때문에 반과학적이라 기술 진보에도 역행함. 또한 여자들은 남자를 노예화하려들고 낙태를 긍정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반휴머니즘적이기도함. 남자를 착취해 꿀이란 꿀은 다 빠는데 굳이 애를 낳을 필요가 없으니 인구유지가 안되고 결국 사회는 붕괴하지. 패미니즘은 반사회적 종교임. 여기에 오염된 사회는 필연적으로 붕괴한다

패미니스트들은 학자가 아니라 정치꾼이거든. 정치꾼들 입장에서는 학문이 대단히 거슬리지. 거기서 만들어지는 팩트때문에 자기들 정치적 레토릭에 엿을 먹이곤 하거든. 그래서 학문을 장악할 필요를 느끼는 거고 그래서 포스트모던류 이데올로기를 차용해서 학문을 공격하는 거임. 그래서 패미니즘 글을 학술적 글로 읽으면 이해가 안가는게 당연하지만 정치인의 프로파간다 선동글로 읽으면 맥락을 따라가며 이해할 수 있음. 패미니즘은 그런식으로 인문학 곳곳을 장악했고 다음 목표는 현실정치와 과학인데 정치는 미국은 리버럴 한국은 진보정당에 붙었고 과학 공격은 생물학에 대한게  주가 되지. 자연과학이나 수학은 엄밀성이나 정확성이 너무 철저해서 반박이 어렵거든. 그래서 보통 물리학이나 수학 비판은 이성 자체에 대한 비판이나 그 사회적 활용 측면에서 비판을 함. 근데 생물학은 만만하다고 느끼는 건지 환경을 강조하는 진영의 논리를 빌려서 깎아내리고 패미니즘식 유사생물학.. 남녀가 기질이나 지능이 같다든가 나아가 보지가 뛰어나다는 날조 생물학을 많이 전개하지. 그런식으로 시스템을 장악하고 여성전체주의 지배체제를 확고히 하는게 최종 목표지. 근데 이건 지속가능하지 않고 국가와 사회를 파멸시키기 때문에 종국적으로 패미니즘은 실패할 수 밖에 없음. 문제는 패미니즘이 파멸하기전에 국가시스템과 사회가 먼저 파멸할거라는 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