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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08 22:53
미래 PC 시장의 희망
 글쓴이 : 이름없는자
조회 : 1,264  

그러면 아래 적은 대로 이제 PC시장은 이대로 고인물 시장으로 남아있고
겨우 겜덕후 들의 취미용품으로 미래를 이어가야하냐? 겜덕후들 말고 
강력한 최신형 PC를 사주고 5년마다 업글해 줄 신규수요는 없을까? 있다.

바로 인공지능시장. 지금 chatGPT 등 인공지능은 대부분 수백만-수천만 달러짜리
엄청난 고가 인공지능 서버에서 훈련하고 개별 질문을 처리해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런 중앙집중 서버 기반의 인공지능 서비스 모델은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 벌써 삼성전자는 보안을 이유로 직원들에게 외부에 있는 chatGPT
이용을 제한한다고 하지 않는가? 
그럼 어떻게 chatGP를 업무에 이용하나? 삼성전자 내부에 chatGPT 서버를 
구축하거나 직원들의 PC에 chatGPT를 이식해서 로컬로 돌리는 수 밖에 없다.

머지않아 대충 개인의 PC나 노트북 정도의 하드웨어에서 chatGPT 이상의 
"개인화"된 인공지능을 돌려서 그런 인공지능이 개인의 업무나 개인의 필요에 
특화되어 마치 개인비서처럼 활용하는 것이 보편화 될 것이다.
그러려면 개인 PC가 고성능 텐서 프로세서를 가져 즉 현재의 고성능 게이밍 
PC정도의 하드웨어와 가격을 가진 PC를 일 대부분의 사용자가 
일상적으로 인공지능 비서로 사용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리 멀지도 않고 5년 이내 도래할 것이다.

즉 게임이 지난 20년간 고성능 PC의 발전과 수요를 촉진시킨 킬러앱 이었다면 
이제 인공지능이 앞으로 20년간 새로운 고성능 PC의 발전과 보급을 
촉진시킬 킬러앱이다.

그러면 또다시 개인들이 고성능 PC를 찾게 될 것이고 인공지능의 발전은 
앞으로 당분간은 포화되지 않을 것이니 계속 고성능 PC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마치 15년전 애플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을 국민 개인들이 누구나 소유하고 
휴대하며 이용하게 되어 새로운 스마트 세상을 연 것과 같이 
대부분의 국민 개인과 직장인들이 개인화된 인공지능을 개인의 PC에서 
로컬로 처리하여 이용하게 될 것이고 적어도 스마트폰이 더욱 강력해져서
그런 개인비서 일을 할 수 있게 되기 전 까지는 PC나 노트북이 
그런 개인 인공지능을 돌리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다.

아마 머지않아 차세대 CPU 구성은 게임 그래픽 GPU 와 인공지능 텐서계산을
겸할 수 있는 코어를 거의 필수적으로 가지게 될 것이라 게임용과 사무용의 
구분 자체가 희미해 질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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