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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1 13:33
여군 1 만 명 시대, 여군 징집은 현실이다.
 글쓴이 : 흑룡야구
조회 : 855  

일부 병과에 집중되던 여군이 97년 해군 사관학교를 시작으로 간부부터 문호가 열리면서 여군의 군 내 입지는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금 발생하는 여군에 대한 문제나 회의적인 반응은 어디까지나 여군이 간부에 국한되기 때문이므로 여군 사병을 허용하고 징집을 실시한다면 여군끼리의 편성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여군의 효용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여군 징집에 대해서는 여유를 두어 군이 필요로 하는 인원 외의 인원까지 수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여군이든 남군이든 군 복무를 완수한 사람에게는 각종 혜택을 주어 병역을 다하지 않은 사람과 차등을 주어야 할 것이며,

여성의 경우 빠른 혼인과 출산의 경우 육아의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징집 연령 내에 출산과 육아의 기간이 겹치면 징집을 면제할 수 있다는 조항도 필요해 보입니다.

어짜피 병역 복무자와 아닌 자의 차이를 두기 때문에 출산과 육아를 통한 면제는 특별 대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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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7-09-01 13:36
   
이등병 부터 시작하면 좋겠음.
눈으로 17-09-01 13:41
   
맞습니다... 훈련 시킬수 있는 숙련된 여성간부급 인사가 많으면 ... 당연히 아래 훈련을 받아 숙련병으로 거듭나야 하는 군병력도 좋아 지겠죠...

군의 굳건한 군율과 이를 철저하게 이행하고... 하면 여성 징집병도 잘 따라오리라 생각합니다...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

예외 사항은 좀더 애기를 해야 겠지만 괜찮아 보이는군요 ...
plsmania 17-09-01 13:45
   
면제 사유는 까다롭고 엄격할수록 더욱 더 피치 못할 사정이라는 것인데 미필로 혜택을 못받는다면 역차별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분류 기준과 검사를 제대로 한다면 혜택의 차이는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남녀가 함께 징집된다면 말이죠.
     
양군입니다 17-09-01 13:49
   
피치못할 사정이 있더라도,
징집된 인원들이 행한 의무에 대해 보상하는것은 당연합니다.

미필이 크나큰 혜택입니다.

어줍잖은 개소리 하지마세요.
          
plsmania 17-09-01 13:53
   
.....
질병이나 장애 가진 분들에게도 그리 말씀해 보시죠. 제도를 잘 정비하자는 뜻으로는 안보입니까?
의무를 행하는데 보상을 바란다는게 틀린 발상 아닙니까? 의무를 행하는 것은 그냥 당연한 겁니다. 국가는 그 의무를 행한 사람의 권리를 보장해 주는 것이고요.
               
양군입니다 17-09-01 14:12
   
누가 보면 군대가는게 큰 특혜인줄 알겠습니다.
자유를 억압받고 20대 피 끓는 청춘을 2년간 파는곳인데,
이것을 특정 이유로 인해 가지 않을것을 특혜라고 부르지
가서 대우 받는걸 특혜라고 부르는 사람은 도대체 머하는 사람입니까?
                    
plsmania 17-09-01 14:28
   
제가 언제 군대가는게 특혜라는 식으로 말했습니까? 의무고 당연하다했지.
몸 불편해서 면제 받는 사람들이 특혜 받는 겁니까? 제 주변에 면제 받았던 사람들 군대 이야기 나오면 조용해집니다. 그 사람들이 뭘 잘못했길래 고개를 숙여야 되나요? 그럴 바에 면제 없애고 다같이 손잡고 무조건 현역 가야죠.
철저한 기준과 검사. 이런거 우리 나라는 못한다 생각해서 그러십니까?  그것도 아니라면 나는 2년 버렸다. 뭐 이런 보상심리입니까?
아 내가 뭐하나 싶네요. 똥글에 욱해서는...
                         
양군입니다 17-09-01 14:40
   
저기요 님같은 논리가 머냐면요.
나라에 강제 징집되어서 나라 지켯던 사람들이 받는 당연한 권리를 특별 혜택이라고 치부하면서 나라 군인들 까는 밑바탕이 되는걸 모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욕을 안하려고 해도 ㅋㅋㅋ

나라 지킨다고 2년동안 가서 x빠지게 고생하다가 병얻어오는곳이 군대입니다.
성공한 군생활은 몸 건강히 지키고 전역하는것이 성공한 군생활이고요.
군 인트라넷으로 각 군수사 별로 사건사고 나는걸 보세요.
1~3명씩 꼬박꼬박 죽어 나가는곳이 군대입니다.
이것을 면하는것이 혜택이지 그럼 권립니까?

너님 같은 논리가 이화여대 메갈들이 방패삼는 이론인겁니다.
군에 전역한 사람을 보상하는것이 당연한건데.
가지못한 장애인을 때문에 보상을 못하겠다는 개논리를 펼치시는 님아.
눈앞에 있는 이득을 보기 위해 가장 큰 이득을 등한시 하는 멍청이는 되지 맙시다.
plsmania 17-09-01 14:56
   
그러니까 장애로 인해 군 면제 받으신 분들 앞에서 '당신들은 장애를 가져서 혜택을 받았습니다.' 라고 말씀해보세요. 평등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같으니...
그리고 메갈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는 동반 징집을 가정하고 이야기했는데 못보셨나요?
자기 머리 속에 박혀 있는 논리에 빠져서 혼자 신나셨죠? 이렇게 가는게 패턴인가봐요. ^^
이제 또 뭘 가지고 말씀하실지 궁금하네요.
     
양군입니다 17-09-01 14: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장애로 군대 못간것은 권립니까?

여성이라 군대 안가는것도 권리고 장애라서 군대 안가는 것도 권리고..
참 이 나라는 의무는 없고 권리는 넘쳐흐르죠?


동반징집 이야기 하였으면 장애우 이야기는 빼야죠.
장애우 들먹거리면서 군전역자의 혜택을 축소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까?
          
plsmania 17-09-01 15:06
   
무슨 똥논리죠? 못가는게 왜 권리입니까? 면제는 말 그대로 다른 사람이 한 것과 동일하게 인정해주겠다는거잖아요.
결국은 막장으로 가시네요. 저는 딱히 여성징집 반대파 아닌데요? 무작정 청원만해서는 능사가 아니라고 게시물도 올렸고요.
자 이제 다른데 가서 노세요. ^^
               
양군입니다 17-09-01 15:13
   
저기요...............
뇌 없어요? 님이 쓴 글 보세요
처음부터 장애우 들먹거리면서 이야기 하신거 기억못하세요?

"미필로 혜택을 못받는다면 역차별" 님이 쓴 글입니다.

군전역으로 받는 보상이 혜택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부터 펼치시는것부터 오류입니다.
네이버에 군면제 혜택 검색해보세요.
군면제가 혜택입니다. 군전역자가 받는 보상이 혜택이 아니고요.
남성이든 여성이든 장애우든 의무는 행하지 않고 권리만 획득하는것이 혜택입니다. 알겠습니까?

똥 글 싸질렀으면 치우는것도 인지상정이죠.
하긴 뇌에 똥만찼는데.... 똥이 제대로 보이겠나요?
                    
plsmania 17-09-01 15:28
   
에휴... 혜택에 대한 부분은 본문에 그리 나와있기에 맞춰 쓴 것입니다.
흐름에 맞게 써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장애우라는 단어는 잘못된 표현이라 하여 안쓴지 오래됐습니다.
근데 메갈 부분에 대해선 해명 안하시나요?
                         
양군입니다 17-09-01 15:37
   
장애자 장애인 장애우 다 같은 말로써 그 쓰임에 따라 다르게 표현한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장애우가 잘못된 표현이다 라고 말하는것은 자장면이 바른 말이고 짜장면은 틀린 말이니 짜장면을 쓰지 말라는것과 같은 이치로 생각됩니다.
돌아와서 저는 해명할것이 없다고 보는대요.
장애자를 장애인을 장애우를 들먹거리면서 군전역자에 대한 보상 자체를 특별한 혜택으로 생각하시는 님의 사고방식부터 바꾸셔야 할듯합니다.

메갈의 논조에 의하면 군가산점에서 남여비교를 못하니 장애를 가진 사람과 함께 군 전역자의 보상에 대해 반대 햇던걸로 기억합니다.
남여 문제를 굳이 장애인을 비교하며 군인을 깍아내렸던것이 메갈입니다.

한 번더 말하겠습니다.

군전역자가 받는 보상이 혜택이 아니라,
군면제 그 자체가 혜택입니다.
                         
나이트위시 17-09-01 16:06
   
plsmania/
복무를 완수한 사람에게는 각종 혜택을 주어 병역을 다하지 않은 사람과 차등을 주어야 할 것이며...

여기서 어떻게

미필로 혜택을 못받는다면 역차별...

이런 소리가 나옵니까??

군복무자한테 혜택을 주는 건 복무에 대한 대가나 보상, 예우 같은 겁니다.
당연히 해줘야 하는 거고 다른 나라들에서도 다들 해주고 있는 걸
한국에서만 정신나간 여성계나 표팔이에만 정신팔린 정치꾼들이 표 의식해서
해줘야 할 걸 안 해주고 있는 것 뿐입니다만?

군복무자한테 혜택을 준다 치고 그걸 미필이 못 받는다고 해서
대체 그게 왜 역차별이 됩니까?
군대 갔다온 사람한테는 주는데 안 갔다온 사람한테는 안 주니까???
그냥 안 갔다왔으니 못 받는 것 뿐이에요.
장애인들이 받는 이런저런 혜택 같은 게 있다고 해서
그게 비장애인에 대한 역차별이라도 됩니까?
국가유공자한테 혜택을 준다고
그게 유공자 아닌 사람들에 대한 역차별이라도 되요??
머리가 있으면 생각이란 걸 좀 하면서 말을 하시죠...

어디 꼴페미 단체에서 나오셨나 별 거지 같은 소릴 다 보네...
                         
plsmania 17-09-01 16:09
   
메갈이 왜 나오냐고요. 제가 남녀 같이 갈 경우를 이야기했잖아요.
그리고 장애인들은 평소에도 세금경감이라던지 지원금이라던지 이런게 지원이라는 명목으로 나오지 혜택은 아니잖아요? (물론 혜택이라 칭하는 사람도 있지만요.)
군면제는 그와 같은 지원이라 생각할 수 없나요?
이번 청와대 청원글 보셔서 아시겠지만 메갈의 '장애인과 여성=차별 대상' 이렇게 동일시하는 듯한 논조 저도 압니다. 그런데 제 전제는 남녀 같이 군에 징집될 때를 기준으로 하기에 그걸 가져다 붙이시는건 바른 예가 아니네요. 메갈이 아무리 싫어도 당신하고 나는 남녀 차별이야기 없어요. 자꾸 가져다 붙이지 마세요.

장애우 검색 한 번 해보세요. 왜 잘못된 표현인지... 짜장면 같은 소리 하시네.
                         
양군입니다 17-09-01 16:22
   
혹시 개뼈다귀 빨다가 오셨습니까?
장애인과 장애우의 차이점은 아시나요? 애초에 장애를 가진 사람이 사회에서 격리되고 잘 어울리지 못해 차별받는 다고 하여서 만들어진 단어가 장애우입니다. 友 를 써서 장애를 가진 친구라는 뜻이고요. 더 웃낀것은 이 단어를 썻다고 해서 공격하는것은 정작 장애우나 장애인이 아니라 여가부,메갈과 같은 여성단체에서 지적하고 나왓죠.
더불어 님이 처음 했던 말을 기억 못하나 본데.
" 미필로 혜택을 못받는다면 역차별"

님이 말해놓고 기억 못하다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하수체에 아메바가 침투하였나요?

지원이랑 혜택이랑 무엇이 틀린가요 ㅋㅋㅋㅋ
진짜 단어 하나 가지고 어줍잖은 드립 치시는데 단어의 본질부터 파악하고 댓글놀이 합시다.
                         
plsmania 17-09-01 16:24
   
나이트위시 님
미필로 인해 역차별... 말꼬리를 잡으신거 같은데
피치 못한 상황에 면제=>미필입니다.
제가 말한 면제는 엄정한 기준과 검사를 기본으로 하여 장애 포함 말 그대로 가야될 사람이나 사유가 있어 가지 못해도 국가에서 그 의무를 면제해준다는 겁니다. 나라에서 안가도 된다고 인정받은거예요~
고생한 것은 맞으니 당연히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그런데 보상은 어떤 걸로 해야되나요?
남녀가 군대 같이 가는 것이라면 군가산점제 말고 뭘 받으실래요?
장애인들은 군대 못가니까 공무원 시험에서 불이익 받아야되겠군요.
태어날 때부터 불이익을 받는 분들이 되겠네요 그럼. 그게 평등인가요?
                         
양군입니다 17-09-01 16: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 시험에 장애인 특별 전형이 따로 있습니다.,
장애인 특별 전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전역남성과 동등한 취급 받고 싶다면 군전역 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 올림픽금메달 리스트가 되어서 특별한 혜택을 받는것이 부럽다면 올림픽금메달 리스트가 되면 됩니다.

개소리도 휘황찬란하신데, 시도 한번 읊어보시죠?
                         
plsmania 17-09-01 16:40
   
장애인 전형 추가로 있는거 압니다. 그런데 똑같이 노력하여 추가 전형 외에도 합격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왜 거기서만 합격해야합니까? 그런 생각이 차별이라는겁니다.
본인이 쓰신 글 누구 보여주실 수 있어요?
                         
나이트위시 17-09-01 17:05
   
plsmania/
미필로 혜택을 못받는다면 역차별 같은 궤변을 늘어놓으서 말꼬리를 잡는다니 뭐 이런...

피치못할 사정이요? 그건 어쩔 수 없는 겁니다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국민연금 납부를 못해서 나중에 연금을 못 받는다면
그게 미납부자에 대한 역차별입니까?
제가 얘기 했죠? 복무에 대한 대가나 보상, 예우 같은 거라고.
이게 이해가 안 갑니까??

그리고 가산점 말고 뭐가 있겠냐구요?
외국 같은 경우 가산점은 물론이고 세금감면이나 교통비, 학비 지원 등등 많습니다만??
물론 징집제 국가에서도 말이죠. 됐습니까??

장애인은 군대 못 가서 그런 걸 못 받으니 역차별이다??
지금 기회의 평등이 아니라 결과의 평등으로 가자는 겁니까?
뭐 좋습니다.
정신지체 장애인들도 공무원 되고 서울대 갈수 있게
커트라인을 바닥으로 끌어내리면 되겠네요.
그런 게 댁이 바라는 거죠??

군가산점 폐지 때 장애인 방패막이 삼아서 난리치던 이대발 꼴페미식 논리라니...
어처구니가 없네 진짜.
                         
plsmania 17-09-01 18:37
   
나이트위시 님

다른분이랑 씨름한다고 이제야 글을 봅니다.
국민연금 말씀하신건 공감이 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구제 받을 수도 있겠으나 국민연금이 일종의 세금이라는 측면에서 의무라 할 수 있겠죠. 그러니 세금 내고 나중에 연금으로 권리를 찾는게 맞지요. 안내고 못받는다고 역차별이라 할 수 없습니다.
 
혜택 부분도 단순히 가산점 정도로만 생각했었던 것이 제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군에 다니는 중에 나오는 것들은 같은 혜택은 월급과 복지의 형태로 봐야 하겠지만 군 제대 후 받게되는 부분에 대해선 형평성에 대해 생각해봐야된다고 봅니다.
면제 받는다고 무조건 다른 분들 군생활보다 나은 환경이라는 보장은 없는거니까요.
그리고 면제는 그만큼 까다롭고 공정하게 하다는 전제가 있었음을 다시 알려드립니다.
또한 입대 가능 날짜가 많이 연기되는 것은 그만큼 가능하면 오라는 이야기니까 말입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 혼자만의 기준을 가지고 논리를 펼쳤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리고요.
마지막 첨언하자면 메갈로는 연결 좀 짓지 말아주세요 ^^;
저도 패미 안좋아합니다.
               
plsmania 17-09-01 16:36
   
양군님...
http://krdic.naver.com/user.nhn?docid=816ca70f4d71158dd39f2a91d36596ff
일단 이거 보면서 장애우가 왜 잘못됐는지 깨우치시고요.

혜택에 대한 부분은 본문에 그리 나와있기에 맞춰 쓴 것입니다.
흐름에 맞게 써야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썼잖아요. 뭘 기억을 못해요.
그리고 지원은 도와주는거고 혜택은 추가적으로 더 주는거 아닙니까?
장애인들에게 나오는 돈이 지원금이지 혜택이라 합니까?
이제 뭐 말꼬리 잡고 기억 더듬고 이것만 남은거 같네요.
제대로 된 주장 좀 해주세요. 이 이기주의자 같으니라고요.
누가 보면 대한민국 의무는 혼자 다 짊어진 사람인지 알겠네요.
                    
양군입니다 17-09-01 16:51
   
인정할게요.
장애우가 일반인과 다른 선상에 놓고 말한다는걸.
그럼 장애인은요?
장애인도 일반인과 다른 선상에 놓고 말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몸이 좀 불편하신분 이라는 길고 긴 단어를 선택하고 풀어써야 바람직하다고 보는대요.
실질적으로 장애인의 처우 개선에서 장애우라는 단어가 등장함으로써 많이 나아진것은 사실이고 그 실질적인 득을 본것도 사실인데 말이죠.

그리고 본문에 혜택이요? 여군이든 남군이든 군 복무를 완수한 사람에게는 각종 혜택을 주어 병역을 다하지 않은 사람과 차등을 주어야 할 것이며,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기서 왜 장애인을 끼워맞춰서 병역의 의무를 다 한사람이 받는 혜택을 뺏으려고 하시는거죠? 장애인은 장애인 나름의 혜택을 받고 있으면서?
X 같은 논리 그만 펼치세요 쫌!

도움을 받거나 혜택을 받거나 둘다 똑같이 받는건데 말장난 하자는거죠?
아까부터 지금까지 계속 단어가지고 장난질이신데.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권리를 행하기 위해선 의무를 행하는것이 바람직하죠.
그런데 의무는 행하지 않고 권리만 외치는게 메갈과 무엇이 틀리죠?

님이 생각하는것처럼 장애인들 약하지 않아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고있습니다.
어줍잖게 도와준답시고, 그 사람을 대변한답시고, 개소리좀 하지마세요.

진심 개 역겹네 진짜

옆에서 도와주지 않고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것이 당연한겁니다.
마찬가지로 군전역하신분들에게 이에 따른 보상하고 혜택을 주는것은 당연한겁니다.
어줍잖게 그럼 혜택을 못받는 사람이 생기자나요 이러지맙시다.
                         
plsmania 17-09-01 17:29
   
만약 그 친구가 처음부터 손가락에 문제가 있어 군대를 못갔는데 넌 혜택받았다 라고 하실겁니까? 참 좋아라 하시겠습니다. 지금도 혜택 많이 받고 있으니 그 친구분 부러우시겠습니다 그려.
그리고 제가 뭘 들쑤셨나요? 도대체가 앞뒤가 없어서 뭐라 대답도 못하겠습니다.

저는 군필자들의 혜택 뺏자는게 아닙니다. 그리 주장한 적도 없고요. 면제자가 같은 혜택을 못받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면제를 받는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또는 군대를 갈 의향이 있으나 못가는 사람들 아닙니까? 본문처럼 잉여로 남아서 혹은 그냥 안가는 사람들은 가산점이던 어떤 혜택이던 안받아도 됩니다. 허나 면제자들은 나라에서 가산점이던 뭐던 받을 기회 자체를 박탈해놓고 어떻게 평등하다 하겠습니까? 이 논리에 오류가 있다면 반박해주세요.

장애인을 풀어쓰니 하시는데 그럼 멍청이는 착한데 조금 모자란 친구야 라고 하실래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립니까 그게? 그리고 처우 개선 됐다고 잘못된 단어를 계속 씁니까?
주장하시는 족족이 억지 끼워 맞추기네요.

마지막으로 혜택과 지원이 같다는 말은 정말 어이가 없네요.
불우이웃, 수재민 지원금 보내는 것도 혜택이라 하시겠네요. 뭐가 말장난이라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말이 아닌 이해의 문제입니다. 왜 장애인들이 혜택을 받는다 생각하십니까? 그런 생각이 오히려 친구분 마음을 들쑤시는거 아닙니까? 
장애인에게 대한 지원은 당연한 권리입니다. 일반인과 동등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나라에서 보장해주는 평등권입니다. 그게 내가 될 수도 있는겁니다.
                         
양군입니다 17-09-01 17:36
   
님이 말하고자 하는거는 미필은 혜택 못받으니깐 군필도 혜택 받지마라 이며.
이것은 반박하기 위해 내가 지금까지 설명한거고,

님이 이것이 아니라고 해명을 하려면
애당초 "미필로 혜택을 못받는다면 역차별" 이라는 문구 자체가 잘못된것임을 인정해야 하는겁니다.

말의 앞뒤가 맞아야 이야기를 하지.

장애인 드립 친것도 너고요.
군필 혜택은 미필 역차별이라고 말한것도 너님이예요.

정신 차리세요 메갈님.

그리고 불우이웃 수재민이요 돕는거요?? 혜택이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태어난 큰 혜택이죠.
장애인에 대한 지원이요. 당연히 혜택이죠.
아프리카에서 태어났다면 그런 지원이 당연했겠습니까?

배려가 지나치면 권리인줄 안다는게 바로 너 님같은 마인드로 사는 메갈련들이 있어서 입니다.

대한민국이 안전한 나라가 될수 있는거는 나라에 목숨 받쳐 지키는 대한민국 군인이 있고, 나랏일 하는 공무원들이 있기 떄문입니다.
너가 잘나서 너 혼자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는겁니다.
                         
plsmania 17-09-01 17:48
   
못받으면 역차별
이게 다 주지 말자가 됩니까 어찌... 바로 위에다 적어 놨잖아요. 안가는 사람은 안주고 가는 사람과 적법한 검사를 통한 면제자는 주자고... 이제 악다구니 밖에 안남았네 그려.
메갈메갈 거리는데 뭐가 메갈입니까? 패미 싫어한다고 쓴 게시물도 있어요.
아놔 뭐 얼마나 여자한테 데였길래 이러시나. 님 친구한테 미안하다고 문자나 보내세요.

그새 뭐 더 달으셨네...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으니 의무로 가는 군대 그냥 가야된다는 논리가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국민의 의무인데 왜 보상을 바라시나요?
자꾸 친구분 들쑤시지 마세요. 장애인분들 법적으로 명시된 '지원' 받는 분들입니다.
                         
양군입니다 17-09-01 17:52
   
역차별을 없애기 위해 기존에 받는 혜택을 없애야 하는거 아닌가요?
바본가......

2년 군생활을 핫바리로 아시네.
2년 군생활 안했는데 군생활 한 혜택을 주는게 역차별 아님?

의무를 안했는데 권리를 바라는 메갈마인드 오지구요 지리구요.

또 한번 말하죠.
배려가 지나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고요.
딱 메갈 마인드죠 ^^
                         
plsmania 17-09-01 18:04
   
아니 기회도 안주고 어떻게 같은 의무를 지라 하십니까?
제 논리에 반박을 하시라니까요?
요즘 블라인드 채용을 왜 합니까? 기회를 공평하게 주겠다는 거잖아요?
마냥 '안가면 안돼, 못줘.' 이렇게만 말씀하실거예요?

의무
1. 사람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일. 곧 맡은 직분.
2. <법률> 규범에 의하여 부과되는 부담이나 구속. 법적 의무도 그 위반에 대하여 형벌이
    나 강제력을 가한다는 데 특색이 있다. 내용에 따라 작위 의무와 부작위 의무로, 법 규
    범의 종류에 따라 공법상 의무와 사법상 의무로 나뉜다.
3. <철학> 도덕적으로 강제력이 있는 규범에 근거하여 인간의 의지나 행위에 부과되는
    구속.

제가 한 번 말하죠.
배려가 지나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고요.
딱 메갈 마인드죠 ^^

이거 의무에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그 마인드네요. ^^
이걸 가지고 또 혜택 받지 말라고 했다느니 하지 마세요. 그냥 당신 비꼬는거니까
                         
나이트위시 17-09-01 18:25
   
plsmania

갈수록 가관이시네.

면제자가 같은 혜택을 못받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안가는 사람은 안주고 가는 사람과 적법한 검사를 통한 면제자는 주자고????

면제자가 안 가는 사람입니다만??
그리고 양군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몇 번이나 얘기 했죠?
군복무에 대한 대가나 보상 같은 거라고.
그걸 왜 면제자한테 줍니까?
국민연금을 냈으니 나중에 연금 받고 그런 거랑 다를 거 없어요.
그냥 군대를 갔다 왔으니 받게 되는 거죠.
장애가 있어서 군대를 못 갔다?
그럼 장애인 지원책은 뭐 폼으로 있습니까?
완전히 별개의 문제인 걸 가지고 뭘 어디다 갖다붙여서 계속 개소리신지...

댁 같은 논리라면 공무원 시험은 높은 커트라인으로
정신지체 장애인들이 공무원이 될 수 있는 기회 자체를 박탈한 거겠네요?
경찰이나 소방대원 뽑을 때 체력 검정을 두는 건
장애인이나 병약한 사람이 경찰이나 소방대원이 될 기회를 박탈하는 게 되네요?

기준이란 건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뽑기 위해 두는 거지
누군가의 기회를 박탈하기 위해 두는 게 아닙니다.
                         
양군입니다 17-09-01 18:27
   
희대에 뻘소리로 끝을 장식하시는군요.

군대 보내달라고 청원이라고 하지 그랫습니까?

각종 설문 및 인터뷰에서 징집대상에 여자들 포함을 하면 어떠냐고 물어보면
거진 여자는 약해서 힘들어요 라고 대답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팔굽혀펴기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어떻게 하는게 정상인지 구분못하면서
여자들은 이렇게 하는거라구요 빼애애애애액 거릴 뿐이죠.

요즘 진짜사나이 라는 프로그램이 말이 많죠.
진짜 사나이에 진짜는 없다고, 그저 티비에 나오는 군대가 전부인냥 믿고
수련회 갔다 왔네. 가서 운동 잘하다 왔네. 이런 개소리를 하는 부류가 메갈들인거죠.

더 처참히 팩폭을 날리자면,
군간부로는 지원을 하고 싶고, 병사로는 지원을 못하는 현대 메갈련이 너님이라는 겁니다.

기회? 지금까지 너내들이 여성여성 하면서 난리 부르스 춰서 각종 공기업 대기업에 여성할당제라는 말도 안되는것을 만들면서 군대의 여성할당제는 한마디도 안하는 그런 것들이 기회를 말하고 의무를 말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lsmania 17-09-01 18:48
   
나이트위시님. 두 번째 쓰신 글에 댓글로 지금 쓰신 글에 대한 답을 드렸다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좀 짧았습니다. 배우는 기회가 되었어요.

양군님. 저 여자 패미 이야기 하나도 안했어요. 여자는 더더욱 아니고요. 자꾸 상상 속에 대상과 이야기 하지마세요.
그리고 '군대 보내달라고 청원이라고 하지 그랫습니까? '
이게 무슨 이야기예요? 정리 좀 해서 쓰세요.
나이트위시님 글 보고 할 말이 없어서 더는 못하겠습니다.
아침부터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양군입니다 17-09-01 18:52
   
누가 님보고 페미랍니까?
그리고 페미는 남성이 업는줄 압니까?

님이 말하는 마인드가 메갈이라고요 이 사람아.

그리고 군대갈 기회가 없다면서요.
그럼 청원하라고요.
군간부로는 가면서 병사로는 못가는 이유가 도대체 멉니까?
                         
나이트위시 17-09-01 19:12
   
plsmania/

전역 후의 받는 것에 대해선 형평성의 문제니 생각해봐야 한다고 하셨는데
징집되서 가는 사병들이 군생활 중 박탈당하는 각종 자유에 대한 보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는 군생활 중의 월급이나
복지 같은 걸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죠.

그리고 면제라고 해서 징집당해서 가는 사람들에 비해 나은 상황이라 할 수 없다는 건
징집당해서 현역으로 가는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죠.

생활이 어렵다거나 장애가 있다거나 그런 건 사람마다 다 다른 거고
그런 문제는 복지의 영역이지
현역 군인들의 처우나 전역자에 대한 보상하고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인 겁니다.
이 둘을 왜 자꾸 엮으시는지 모르겠네요.
군대 안 갔다왔다고 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못 받는 것도 아니고
생활비 지원 같은 걸 못 받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시발가생 17-09-01 15:40
   
보통 출산을 하게 되면 부양가족이 있다는 얘긴데...남성도 부양가족이 있을 경우 면제 사유가 되므로, 여성의
경우에도 적용된다고 봐야하죠.
그리고 혜택부분에 혜택을 줘야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전방에 근무하면서 군대가서 죽거나 정신병으로 치료 받
는 애들 많습니다.
전 군대 있을때 훈련병떄 앞 기수 2명이 급성폐렴으로 죽었고, 저희 기수도 생명이 위독한 경우까지갔죠...또 대대내에서 작전중 사망한 사람도 있었고, xx도 몇명 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 xx한 장병은 목이 분리되어 있었죠...전 군생활하면서 병도 얻었고, 그런 환경속에서 전역했는데 혜택이 없다는게 말이 안되죠.
ncser 17-09-01 20:20
   
군복무에 대한 혜택은 돈으로 하는 것이 최고지요. 지금 장병 월급을
최저임금 수준까지 올리면 최저 수준의 혜택은 충족하게 되는거라고 봅니다.
세금을 더 걷어서라도 이 정도만큼은 꼭 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