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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6 16:16
페미니즘의 원인엔 남자의 문제가 없을 순 없지요
 글쓴이 : Erza
조회 : 1,049  

여기서 남자라고 말한건 모든 남자를 일컫는게 아니라

이 남녀차별과 관련된 문제에 카테고리 정도로 쓰는거지 일반화의 목적은 아닙니다

저는 페미니즘이 지금 하고있는 형태로는 남자를 자기편으로 끌고오지 못하고 오히려 역효과가 생겨서

정상적인 남성들 마저도  반페미가 되어 성대결을 부추긴다고 봅니다. 사회를 급진적으로 바꿀려고 무리수를 던지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남녀차별이 어떤식으로 존재하느냐에 대한 본질문제로 넘어가면

내 주변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확실히 현 부모세대나 그 윗세대 어른들은 다른걸 다떠나서 여자를 함부로 대하고

그걸 당연시 해온게 있어요. 막말로 명절때 가면 여자들이 제사음식 다하고 고생할 동안 큰아버지와 삼촌들은 TV보고 쉬고있구요.

내가 어릴때 봐온 이런것들이 나와 내 여동생이 받아들이는 차이가 분명히 있어서

사촌형과 나와 사촌동생들마저 남자들은 특별히 하는거 없이 대화나 하며 과일같은거 챙겨주는거 먹으면서 쉬고있죠

제사상에 음식올리고 상펴는 간단한거 외엔 딱히 할것도 없고 이미 어릴때부터 그렇게 자라와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똑같이 행동하죠. 심지어는 이걸 알게 되고 난 후에도 말이죠.

제사후 뒤처리도 물론 여자 몫이구요. 그렇지 않은 집안도 있겠지만 거진 그렇더라구요.

한 때는 어머니나 여동생의 불평에 무관심하고 아무생각도 없었죠 그런가보다 하구요

순수 인간의 관점으로 보면 당연하게 생각할 문제도 아니고 분명 차별적인 행위가 맞거든요.

특히 가까운 친적이나 부모님만 보더라도 이혼하고 가정망치는 주범은 남자인 경우가 많이있구요.

그 이혼한 가정의 남자는 결국 술과 담배로 불행한 최후를 맞이하시더군요. 한마디로 다 명이 짧더군요.

보수적인 경상도라 더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주변에 많습니다.

남자가 잘못했건 여자가 잘못했건 결국 폭력을 쓰는쪽은 남자가 월등한건 사실이고

사회적으로도 어느쪽이 잘못이 있다해서 주먹을 갈기거나 물건을 집어던지면 그걸 옹호할 사람은 없을거잖아요.

이런점은 분명히 인정해야 합니다. 모든 남자가 그렇진 않지만 남자가 그 힘과 권력을 남용하는건 분명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젊은남자들은 안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크게 바뀐게 그렇게 없어요 영향을 다 받고 자라서

요즘여자들이 예전과 갗지 않아서 맞춰주는거지 여전히 현모양처나 일본여성과 같은 순종적인 여성을 좋아하는걸 댓글로 많이 접하거든요. 이것도 일반화 시키기엔 그렇지만 많이 봤었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한 여자연예인들이  노출하면 메퇘지 같은 여자들이 질투해서 발광하는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인터넷 댓글에 항상 저질스런 글들 다는건 이해한다쳐도 거기다 걸레년이니 뭐니라며 욕까지 쓰는게 현실이고

인스타그램이나 공개적인 게시판에 사진올리면 외모품평하는게 하나의 댓글문화가 되었어요

이건 여자라는 사람을 인격으로 대한다면 할 수 없는 짓거리들이죠

이게 개인의 문제가 아닌 남녀의 문제가 될 소지는 많아요

그들이 남자를 싸잡아 지칭하는데엔 통계나 일종의 현상을 표현하기 위해 남자를 언급한건데

이걸 일반적인 죄없는 남자들이 싸그리 프레임에 걸려들어 오해하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페미들이 지금과 같이 아무리해도 사회는 안변하고 여성이 받는 차별에 관심을 안주다보니

얼토당토 않은 걸로 화제성이라도 생기면 그나마 사회적으로 영향력은 행사할 수가 있으니까 저런짓거리들을 하는거구요.

여자들 댓글을 보면 왜 남자들이 BJ사건에 대해 옹호하는지 이해못하겠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핵심은 살인범이 아니라 여자가 또 피해자가 되었다가 포인트로 이해하면 쬐끔 이해가 가긴 합니다

풀어서 말해보면 남녀라는 입장차이를 없애고 순수하게 보면

1. 여성이 살해당했다(남자라면 이런일이 없을 가능성)
2. 남자가 여자를 살해했다(그동안 여성들이 두려움에 떠는 현상을 재현)
3. 홍보나 사전에 언급되어 촬영된 점이지만 BJ가 자극적인 표현을 썼으며 그 과정에 악마를 소환할만한 근거가 있었다.

이건 남자가 쉽게 이해못하죠 여성으로 직접 태어나서 겪어봐야 느끼는 것들이라서요.

분명히 입장차이는 있겠지만 남녀라는 입장차이나 BJ와 피해자의 입장차이를 제외하고 보면

이해못할것 까진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억지주장은 당연히 비난해야겠지요.

실제로 남자로 살고있지만 같은 남자한테도 위협적인 느낌을 살아오면서 받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걸 범죄자와 그 인간 개인의 문제로 카테고리화 하면 여성들이 받는 잠재적 살해위협과 연관지을 수 없어서

이런 현상들을 여성차별로 연관짓는게 아닌가 합니다.

여혐이니 여성차별이나 말이 틀리지 실제로 맥락은 같으니까요

그렇다고 극진적 페미니스트들을 옹호할 생각 전혀없고 그들의 행동에 옹호 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순수 남녀차별적 관점에서 보면 저런 현상들 땜에 페미니즘이란 괴물이 탄생했다고 보이기도 하거든요.

심지어 남성이 지금가진 권위를 놓기 싫어서 저런 패미니즘과 같은 과격단체를 몰아세운다고 하는 주장도 있는데

이런걸보면 서로 본질은 외면한체 서로 세력전으로 변질된 느낌입니다.

그 여자를 대표하는 단체가 하필 주도권을 잡은게 과격 여성단체라 더 본질이 파괴되었죠.


과거 남녀차별과 여성인권에 대한 사회의 무관심과 그로인한 여성운동
이건 흑인들이 차별받고 노예가 해방될 때처럼 당연한 저항의식이라 봐야죠
그럼에도 사회에 깊게 뿌리박혀있어 뽑힐줄 모르고 여전히 이런것들이 존재하게 되고
그로인해 단기간에 변화시킬려고 점점 극진적이되면서 온갖 프레임을 다 갖다 씌워 화제를 만들죠
일단 공론화 시켜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만들고 설사 자기네들 입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온라인의 소수정예로 여론을 조작해서 사회적 영향력을 극대화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그동안 사회의 무관심과 뒷골못 음지에서 광장으로 뛰쳐나갈 수 있는 큰수확이 있고

이런 극진적인 행동들이 결국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건 모두가 공감할 겁니다.

우리나란 이 누리꾼들의 영향력이 막강해서 가능한 일이기도 하지만요.

이걸 외면만하고 싸우기만한다고해서 해결이 안될건 불 보듯 뻔합니다

서로 죽이고 전쟁할게 아니라면 절대 사라지지 않을 문제를 떠안고 있어요.

본질을 보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야지 저런 과격한 인간들 손에 놀아나고 있어서 안타깝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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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7-08-06 16:37
   
의무와 권리는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여성의 권리 증대. 머 좋습니다. 그리면 그에 따라 의무도 늘어 나야 정상이지요.
어떤 제도든 권리를 행사할려면 그에 따른 의무도 이행해야 합니다.
남성의 권리는 여성보다 확실히 높죠. 그리고 그 의무도 여성보다 확실히 컸습니다.
의무를 이행하고 그에 따른 권리를 행사하는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권리를 뺐어 올려면 의무도 같이 가져 와야합니다.

권리만 보시지 마시고 연관해서 의무도 같이 보시길 바랍니다.

남성의 권리를 문제삼을려면 권리에 따른 남성의 의무도 같이 문제 삼아야합니다. 그것이 문제해결의 첫걸음일겁니다
그럴리가 17-08-06 16:39
   
글 다 읽어봤는데 그래도 '여성혐오'랑 연관성은 못찾겠네요

저 쪽의 핵심 키워드기 여성 혐오인데... 혐오라면 애초에 여성에게 성적 욕망도 느끼면 안됩니다.
입싱 17-08-06 16:43
   
지금 쭉 적은 글 자체가 바로 페미니즘의 모순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언급한 제사처럼,
전통적 관점의 남녀 역할론과 사회적 차별은 구분되어야 할 사안인데, 글쓴이처럼 뭉뜬그려서 여성 피해자 프레임을 사회 전반적으로 퍼트리고 있는 것이 페미니스트의 핵심적 잘못입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남녀 차별 특히 기회의 평등을 가로막는 부분이 어디 있느냐는 것이죠? 있다면 징병제 뿐이죠.

거기에 여자로 태어나지 않은 면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주장이 아닙니다. 좀 더 명확하고 논리적이어야 하고 근거가 있어야 하며 뚜렸해야 합니다. 잘못된 정보나 왜곡된 데이타에 근거한 주장은 바로 논파당합니다.

전통적 관점의 남녀 역할론은 그 자체로 시대에 맞춰 바뀌어 갈 것입니다만, 애기와 아이들이 아빠보다는 엄마를 찾는다는 그 명제 앞에, 혁신적으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애기는 설득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혼자 있는 여성이 혼자 있는 남성보다 범죄 대상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역시 사회 치안적인 관점에서 봐야지, 범죄자들의 잘못을 남성 전체의 프레임으로 끌고 가는 행위 자체가 페미니즘의 잘못이라는 겁니다.

여성(피해자) : 남성(범죄자) 라는 대입식은 절대로 못 받아들이겠고, 이 대입식으로 나머지 X:Y를 풀겠다는 그 자세는 완전히 틀렸다는 겁니다.

이해 못하겠습니까?
양군입니다 17-08-06 17:14
   
가정을 망치는 주범은 남자가 많은것이 아닙니다.
가정을 사랑하지 않고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이것이지요.
요즘은 남성도 데이트폭력에 시달립니다. 그러나 사회분위기상 말하지 못하고요. 여성에게 데이트폭력 받았다고 하면 일부에서는 쪽팔리게 남자가 되어서 여자한테 맞고 다니냐면 2차적으로 정신적인 피해를 입는것이 현실입니다.

글 전체가 그냥 여성옹호론자로 과거시점에 머물러 계신듯합니다.

왜 우리어머님이 희생하시고, 자식들에게 헌신하신것을.
자신들이 혜택을 받으려 하나요?

지금 제사를 지내면 남녀구분 없이 하는 집안이 많고 요즘은 주문으로 대체하는 집들도 많습니다.
옛날처럼 집에서 모든 음식을 장만하는것이 아닙니다.
명절전 구시장 가면 튀김부치는 집은 인산인해로 이루고 있습니다.

과거에서 벗어나 현실을 직시하시길 바랍니다.
Marauder 17-08-06 17:26
   
남자만운전하고 남자만 벌초하던 과거의 그시절을 겪어보시지 못하셨거나 혹은 편향된 시각인듯 하네요. 굳이 그걸 따지지 않더라도 1년 내내 일하던 사람들과... 그것이 아닌사람들... 애초에 글쓴이의 이런 생각이 기본적으로 피해의식을 가지고있는 일부여성들과 일맥 상통하여 지금 여자들을 만들어낸겁니다. 정작 남자처럼 살라고하면 견디지 못할 사람들이 말이지요.
     
미키마초 17-08-06 18:47
   
옛날에는 여자도 1년 내내 일하면서 살림했어요  일의 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Marauder 17-08-06 17:45
   
이런 마인드가 바로 성폭행당하는 여성에게도 책임이 있다라는 말도안되는 개논리의 일부인데 이걸 주장하시다니 놀랍네요...
부탁드려욥 17-08-06 17:56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무슨 남자탓이야
무슨 개소리도 이렇게 장황하게 써논거지 

애초에 우리나라는  성평등자체가 아주  안좋은 나라고 그 불리함을 남자들이 끌어 않고 있지

국가의 의무조차  이미 성불평등으로  나눠지고 
국가의 기관이라는 여성부라는 독단적인 기관이 있으며
남성단체 1~2개에    여성단체만해도  1000개가 넘어가고
결혼관은  구시대 남성중심적 경제 보수 가치관이면서 (남자는 집,여자는 혼수)
바라는건 신시대  성평등 타령

국가의 기관이라는 여성부에서조차 
우리나라가 아랍보다 성평등이 안좋다는 허위자료로 선동질 쳐하더만
폐미?? 아주 그냥 인간취급도 안할 인간들만 있는거지.  정상적인 폐미면  군대 쳐가고싶다고 항쟁부터했어야지
조신관 17-08-06 18:06
   
저도 과격한 페미니즘분파가 다른 페미니즘을 대변하는 모양새로 남자들이 반페미니스트가 되어간다는 생각엔 동의합니다.
그렇다고 온건한 페미니스트를 재고해야할 여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를 늘려보겠다고 과격한 페미니스트들을 끌어안은 모습이 그들의 페미니즘사상에 동조한다고 보여지거든요.
정상적인 페미니즘이었다면 벌써 내외로 이념논쟁이 일어났어야 합니다.

사족으로 사례로 든 일화가 객관을 무시한 주관적인 일화입니다.
명절에 관해선 처갓집에 용돈을 챙겨주는건 남자의 몫이었습니다, 이건 성역할의 차이지 가해자,피해자로 구분지어서 이야기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의 폭력으로 이혼이 많다고 하신것도 여가부 2016년 가정폭력 실태조사에 의하면 남자들의 폭력률은 11.6% 여자들의 폭력률은 9.1%로 큰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객관적 근거없이 본인의 주관을 근거삼아 이야기 하는건 지양해야할 자세입니다.
yoee 17-08-06 18:40
   
페미니스트와 메갈들이 흔히 주장하는게 바로 그런 이분법이죠.

남자가 대부분 범죄자다. 남자가 전쟁을한다. 남자가 성범죄를 저지른다. 남자가 폭력을 행한다.
여자가 대부분 피해자다. 여자가 전쟁에 희생된다. 여자가 성범죄 당한다. 여자가 폭력당한다.

가해자는 남자고 피해자는 여자다. 그러므로 여자는 약자며 남자는 어떤경우든 가해자다.

예를들지요. 학교 수업시간에 중학생들이 왕따학생 한명을 폭행해 중상을 입혔다.
일반적으로 학교폭력이 문제구나.. 그래 생각하는게 정상입니다만, 메갈페미들은 남학생이 여학생 폭행했다!!
남자가 여자 죽인다!! 라고 발악한 사건이 있었죠. 그런데 알고보니 같은 여학생이 여학생을 폭행한거였어요.

그렇게 나온게 강남역입니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범죄자가 여자 피해자 한명을 죽였다 인데,
저쪽 인간들은 걍 남자가 여자 죽였다가 되어버리고 여자라서 죽었다가 되어버리죠. 그럴듯하죠?
그렇게 따지면 여자들이 안전한 나라가 지구상 어디에 존재하죠?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인데?

걍 그거에요. 이분법으로 과장 거짓말로 갈등과 증오 피해의식를 부추겨 권력을 가지려는게 페미니즘 이에요.
정작 그들은 여성이 당하는 차별이나 범죄 이런걸 해결할 생각도 의지도 없어요. 다음범죄를 기다릴뿐이죠.
미키마초 17-08-06 18:41
   
제가 이런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이런생각이 든적이 있습니다 불과 몇일전에  대장이 공관병사건 기억나시지요???
여자들도 군대가서 저런 좆같은 경험을 좀 했으면 좋겟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런 생각하면 안됩니다 내가 당햇다고 남도 당하라는 하지만 군대에 대한 몇몇 여자들의 댓글이나 인식 뉴스 기사를 볼때  문득 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파란해파리 17-08-06 18:45
   
난 페미니스트 찬성인데....
얼마나 좋음?
여자가 출근하면 난 아침밥차려주고 애들있으면 어린이집 보내고 게임이나 좀 하다가
조기축구도 좀 뛰어주고 동내 같은 처지에 있는 남자주부들끼리 막거리 한잔하고 돌아와서 라면에 밥먹고 세탁기 좀 돌려주고 청소기 좀 돌려주고
야동이나 쫌 보다가 애들올시간되면 애들 손잡고 밖에서 놀아주다가 와이프 퇴근할때쯤 들어와서 밥좀 챙겨주고
설겆이 하기 귀찮으면 부모님한테 애들좀 맡겼다가
한 오일 노가다 뛰고 식기세척기 구입하면 되는거고
뭐 요즘은 하도 기계가 잘나오니 건조기도 100만원 안넘더만...
와이프 퇴근하면 수고했다고 쓰담쓰담해주고 와이프 잠들면 핸드폰 게임이나 하다가 자고..

페미는 성평등이니까 여자도 군대가게 되면 추첨아니면 군생활 줄어드는거니 나쁜거 없고
이렇게 놀면서 살다가 이혼할때 되면 또 한몫챙기고 또 장가가서 주부로 살고
차근차근 모은돈은 부모님한테 맡겨드리고
꿈의생활아님?
     
yoee 17-08-06 19:06
   
님이 말하는건 이퀄리즘 이라고 양성평등주의라 합니다만, 페미니즘은 그걸 적대시합니다.

http://pavise.tistory.com/4889

실제 페미니즘은 평등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여성상위, 남성지배와 착취를 추구합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751263

님과같이 잘못아는 님들이 되게 많습니다만 페미니즘은 님이 생각하는 그런건 전혀 아닙니다.
강운 17-08-07 07:41
   
자 그래서 말하잖아요 그럼 공격 대상이 같은 세대 남성이 아니라 기성세대 남성을 공격하라고
왜 기득권에겐 알랑방귀 뀌면서 같은 세대 남성들에겐 공격적인거죠 ㅋㅋ?
같이 움직여 달라고 하지못할 망정 같은 남성세대를 비하하고 인격모독하고 찍어 누늘려고 하는 행태가
지금 문제잖아요 정작 원인 제공자들은 건들지도 않으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