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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7 06:57
에어콘 전투
 글쓴이 : wndtlk
조회 : 1,806  

4일에 교육이 있었는데 강당에 200명쯤 이었습니다.
쾌적한 온도였는데 휴식시간에 여성2뷴이 온도가 낮다면 올라달라고 간사에게 얘기하더군요.
좀 있으니 노트북 등으로 부채질하는 사람이 몇 십명 정도가 됐습니다.
다음 휴식시간에 내가 다시 온도 낮춰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다시 내려가서 부채질 숫자가 없는 정도였습니다.

한국 여자들이 추위를 타는 이유는 근육이 없어 기초대사량이 적고 더구나 짧은치마와 티팬티, 얇은 옷 등의 이유일 것입니다.
그런데 불가사의한 것은 겨울에도 짧은치마에 티팬티 입고 다니면서 춥다고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신기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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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카노 17-08-07 07:02
   
참 인성을 알법한 글이다.
     
하이1004 17-08-07 07:17
   
여자들이 추위 잘 타는 이유 설명한거고 그러면서 겨울에 짧은치마 입고 댕기는 여자들 도통 모르것다 라고 쓴글인데요 여기서 왠 인성이?
          
모라카노 17-08-07 07:19
   
난독이신가요?

한국 여자들이 추위를 타는 이유는 근육이 없어 기초대사량이 적고 더구나 짧은치마와 티팬티, 얇은 옷 등의 이유일 것입니다.그런데 불가사의한 것은 겨울에도 짧은치마에 티팬티 입고 다니면서 춥다고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게 섵부른 일반화가 아니면 뭡니까? 글맥락상, 일부의 여성들을 지적한게 아니잖아요
               
하이1004 17-08-07 07:24
   
무슨 섣부른 입니까 근육이 그러면 남자보다 많나요? 오히려 남자보다 근육 많은 경우는 특이 케이스고 남자들 보다 근육량이 적은건 일반이지요 먼 일반화에요 그리고 그럼에도 여자들 추운 겨울에 노출도 있는 옷 안입나요? 그것도 맞고요 그러면서 춥다고 하지 않는 이유를 불가사의 하다고 했으니 모르것다고 하고 혹시 그쪽 분이신지요?
                    
모라카노 17-08-07 07:25
   
누가 겨울에 치마 입는 여성이 없다고 주장합니까? 제가 그런걸 주장하는게 아닌데요?

님은 일반화란 단어를 모릅니까? 모든 한국 여자가 추운겨울에 노출있는 옷을 입나요?
                         
하이1004 17-08-07 07:27
   
추위를 타는 이유를 설명한건데요? 추위 타는데 그 왜에 이유가 있나요? 추위를 타는 근본적인 이유를 설명한건데 그냥 추우면 옷더 껴입자 같은 소리 같은데 거기서 왜 일반화 말이 나오는지요?
모라카노 17-08-07 07:30
   
문법 강의를 해달라시는 건지 좀 이해가 안가네요.

한국 여자들이 추위를 타는 이유는 근육이 없어 기초대사량이 적고 더구나 짧은치마와 티팬티, 얇은 옷 등의 이유일 것입니다.그런데 불가사의한 것은 겨울에도 짧은치마에 티팬티 입고 다니면서 춥다고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글을 보세요.

여기서 이문장

'그런데 불가사의한 것은 겨울에도 짧은치마에 티팬티 입고 다니면서 춥다고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생략된 주체가 누굽니까? 앞의 문장에서 맥락상 한국여자라는 불특정 다수지 이게 특정 여성으로 규정 되어있나요? 마치 모든 한국여자들이 겨울에 티팬티 입는다는 듯이 말하잖아요

이게 일반화가 아니면 뭡니까?
     
하이1004 17-08-07 07:35
   
전체적으로 봐야지요 앞에글 하고 뒤에글 하고 그냥 추우면 옷 좀더 껴입자 소리지 그리고 한국여자 중에서 노출도 심한옷입고다니면서 춥다고 하지 않는 점은 모르겟다 라고 한거지요 불가사의 뜻 모르세요? 그냥 사람들한테 있는 흔한 이중성을 설명한건데요?
          
모라카노 17-08-07 07:36
   
그럼 저글이 일부의 한국여성을 지적했다고 보시나요?

겨울에 치마 입는 여성이 있겠죠. 그런데 그런 여성이 한국여자 전체가 다 싸잡혀서 욕먹어야 할 일입니까? 이게 섣부른 일반화죠 아니라고요?
               
하이1004 17-08-07 07:39
   
저게 왜 욕입니까? 그냥 남여 할거 없이 사람의 이중성의 한 부분을 설명한건데? 치마입은여성이 욕입니까? 아니면 그럼에도 춥다고 하는걸 불가사의 하다고 하는게 욕입니까?
                    
모라카노 17-08-07 07:40
   
그래요 욕아니라고 하죠. 비판정도로 하죠.

제가 한질문에 답해보세요.

저게 섣부른 일반화가 아니라고요?
                         
하이1004 17-08-07 07:42
   
저정도도 일반화의 오류면 전부다 입다물고 살아야 되지요 그리고 아니라고 하지요는 욕이라는 뜻입니깐? 그리고 일반화 했다고 인성타령하는건 글쓴이님 인성에 문제가 있다 생각 안하나요?
                    
모라카노 17-08-07 07:44
   
답답한 분이시네요.

일부의 여성들이 겨울에 치마를 입고 춥다 말하는거

이중성 맞죠. 비판할부분이지만

그게 한국여자 전체가 비판 받아야 할 부분은 아니죠
                         
하이1004 17-08-07 07:46
   
그게 왜 비판 인가요 이중성인건데 누구에게나 있는건데요? 이중성의 설명 같고 그걸 가지고 비판으로 받아 들인다 함은 인간 본연 자체의 이중성을 부정하시는건가요?
                         
모라카노 17-08-07 07:48
   
아진짜 제가 언제 인간의 이중성 자체를 부정해요? 제말은 저기서말하는 저상황의 이중성이 한국여성들 모두가 가진 거에요? 아닌사람들도 있을거 아네요?
                    
모라카노 17-08-07 07:45
   
그럼 똑같은 논리로, 일부의 남자들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이중성이 있다면 그것 때문에

한국남자들을 싸집어서 누군가 비판하면

그정도 일반화는 가능해 하고, 쉽게 수긍하시나요?
                         
하이1004 17-08-07 07:47
   
아하 저게 기상천외한 이중성이었군요?
                         
모라카노 17-08-07 07:47
   
그래요 기상천외한 빼고는요? 아까부터 꼬투리가 특기신데

역지사지로 당한다고 생각해봐요.

일부의남자들이 벌이는 어떤 행위로

전체가 비판받으면 님은 수긍가요?

그정도의 일반화는 괜찮다 보냐고요?
                         
하이1004 17-08-07 07:51
   
맞는말이라면 그냥 조용히 있것지요 불편하더라도 누구처럼 인성타령 안하것지요 그리고 일부라 표현 했는데요 솔직히 일부는 아닌데요? 겨울에 추운옷입는 여성들 패션 중시하는 여성들 흔히 볼수 있는 정도면?
                         
모라카노 17-08-07 07:56
   
일부. 사전적의미로 전체의 한부분을 표현한건데 이게 왜 '소수'인양 표현하세요?일부 = 소수 같은 뜻이 아네요 님아

겨울에 티팬티 입고 치마 입는 여자가 그게 천명인지 만명인지 십만명인지는 각자 개인마다 경험치에 의해 느끼는게 다를거고

거기선 님과 저의 주관적 판단에 차이가 있는거죠.  여기서 흔하다는 말이 나오는건 님마치 제가 그 일부를 소수인양 바라본다는거 아닌가요?
 
나도 겨울에 저러는 여자분들 많다고는 생각해요. 하지만 그게 전체를 아우를 정도로 일반화해서 확신은 못해요.

객관적 판단이 아닌 내 경험적 주관적 판단이니까
뱅뱅가드 17-08-07 07:38
   
그 놈의 일반화 타령..
그런 식이라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나?
모라카노 17-08-07 07:53
   
하이1004님 뭐가 맞는말이라는거에요.

일부의 여성에 한해서는 맞는 말이지만

모든 한국여성이 겨울에 티팬티 입고, 치마 입어요? 그건 틀린얘기죠.
     
하이1004 17-08-07 07:54
   
그렇다 하더라도 왜 거기에 인성 타령이 나오지요 그리고 겨울에 그거 입는거가 비판 하는건가요? 그러면 그 이야기는 틀렸다 이야기 하면 돼지 대번에 인성 타령 하는건 머지요?
          
모라카노 17-08-07 07:57
   
틀린이야기를 해대니 인성을 참 알법한 글이라고 쓴게 무슨 문제죠?

섣부르게 일반화 하는게 잘한 짓은 아니잖아요?
               
하이1004 17-08-07 07:59
   
틀리면 틀렸다고 하면 될것을 대번에 인성타령하는게 잘못한짛이 아닙니깐 오십보 백보입니다 자기도 일반화 오류 하고 있는겁니다 당연히 저런 사람들은 인성이 안좋겠지 하고요 단순히 여러 경우로 저런 글을 썻을 경우도 있는데요
                    
모라카노 17-08-07 08:00
   
님은 제가 여성들을 옹호한다고 착각하세요?

전혀.

저도 겨울에 춥다면서 치마 입는 여성분들 별로 이해는 안가요.

그런걸 옹호하는게 전혀 아닌데

그렇게 몰고 싶으세요?
                         
하이1004 17-08-07 08:02
   
몰고 있는게 아닙니다 일반화의 오류고 머시고 간데 사람 인성 그렇게 남이 함부노 평가 절하 하는걸 잘못 댓다고 하는 겁니다
                         
모라카노 17-08-07 08:06
   
그 평가도 합리적이어야 하는데 전혀 합리적이지 않으니

인성을 알법한 글이라 표현한거죠.

일부의 케이스를 전체로 보는 태도를 가졌구나를 알법한 글이잖아요
                         
하이1004 17-08-07 08:11
   
솔직히 말해서 저글 하나로 인성이 보인다 생각 하십니까? 님이 저분 인생 다 알아요? 저분 교우 관계다 보여요? 그 모든걸 판단 해야 대는데 저 글 하나로 인성이 보이는분은 관심법 하시는가 보군요? 저글이 오해를 살법한 글인거는 알것는데 그 사람의 인성이 다 보이는 글이라기 보기에는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요?
                         
모라카노 17-08-07 08:13
   
그래요 차라리 그렇게 지적하면 이해가 가죠. 근데 그거는 저분이 제게 따져야할 부분인데 왜 님이 따져요?

그리고 인성이 뭐에요. 성품 아네요.

성품이 뭐에요. 그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태도 같은거죠.

그태도를 알겠다는거죠.

일부를 전체로 확장하는 태도를 가졌구나 하고요. 말은 돼요.

글고 난 인성이 다 보인다는 표현 안했어요.

인성을 알법한 글이라고 했지. 난독하지 마시고요.

법하다 (法--) [버파다] 발음듣기 다른 뜻(1건)  맞춤법·표기법
[보조형용사] 앞말이 뜻하는 상황이 실제 있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을 나타내는 말.
                         
하이1004 17-08-07 08:18
   
오호 멀 안다는게 그냥 일부만 안다는 것과 같다는 표현 이었군요 새로운 표현 방법이네요
                    
모라카노 17-08-07 08:02
   
그리고 님은 섣부른 일반화도 인정 안하시잖아요?
                         
하이1004 17-08-07 08:04
   
섣부른 일반화 인정 안하다는 말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저 저글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말했습니다만?
                         
모라카노 17-08-07 08:07
   
님은 '저정도 일반화'라면서요.

그냥 일반화 정도로 보신것 같더만

섣부른은 아니라면서 그 단어에 발끈하신분이 왜 다른말씀을 하세요.
                         
하이1004 17-08-07 08:09
   
발끈한거라고요 글쎄요? 저기에 섣부르게 일반화의 오류 자체를 부정한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요? 있다면 말해 주시지요?
                         
모라카노 17-08-07 08:16
   
하이1004 17-08-07 07:42 
저정도도 일반화의 오류면 전부다 입다물고 살아야 되지요

제눈에는 발끈하는걸로 보여서 그리 표현한건데 그걸 또 물거 늘어지신자요? ㅋ
그래요 '그게 마음에 걸리셨는지' 로 바꾸죠 그럼. ㅋㅋ
                         
하이1004 17-08-07 08:22
   
그걸 물고 늘어 진다는 표현을 쓰신다면 머 제가 머라고 말 하것습니까 그냥 그렇게 생각 하세요 머 초장 부터 인성타령 하는 분이신데..
                         
모라카노 17-08-07 08:23
   
하이1004 17-08-07 07:42 
저정도도 일반화의 오류면 전부다 입다물고 살아야 되지요

이거 써달라 해서 써드렷는데

항상 본질은 피해서 꼬투리만 잡으시네요

하이1004 17-08-07 07:42 
저정도도 일반화의 오류면 전부다 입다물고 살아야 되지요

써드렸어요 이거 얘기좀 해보세요. 이게 섣부른 일반화를 부정한게 아니시면 뭔데요? '저정도 일반화'로 순화?하셨던데
솔로윙픽시 17-08-07 07:56
   
토나오는 인성이네 진짜. 그걸 옹호하고 앉았는 인간 수준도 알만 하다.
     
하이1004 17-08-07 07:57
   
틀린건 틀렷다고 정정하면 될것을 그걸 가지고 인성타령하는 분들도 알만 합니다
모라카노 17-08-07 08:11
   
글 복잡해서 새로 씁니다. 써달라하셔서

'저정도도 일반화의 오류면 전부다 입다물고 살아야 되지요'
GO실장 17-08-07 08:15
   
객관적으로볼때 발제자분이 그렇게 욕먹을 게시물 올린건 아닌것 같은데 좋게말해도 될문제를 대뜸인성문제제기로 싸움이 번졌네요...
모라카노 17-08-07 08:20
   
하이1004 17-08-07 08:18 
오호 멀 안다는게 그냥 일부만 안다는 것과 같다는 표현 이었군요 새로운 표현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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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인성을 알법하다 = 니가 살아온 모든인생을 알겠다

는 식으로 해석하는 님이 더 이상한데요? 저게 어떻게 같은말이 돼요?
     
하이1004 17-08-07 08:22
   
인성이라는거는 인생을 알아야지 나오는건데요?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이요 거기서 인성을 알법하다라는건 결국 니 인생 어떻게 살아온지 알법하다와 동일 하지 않을까요?
          
모라카노 17-08-07 08:24
   
동일하다고 할순 없죠.

후자처럼 이야기하면 제가 저분의 인생을 제 마음대로 일반화 하는거잖아요.
               
하이1004 17-08-07 08:26
   
동일하지요 그 사람의 인성을 판단 하는 기준은 결국 그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 왓냐 이건데 저 글하나 뿐이 아니라요? 허기서 사람 인성 멋대로 판단 하시는 분이라면 머 다르게 생각할수 있것네요 저글 하나로 그 사람인성을 파악 할수 있다니 프로 면접관 하시면 대것네요 인성이라는건 그 사람 전체를 봐야 대는건데
                    
모라카노 17-08-07 08:29
   
멋대로?요

나도 지금부터는 님처럼 상대 질문은 안받고 벗어나는 방식으로 꼬투리나 잡아볼까요?

질문에 답좀 하세요.

섣부른 일반화를 저정도 일반화로 표현한거 써드렸잖아요
                         
하이1004 17-08-07 08:31
   
자기 멋대로 판단하는거 아닌가요? 고작 저글쓴이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저런 글을 쓴지에 대한 이유도 불명확한 상황인데요? 저 글쓴이가 정말로 그렇게 환경때문에 저렇게 생각 할수도 있고 여러 가지 가능성에 의해서 저런 글을 썻는지 알수가 앖는 상황인데요?
                         
모라카노 17-08-07 08:32
   
전 멋대로 쓴적 없어요
제 주관대로 쓴거죠. 멋대로는 님 판단이죠

지금까지 님이 발끈하신 어휘는 다 님 맞춰서 수정해드린거죠.
정작 저는 그반대로 하니까 죽어도 님 취향만 맞다고 하시는게 영.... -_-

죽어도 섣부른 일반화 이야기는 안꺼내시네요 ㅋㅋ

멋대로 라고 표현한건 님 주관이고, 님 취향섞인 판단이죠
제입장에서는 멋대로 쓴게 아네요.
                    
모라카노 17-08-07 08:31
   
그리고 애당초 저사람 기분 좀 나빠라 해서 쓴 댓글인데
그게 무슨 님에게 문제냐고요.
섣부른 일반화를 하는게 보기 나쁘니, 너도 참 인성 알법하다 라고 쓴건
저사람과 저와의 일이죠.
저사람이랑 제가 싸우든 말든 그게 제맘이지 왜 제3자인 님이 나서는지도 이해가 안가요.

내가 님보고 인성 알법하다 했나요?
                         
하이1004 17-08-07 08:34
   
그렇게 말하면 저 글에 똑같이 대답하고 싶군요 저도 님 댓글에 기분 나빳다고 남이 먼데 그 사람의 인성을 저 글 하나로 판단 하는 사람을요
                         
모라카노 17-08-07 08:35
   
예 그러세요. 차라리 그러시죠
너무 심한거 아냐? 식의 취향 문제로 넘어가시면 그런 비판에 대해서는 이해는 가요.

다만,

아까부터 섣부른 일반화 이야기는 왜 안하세요. 몇번을 묻는데도 대답을 안하시는건 참..
               
모라카노 17-08-07 08:38
   
그리고 이문장

참 인성을 알법하다 = 니가 살아온 모든인생을 알겠다

동일안해요. 이둘이 같은 문장이라고 생각하는건 님 판단이고

전 그렇게 생각안해요. 애당초 제가 후자의 의도로 말한적이 없거든요.

님이 그런의도로 썼겠거니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거겠죠
GO실장 17-08-07 08:29
   
역지사지...내가했던말이 다른사람을 통해서 내귀에 들어왔을때 어떤기분이 들까 생각해보면 내가했던말이 심했나 안심했나 가늠할수 있을것같네요..
하이1004 17-08-07 08:45
   
저기에 내가 섣부른 일반화를 부정하는게 있나요? 다만 저정도의 일반화로 사람 인성 타령할거면 거의다 입 다물어야 된다고 했지요? 그리고 인성의 사전적 의미를 보고 오시지요? 저글 하나로 과연 인성이 보이겟나요? 보다 넓게 봐야지요
     
모라카노 17-08-07 08:47
   
'저정도도 일반화의 오류면 전부다 입다물고 살아야 되지요 '

이게 부정이 아니면 긍정인가요?

그럼 섣부른 일반화는 맞다고 보시는거에요?

저도 님 입장을 아주 정확히 모르니 묻는거에요.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
          
하이1004 17-08-07 08:49
   
부정도 아니고 긍정도 아니지요 그냥 현실을 말한것 뿐입니다 저정도 글로 인성타령 할거면 사람들 앞으로 입다물고 살사람들 많은게 사실 아닌가요?
               
모라카노 17-08-07 08:49
   
그럼 섣부른 일반화는 맞다고 보시는거에요?
                    
하이1004 17-08-07 08:51
   
저게 섣부른 일반화인가 아닌가는 보다 더 글쓴이만 아는거지요 저게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서 쓴글인지 단순히 그냥 일반화의 오류를 범해서 쓴글인지 모르니깐요 설령 오류라 해도 그냥 틀렷다 하면 될 문제니깐요 누구 처럼 인성 타령바로 나오는게 아니라요 다만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요
                         
모라카노 17-08-07 08:53
   
무슨 글쓴이만 알아요 ㅋㅋㅋ 참나

하... 섣부른 일반화는 아니라고 보시는거에요?

님은 전혀 그걸 판단을 못하시는거에요? 저글만 보고 저사람 인성까진 판단 못하셔도, 저게 섣부른 일반화인지 아닌지 여부가 판단이 안되세요?  전 판단이 되는데
                         
하이1004 17-08-07 08:55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요 저게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 충분히 그런 오해 살만한 글 입니다 그런데요 그렇다고 인성 타령한다? 글쎄요?오히려 댓글 다시는 분이 더 오류를 범하고 있는건 아니신지요?
                         
모라카노 17-08-07 08:58
   
아니요 제말은 인성부분은 님말대로 충분이 절 비판할수 있다고 보는데요. 그문제는 잠시 차치하시고, 제가 묻고 싶은건 저글이 섣부른 일반화냐로 보이시냐고 님에게 묻는거에요. 님 판단이요 님 판단. 님은 어찌보냐고요. 님도 두뇌를 가진 인간으로서 판단은 하실거 아네요.
만약 저게 섣부른 일반화인지 아닌지를 님 판단마저 못하시면

전 지금까지 시간 낭비하면서 저게 일반화인지 아닌지 판단도 못하는 분과 일반화에 대해서 논한거 밖에 안되거든요?

제가 비난 하는 부분이 저 '섣부른 일반화'니까요. 그렇지 않겠어요?
bbak 17-08-07 08:47
   
그냥 신체적으로 여성이 추위를 많이 탑니다.
남자들보다 2도 차이가 난답니다.
여자들보다 2도만 낮으면 남자들은 시원하지만
여자들은 추위를 느끼는 거죠.
이런경우 여자들이 얇은 가디건이라도 입는게 합리적인 해결책입니다.
     
GO실장 17-08-07 08:52
   
2명을위해서 200명이 피해볼수없으니 행사주최측에서 여성2분에게 무릅담요 두개 나눠주면 되겠네요.
          
하이1004 17-08-07 08:53
   
참 그냥 옷더 껴입자 소리인데..
               
GO실장 17-08-07 08:57
   
갑자기 옷을 구할수없을거같아서...
하이1004 17-08-07 09:04
   
저는 저게 일반화로 보일수 있다는게 저의 판단입니다 누구야 말로 난독증이 아니신지 여태 몆번 말햇는데 충분히 오해를 살만한 글로 보여질수 있다고 오엑스 퀴즈 하는것도 아니고
     
모라카노 17-08-07 09:05
   
'섣부른'은요?

제가 물은건 '저정도 일반화'가 아니라

'섣부른 일반화'에요.

님은 그러니까 섣부른 일반화로는 안본다는 거네요?
          
하이1004 17-08-07 09:07
   
저 글이 그렇게도 보일만한 요지는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 보면ㅇᆢㄷ
               
모라카노 17-08-07 09:10
   
예를들어,

길가다가 바나나가 보여서 전 그걸 바나나라고 했어요. 이건 제 주관이죠?

거기서 누가 님에게 저물건이 뭐로 보이냐고 묻는데

님이 그걸 "다른누가 보기에 바나나로 보일수 있다"고 말하면, 이게 님이 저물건에 대한 님의 주관적 판단이 되나요? 제 3자들은 저물건을 어찌볼까에 대한 평가를 예측하는거죠. 님 해당 객체에 대한 님의 명확한 주관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님은 그걸 바나나로 본다는거에요 아니라는거에요? 말장난 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아까부터 님 저 문장에서 섣부른 일반화가 있냐 없냐라는 님 판단을 묻는거지, 남이 보기에 어떻다는 님 판단을 물은게 아닌데요.

님은 아니라고 또하시겠지만 제입장에서는 말을 자꾸 이런식으로 피하시는걸로 보여요.
                    
하이1004 17-08-07 09:13
   
입장을 피하는게 아니라 그게 재 입장입니다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보는겁니다 그렇게 보여질수 있다는게 제 판단인걸요 머 다르게 원하시는 대답이라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성타령한거 잘못 햇으면 사과를 하셔야지요..
                         
모라카노 17-08-07 09:15
   
피하시는거죠. 님 입장을 묻는데 다양한 시각을 이야기하시잖아요

님 취향을 묻느건데

왜 다른사람의 취향은 이럴것이다라는 말을 하시나요?
                         
하이1004 17-08-07 09:16
   
그렇게 오 아니면 엑스 이분법으로만 보시는 분 한테 멀더 말하것습니깐 잘못한거 알면 사과 하시지요 더이상 그러면 말 않것습니다
                         
모라카노 17-08-07 09:17
   
역시 본인 판단을 끝까지 피하시는군요

제가 해당 문장에서 섣부른 일반화가 있다고 보시는지 없다고 보시는지
님의 개인적 판단을 묻는건데

이게 맞다 틀리다를 말하는건가요?ㅋ
오엑스가 아니라 님은 어찌보는지에 대한 님 취향을 묻는건데
여기서 타인의 취향은 이럴것이다는말이 왜 나와요?

그렇게 묻는거에 답을 피하시는분과 대화가 되겠나요?
님 취향 듣기전까진 이야기 진전이 있을리가 없죠.
                         
하이1004 17-08-07 09:22
   
제취향이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보는 겁니다만? 그리고 말의 요지는 잘못한거 아시는분이 왜 저하고 계속 말을 썩을려 하시는지요 잘 몬한거 알면 저의 역활은 끝낫습니다 얼른가서 사과 글 올리시는게 어떻습니까? 설마 그 잘못 햇다는거 거짓말 입니까?
                         
모라카노 17-08-07 09:23
   
피하시네요. 지금까지 특정 객체에 대한 자기 주관도 하나 못정하고, 다른사람들의 판단을 예측한 사람과 대화를 한거군요. 잘알았습니다.
                         
하이1004 17-08-07 09:24
   
예 피하는거라 생각하십시오 그러니 얼른 사과부터 하시는게 어떻습니까?
                         
모라카노 17-08-07 09:24
   
'묻는거에 답을 피하시는분과 대화가 되겠나요?
님 취향 듣기전까진 이야기 진전이 있을리가 없죠.'

분명히 내가 이렇게 썼는데 또 글을 난독하시나요?

묻는건 제가 먼저 했는데요? 인성을 녽하시기전에 그정도 예법은 지키세요 아까부터 동문서답하시면서 대화가 진전이 안되는데요?

대화가 진전이 되고 그렇게 흐름이 이어저 최종적으로 납득이 가야 사과란 것도 할수있는거죠. 사과를 왜 해야하는지 아직 납득이 안가는데 왜 사과를?

무턱대고 대화는 피하시면서 진전없이, 아몰랑 사과해! 하는게 님 화법의 특기신가요?
                         
하이1004 17-08-07 09:28
   
저하고 이야기 하는것과 님이 잘못을 인정한 피해자 와의 관계가 대체 어떻게 대지요 저야 저한테 잘못햇다라고 하니 행동으로 보여라 라고 하는건데 님은 그저 때쓰는걸로 바께 안보입니다 사과하기 싫어서 왠지 지는거 같아서 저한테는 그렇게 보여 집니다만..
                         
모라카노 17-08-07 09:29
   
뭔말이에요? 혹시 착각하시는것 같아 미리 쓰지만

전 사과할 마음이 없어요. 뭘 잘못했다고 내가? 이런 마음이에요.

대화가 진전이 되어야 최종적으로 사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죠.

이야기에 순서가 있지 무턱대고 사과하라고요?
                         
하이1004 17-08-07 09:32
   
아 몰랑 사과해가 아니라 스스로 인성 타령하는건 잘못햇다 하지 않았나요?
                         
모라카노 17-08-07 09:33
   
그런적 없는데요
                         
하이1004 17-08-07 09:38
   
섣부른 일반화도 맞고 안보이는것도 맛다 라고 판단 합니다만? 그리고 그게 저의 주관입니다만 그게 저의 생각 입니다만 지금 이글에 한해서는요 좀더 풀이 하자면 그냥 옷더 입자라는 소리는 저렇게 표현 한거니 아니면어 좀더 다른 시각으로 보면 오류를 범하고 있으니 그것도 맛다라고 합니다만?
류현진 17-08-07 09:27
   
박사모면 인성이 좋다 나쁘다를 논할 필요가 있나 정게나 여기나 쓰레기 투척하고 도망가는
딱 박근혜스럽다 ㅋㅋ
모라카노 17-08-07 09:36
   
하이1004 17-08-07 09:32 
아 몰랑 사과해가 아니라 스스로 인성 타령하는건 잘못햇다 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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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적 없는데요

님이 그런 비판을 할수는 있다고 했지 제가 잘못했다는 말을 한적이 없어요

그문제는 일단 차치하자는 식으로 이야기했죠.

정말 난독이신가요
하이1004 17-08-07 09:41
   
참 비판바다 마땅하다는건 자기가 먼짓 했는지 안다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바나나를 예로 들었는데요 어떤사람 한테는 그게 돈으로 보일것이며 어떤 이들 한테는 과일로 또 어떤 이들 한테는 먹어서는 안되는것 어떤 사람들한테는 일용한 양식으로 보이는거처럼 다양 한겁니다 무조건 바나나냐 아니냐가 아니라
     
모라카노 17-08-07 10:27
   
그게 동문서답이라는거에요. 바나나 이야기하는데 다른사람은 돈으로 보거나 먹어서는 안되는것으로 볼것이다는 얘기를 왜하냐고요. 님의 바나나에 대한 취향을 묻는데. 다른사람 시각 말고 님 시각 묻는거라고요. 답답
모라카노 17-08-07 09:45
   
하이1004 17-08-07 09:38 
섣부른 일반화도 맞고 안보이는것도 맛다 라고 판단 합니다만? 그리고 그게 저의 주관입니다만 그게 저의 생각 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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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묻는 주관은

저 객체를 다른 3자가 봤을때 어떻게 볼것이다라는 간접체험 방식의 님 주관이아니라

님은 그냥 저 객체를 어찌 보냐는 주관이죠

님이 말하는 것도 주관은 맞는데

제가 묻는거에 대한 주관이 아닌 동문서답식 주관이라고요
     
하이1004 17-08-07 09:48
   
제가 그렇게 보이는걸요 지 글에 대해서 그리고 님이 묻는것에 대해서는 답이 없지요 난 둘다 맞다라 보는 경우라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거에 대해서 왜 제대로 맞지 않는 질문을 하는거지요?
          
모라카노 17-08-07 10:02
   
그러면 님은 저 객체에 대한 개인판단을 못하는거에요. 다른사람의 시각을 빌려올 정도로.

저게 섣부른 일반화인지 아닌지를 스스로 판단도 못하시면서 저를 쏘아 부치신거고요.
모라카노 17-08-07 09:47
   
이게 바나나로 보여 안보여?

이 질문을

다른사람은 바나나로 볼수도 있고 안볼수도 있다

해버리면 이런 판단 자체가 님 주관은 되어도

제가 묻는 거에 대한 답변은 될수 없죠 제가 묻는건 그게 아니잖아요.

주관은 맞아요. 그런데 그건 제가 묻는거에 대한 답이 아닌 동문서답 주관이죠
     
하이1004 17-08-07 09:49
   
글쎄요 바나나로 안보이는 사람도 있지요 퇴비로도 보이고 바나나로도 보여 이렇게 말하고 있는건데요?
          
모라카노 17-08-07 09:49
   
당신은 보이냐고요 안보이냐고요.

그럼 님 개인적 입장은 님도 모르는 거네요?
               
하이1004 17-08-07 09:50
   
전 둘다 보인다고요 왜 한개만 봐야 하지요?
                    
모라카노 17-08-07 09:51
   
어후 신기하네요 두개가 보여요?ㅋㅋ
                         
하이1004 17-08-07 09:54
   
이 세상에 정해진 약속은 있어도 구지 그 한개가 답이다 라는건 정해져 있지 않으니깐요
                         
모라카노 17-08-07 09:57
   
원론적으로 그건 맞는 말인데

지금상황에는 적합한 문구가 아니라 보는데요?

이게 바나나야 아니야 ? 묻는데

바나나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해

그럼 판단 못한거죠. 뭔 이게 주관이라고

님이 왜 제 답변에 회피하시겠어요

섣부른 일반화가 딱봐도 맞어 보이는데, 맞다고 하면 저정도 일반화라는 본인의 발언과 모순이 생겨 논리에서 밀릴 것 같고

섣부른 일반화 아니다라고 하면 그럼 모든여성이 겨울에 치마에 티팬티 입냐는 제 추가 질문에 답변 못하고 까일테니 애매하게 3자의 시선 타령을 하시는 거겠죠
문삼이 17-08-07 09:51
   
아침부터 중사가 미쳐 날뛰며 분란을 일으켰구만...

중사는 정게에서 놀아야 제맛인데....
하이1004 17-08-07 09:53
   
그거 저도 질문 하나 하지요 인성타령한거 잘한거라 생각 합니깐 잘못한거라 생각 합니까 잘한거라 생각 한거라면 왜 비판받아 마땅한거라 말한겁니까 잘못햇으면 왜 사과를 안하시는 거지요?
     
모라카노 17-08-07 10:00
   
전 제 답변에 동문서답하는 분에게 친절하게 답변해줄 생각이 별로 없어요.

먼저 답변을 그렇게 회피하시는데 제가 진실되게 답변해줄거라고 기대하시면 님이 순진하신거죠.

그래도 전 님 순징성을 믿고 말씀드리자면

아주 잘한거라 생각합니다. 타인의 이중성을 지적하는건 이해가 가도, 그걸 일반화하여 표현하는건 잘못한거고.

거기서 글쓴이의 인성이 보인다는 제 표현에 어떠한 반성도 사과도 할필요가 없다고 느낍니다. 단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도 없어요
          
하이1004 17-08-07 10:03
   
참 역지사지라 단어를 생각 하게 하시네요 그러시면서 비판받아 마땅하다라 그리고 저는 어디 까지나 그게 저의 생각 입니다 참 그냥 그렇게 사세요 남 인성 멋대로 알만하다 라고요
               
모라카노 17-08-07 10:04
   
님이 역지사지를 말하니 웃기네요.

어떤 여자가 일부 남자의 행태에 대해 전체로 일반화 한다면?

역지사지를 하시는분이 왜 이런건 못 생각하세요

---

님입장에서는 저를 비판 할수는 있죠. 제가 님 자유의지마저 부정해야하나요? 전 충분하다고 한게 제가 잘못했다는 말이 아닌데요 전혀. 님이 이건 진짜 난독하신거에요.
                    
하이1004 17-08-07 10:10
   
어허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라니깐요 그걸 글로 남기는 이유가 계속 이야기 하자는건가요? 비판할수 있어서 그러면 저는 비판 한겁니다 저의 의지로 저의 생각으로요 머가 잘못 댓나요?
                         
모라카노 17-08-07 10:10
   
그건 잘못된거 없죠.

다만 웃겨서요. 님이 역지사지를 이야기한다는게

웃겨서 글남기는것도 님허락 맡아야 하나요?
                         
하이1004 17-08-07 10:12
   
네 그렇게 생각하시고 앞으로 남 인성 계속 평가 하시기 바랍니다
                         
모라카노 17-08-07 10:13
   
님이 굳이 그렇게 부탁안하셔도 됩니다. ㅋ 원래부터 해왔고, 앞으로도 할생각이니

님 인성도 참 볼만하네요.
별명없음 17-08-07 09:57
   
베충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 분란이 조장되었구나....
다른글 찾아보기 하면 알겠지만 발제자가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티팬티가 어쩌고 하니까 분란이 시작된거에요...

두분이 싸우는건 글 자체만이 문제가 아니라
발제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모르고의 차이도 있을듯...
비오는새벽 17-08-07 10:23
   
2명의 여자분외엔 다 남자분?
레지 17-08-07 10:37
   
재주다 재주.. 어떤 게시판이라도 똥글 하나 쓰고 분쟁을 만드는 재주는 타고 났구나~ ㅎㅎㅎㅎㅎ
썬코뉴어 17-08-07 10:54
   
분쟁 조장글이네요
호태천황 17-08-07 11:57
   
더우면 '덥다' 추운면 '춥다'고 말하는 것은 남녀의 문제가 아닐텐데요.
yoee 17-08-07 12:03
   
한국 여자들이 추위를 타는 이유는 근육이 없어 기초대사량이 적고 더구나 짧은치마와 티팬티, 얇은 옷 등의 이유일 것입니다. 그런데 불가사의한 것은 겨울에도 짧은치마에 티팬티 입고 다니면서 춥다고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말이 그렇게 욕처먹을만한 말인지요? 비꼬는건 보여도 뭔 김치년 된장년 맘충 식의 여성증오형 여혐글도 아닌거 같은데요? 왠만한 남자라면야 이런생각 못할것도 아닐듯한데 왜 댓글 반응이 격렬한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
     
비오는새벽 17-08-07 18:45
   
여름에 얇은옷, 짧은치마가 문제가 되는것이 아닌데 지정해서 티팬티까지 운운한건 목적이 있어 보이는데, 경우에 따라선 기분이 나쁠수 있는 글같습니다. 은근한 비꼼이 더 기분이 나쁠수가 있으므로~
          
yoee 17-08-08 10:44
   
논리가 좀 과장은 있어보이고 비꼼도 있어보입니다만, 댓글 백몇십개를 달며 이정도로 격렬하게 반발한만한건 전혀 아닌걸로 보입니다.

나 역시 사무실에서 에어컨 이런걸로 여직원들 춥다는 반응보면 옷이 얇고 짧고 신체적으로 추위를 더 느끼나.. 하는 생각 하므로. 그런생각한다고 뭔가 잘못되었고 욕들어먹을만 하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거 가지고 나보고 인성 운운하는 미친놈이 있다면야 똑같이 쌍욕을 해주지요.
               
모라카노 17-08-10 07:35
   
그래서 님이 본 그 여직원이 이세상 전부의 한국여자를 대표합니까? 님이 신이에요? 님경험만으로 일반화하게? 님 어머니는 한국여자가 아닌가봐요?

제발 본인의 경험으로 전체를 섣부르게 판단하지좀 마세요. 누가 한국남자 일부의 문제를 가지고 전체로 비화하면 우리가 납득이 가겠어요? 그게 메갈이 하는 짓 아닙니까

나는 한국여자의 일부 젊은 사람들중 (대략2~40대쯤의 사람들)에 짧은 치마에 티팬티 입는 일부의 이중성을 가지고 한국여자 전체를 논하는 오류를 지적하는 거에요. 그건 잘못된거죠. 아닌사람도 있을거 아네요?

그리고 미친놈? 하 참나..무슨 본인경험을 그렇게 쉽게 일반화하세요?님도 인성이 참 볼만하네요.
사계영희 17-08-07 13:26
   
언냐들이 디시 일베 인벤 이런데가 아니고 여기도 출몰을하네... 어디에나 있구나
둥구벌 17-08-07 15:20
   
뭐임 저쌈닭은.
제로니모 17-08-07 16:24
   
이 인간은 하다하다 이젠 여성폄훼까지 하네.

조만간 페미니스트들이나 메갈 워마드 한테두 욕 좀 볼듯 ㅉㅉ
     
네오7 17-08-07 18:05
   
메갈에서 왔냐?
     
coooolgu 17-08-08 09:41
   
메갈이나 워마드에게 욕처먹으면 매우 올바르게 제대로 살고 있다는 뜻입니다. ㅉㅉㅉ
wndtlk 17-08-07 19:46
   
정리해 드리지요.
1. 한국 여자는 근육이없고 연약한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옂는 축구공 뻥뻥 잘 찹니다. 왜 그럴까요?
2. 미국여자는 출산후 이튿날 애 데리고 산책합니다. 한국 여자는 풍 든다면 솜이붏 싸고 드러눕습니다.
3. 그런데 겨울에는 허벅지 드러내고  잘 돌아 다닙니다.

기본적으로 자기 몸 관리 안하고 산 결과라는 것입니다. 사는데 연약하고 병약한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한국  여성의 문제랄 수 뿐이 없습니다.
캔디23 17-08-08 21:09
   
부채질한 198명 중에는 분명히 여자들이 있었을텐데 추위타는 2명땜에 나는 티팬티입고 겨울엔 미니스커트 입는 여자됐네... 일반화 시킨거 맞아요  내가 티팬티 입고 겨울엔 미니스커트 입고 여름엔 에어컨 끄라고 하는지 니가 봤냐고 따져묻고 싶네요.

그리고 위에 wndtlk/ 한국사람이 머리가 큰 민족인건 알죠? 서양아기들은 머리도 작아요. 크게 낳지도 않고요. 그래서ㅜ제왕절개도 안한대요. 그래서인지 우리애들처럼 작게 태어난 애들 아니면 수입옷 입을 때 개월수를 크게 입지 않으면 작아요. 그리고 체질차이도 있는거죠. 우리나라 남자들도 왠만헤선 백인이나 흑인들처럼 덩치 커지기 힘들잖아요? 그걸 게으르고 운동 안해서 그런거라 볼 ㅅ. 없듯이요. 그리고 서양여자들도 애 낳으면 직장에서 몇 주간 출산휴가를 줍니다. 거기라고 애낳자마자 정상생활하는 거 아니예요
쾌도난마 17-08-09 01:26
   
모라님은 티팬티 짧은 치마에 기분 나쁘산거고 딱히 꼬집기 그래서 알반화 드립하는걸로 합시다
우기는짓은 메갈이나 하는짓인데 좀 억지로 우겨넣는 짓좀 하지마세요
일반화 모르냐고 내리까시는데 그런건 초딩하고 이야기 할때 쓰세요
상대를 유치한 질문따위로 내리깔고 시작하는것도 질떨어진 사람이나 하는거에요
     
모라카노 17-08-10 07:37
   
나는 한국여자의 일부 젊은 사람들중 (대략2~40대쯤의 사람들)에 짧은 치마에 티팬티 입는 일부의 이중성을 가지고 한국여자 전체를 논하는 오류를 지적하는 거에요. 그건 잘못된거죠. 아닌사람도 있을거 아네요? 그런 오류도 파악 못하는것도 질떨어진 사람이나 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