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재판에서 최순실씨는 직접 나서서 증인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모든 것이 계획됐고, 억울하다는 게 요지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근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재판을 직접 지켜봤던 신혜원 기자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박근혜"계획적, 억울하다"
최순실"계획적, 억울하다"
김기춘"아닙니다, 모릅니다"
조윤선"아닙니다,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