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지역구 국회의원이 김병기의원인데요.
가끔씩 들여다 보고 하다가 요샌 안들여다 봣거든요.
보니까 정치후원금이 모자르다 어쩌다 해서 더 찾아보니 다 모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찾다 찾다 안모인 강병원의원에게 후원을 했습니다.
정치인은 깨끗해야 한다.뒷돈받으면 안된다.라고 누누이 말들을 하시고 그렇게들 알고들 있지만.
정치에 관심이 많아진 지금 깨끗한 정치를 위해서 정치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그들도 국민들 대변하고 일하며 희생하며 국민들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올바른 정치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것도 국민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어차피 내가 낸 후원금에서 공제로 다 혜택받을 수 있는 금액 안이라고 한다면 손해 볼 일도 아니구요.
마음으로 응원만 한다고 그 분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는건 아닌거 같네요.
이제 곧 연말이고요 지긋지긋한 병.신.년. 이 지나면 내년엔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