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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7 22:15
한국에서 통용되는 가장 역겨운 변명
 글쓴이 : 주말엔야구
조회 : 3,025  

??? : 자식같아서 그랬다.

자식 같아서 성추행 성폭행하고 앞에서 인간적으로 모욕주고 개무시함 

??? : 술마셔서 기억이 안난다 
뭐만 하면 술땜에 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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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쿠폰 17-08-07 22:29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그러함....

그 이유는 워낙에 빼박이면 사실대로 말할 수도 없고 뭐 변명할거리가 없는 것임..

사실대로 말하면 수갑을 차야 하니....

그러니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빼박이면 빼박일 수록 황당한 거짓말이 나옴...그래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황당한 거짓말은 꼭 수사기관에서 일어남.....탁하니 치니 억하고 죽었다....한번 쓰다듬었는데 재수없게 죽었다......내 호주머니인줄 알고 손을 넣었는데 옆사람 호주머니였다.....안되요를 앙......되요로 들었다... 등등..ㅋㅋ

황당한 변명이 나오면 그냥 저거 피의자도 속으로 빼박임을 인정하고 있네......이렇게 생각하시면 됨.....
바로가기 17-08-07 22:40
   
딸 같아서 가슴을 만지고
아들 같아서 노예로 부리고
winston 17-08-07 22:59
   
자식같아서 내 자식 군복을 빨게했다..
znxhtm 17-08-07 23:03
   
개자식
슈프림 17-08-07 23:29
   
이게 다 내가 너한테 정이 있어서 그런거야..난 아무한테나 그렇게 안해..ㅋ
오비슨 17-08-08 00:08
   
"애가 그럴 수도 있지, 뭘 그래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젊어 고생은 노오오력으로 참고 극복하라. 열.정.페.이."
ultrakiki 17-08-08 00:17
   
쓰레기 같은 놈들이죠

아들같아서 노예로 부리고
딸같아서 성추행하고

젊음은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지만
젊은이들의 노비로 부려도 됨.

우리애는 그럴수 있죠.
우리개는 안물어요.
건달 17-08-08 00:55
   
그냥 잘못했다고 하면 되는 거 아닌가....
하긴 정상적인 인간들이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