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3-23 23:34
어느날 갑자기 죽으면 머가 두려운지 아세요?
 글쓴이 : 푸른하늘3
조회 : 1,264  

 
컴 안에 보관된 야동들 혹시나  가족들에게 들킬까봐 그게 두렵다고 하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음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cordial 14-03-23 23:35
   
죽을판에 두려울꺼 까지야
귀환자 14-03-23 23:36
   
전 더이상 책과 게임을 할수없다는점이 싫은것 뿐인데.....
즈베즈다 14-03-23 23:37
   
제목을 보자마자 0.1초만에 야동을 떠올리며 클릭함
     
푸른하늘3 14-03-23 23:39
   
오오
덱탈 14-03-23 23:39
   
그 전엔 별 생각 없었는데, 아청법 이후로 혹시 죽은 뒤에 벌금 나올까 그게 걱정..ㅋㅋㅋ
     
푸른하늘3 14-03-23 23:42
   
설마 죽었는데 벌금 때릴까요 ㅋㅋ
질질이 14-03-23 23:39
   
흑....
외장형 하드를 같이 묻어 달라고 부탁했음요 ~
     
푸른하늘3 14-03-23 23:43
   
ㅋㅋㅋ
     
도밍구 14-03-23 23:56
   
전 매일 저녁 집에 들어와서 외장형 하드 개수 세는대만 30초 가량 ...ㄷㄷㄷㄷ
미노 14-03-23 23:44
   
야동이 들키는 건 상관없지만.. 내 취향이 들키는 게 싫을 뿐;;
     
메론TV 14-03-23 23:47
   
엌ㅋㅋㅋㅋㅋ
     
푸른하늘3 14-03-24 00:01
   
혹시  스타킹?  유부녀 줌마물? ㄷㄷ

아청아청한 취향이면  죽음이죠;;
sunnylee 14-03-23 23:48
   
전 죽을때  컴퓨터 먼저 폭파시킬려구여....
     
도밍구 14-03-23 23:57
   
힠 ㄷㄷㄷㄷ
     
푸른하늘3 14-03-24 00:02
   
저도 그 생각도 해봤는데

어느날  예기치못한 급사를 하게 될경우엔 그게 어려우니까요..

암 선고 받고  버킷리스트 같은거 작성할 여유라도 있으면야 컴부터 폐기처분해야죠 ㅎㅎ
생마늘님 14-03-23 23:50
   
......내 유품 정리하면서 여태것 숨겼던 중학교 1학년 중간고사 성적표를 엄마가 보실까봐 두려움
자그네브 14-03-23 23:53
   
예전에 제가 한번 불길한 꿈을 꿨는데
집나가면 못들어올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방청소를 싹~ 해놓고 나갔더랬죠.
더러운 방에 누가 들어올까봐 창피해서요.
그날 드디어 왔구나...하는 예감했던대로 큰 사고가 있었는데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용...구사일생했죠...
무사히 집에 들어왔어요.
불길한 꿈이 아니라 좋은꿈이었던것 같습니다.
     
푸른하늘3 14-03-24 00:04
   
다행이네요. 사람에겐 가끔  예지  육감 이란게 발동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죽을 고비 두어차례 넘긴적 있는데..  정말 생사는 종이 한장 차이..  죽는 사람있고  아차순간 살아나는 사람도 있더군요
          
자그네브 14-03-24 00:28
   
정말 그렇더라구요....
저는 종이한장보다는 조금 더 5센치정도 차이로 살았습니다.
죽고살고 생각할 겨를도 없고, 걍 왔구나..했는데 살아있더군요...
애프터쿨쿨 14-03-23 23:53
   
이분들 왠지 평범한 취향들은 아니신듯
     
푸른하늘3 14-03-24 00:03
   
예리하시네 ;;;;;

전  레이프, 부카케 마니아 엌...
     
까망물감 14-03-24 01:46
   
저는 그냥 막 꽥꽥되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