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위 3가지중 "우리는 발전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건
"우리는 진화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렇게 보면 맞는 말같은데 -_-;;
발전과 존재는 따로보면 관계는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적응에 관련해서 생각해보면 맞지 않나 싶네요......

발전을 적응과 동일한 개념으로 볼때, 좀 더 덜 잘못된 것 같이 보일 수도 있는데..
-> 우리는 적응을 한다. 고로 존재한다. (그래도 잘안맞죠)
-> 우리는 진화한다. 고로 존재한다. (그래도 잘안맞죠, 이게 맞는 말인가요?)
=> 우리는 적응을 한다. 고로 존속의 가능성이 높다.
=> 우리는 진화를 한다. 고로 존속의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발전'이 '진화 또는 적응'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개념인가요?

그냥 노력한다는 측면으로 생각나서 써본것일뿐입니다.
크게 의미는 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개인적으로 종교에 의지하는분들이 대단한듯  전 도저히 주관성이 너무 강한가

신앙심이 안생기던대

종교적 신념이 강할수록 ...

이기적이며,
자신의 신념과 이익을 위해서는 과학적, 합리적 또는 이성적인 사고를 쉽게 버리고,
완고한 비타협의 자세로 주변과 갈등을 유발하고,
남을 인정하지 않으며 배타적이고,
자기 합리화의 성향이 강하고,
자기반성의 성향이 약하며,
음모론을 믿는 경우가 많고,
대체 의학을 신봉하고,
초자연적인 현상을 신봉,
무지(알지도 못하는 것, 알더라도 잘못 알고 있는 것)에 바탕을 둔 잘못된 신념으로 극단적인 사고와 행동을 서슴치 않는 성향이 강하다.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으면 사람이 이기적이 된다"라고 말하잖아요?
전 항상 그 반대라 말합니다.
"이기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기독교를 믿을 수 있는 거"라고.

조금이라도 정의로운 사람이라면 과연 자신의 피조물을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옥에서 고통 받게 하는 전지전능의 신을 찬양하며 천당을 구걸할 수 있을까요?
그저 신에 의해서 믿지 않게 만들어져서 믿지 않는 사람들의 고통과 피를 밟고 자신은 천당에 가고 싶을까요?
이게 일제시대 때 친일파와 뭐가 다를까요.

전 그런 천당 그런 신 싫습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기적인 사람이 기독교를 믿어 더 이기적이 되고, 그의 자식이 더 이기적이 된 부모로 부터 기독교를 배우고 믿으며 자라서 더 이기적이 된다.

덜 이기적인 사람이 기독교를 믿어 이기적이 되고, 그의 자식이 이기적이 된 부모로 부터 기독교를 배우고 믿으며 자라서 이기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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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이요?
낙타가 바늘 구멍 통과하는 것 보다 더 어렵다는 천국에 가기 ...
기독교를 믿는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이 천당에 가는 것에 대해 확신을 못할 겁니다.

님도 끔찍히 사랑하는 부인과 자식, 그리고 형제와 부모가 있겠지만 ... 그들 모두가 다 천국에 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가는 식구가 있다면 - 특히, 자식들이 지옥에 가게 되었다면 ...

님은 천재일우로 천국에 갔다손 치더라도, 천국에서 자식을 찾지 못한 님 ...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영원히 고통 받을 자식들 생각에, 님 또한 끝간데 없이 영원한 고통을 받을 것인데... 님에게 그 '천국'이 '천국'이겠습니까, '지옥'이겠습니까?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천국이라면, 그 천국은 바로 지옥입니다
<- 모두를 지옥으로 보내는 종교 .. 이것이 기독교의 진정한 가르침 입니다.

링컨 대통령 같은 분도 지적 수준이 낮으셨군요 그 분은 그냥 기독교인정도가 아니라 굉장히 기도도 열심히 하시고 했다고 하던데.. 일부 실험결과를 참고할 순 있겠지만 이게 절대적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 보니 실험이 뜻하는 것이 뭔지도 이해가 안 되시는군요.
기독교인 모두가 바보고 무신론자 모두가 천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걸 파악을 못하시는 걸 보니
위 실험이 어느정도 정확한 것 같긴 하군요.

밑에 십일조 공부는 해보셨어요?

오늘도 고딩 수준의 교육을 (제대로) 받았다면
제대로 구분할 수 있는
모든(∀)과 어떤(∃)을 구분 못하는 정신세계속에 사시는 분들
계도하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님이 과거에도 말씀하신 그대로네요 십일조 반론 주장하는 의견에도 나름의 근거가 있겠죠

링컨 대통령이 지적 수준이 높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도덕적으로는요??? 노예해방을 주장하셨지만 본인의 노예들은 끝가지 노예로 남겨놓으신 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