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논의 하기는 너무 주제가 안 맞는듯 ㅎㅎ

일단은 너무 앞서 가는 것도 있고.. 좀더 지켜 봅시다..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그렇고...두 수 앞을 안보는거 같아요...토론 같은거나...인터뷰 같은거 봐도...만약 안되면 어케 할거냐? 물으면...그건 그 때가서 생각...
전 이런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한상 최소 두수 앞은 내다보고 있어야 해요.

광화문에 한 500만명 나오면 군대 못나와요... 국민에게 척지는건데...
계엄령 선포된다해도 군대도 분열되서 싸울 확률이 큽니다. 내란 될수도 있음.
문재인의 뜻은 그런걸겁니다. 혁명 즉 뒤집어 엎어진다는거....
엄청난 혼란이 오니까 탄핵 통과시켜라는 뜻이죠.
탄핵기각 되면 큰일 나는겁니다. 예측할수 없는 미래가 될겁니다.
곧 대통령 선거인데... 임기 끝나가는데....이런말로 질질 끌고 싶은거죠. 박근혜는....
하지만 국민들은 그동안 눌렀던 분노가 폭발할거라고 생각합니다.
4월안에 탄핵결정 나야죠. 4월안에 박근혜 물러나야 합니다. 
박근혜 의도대로 탄핵심사를 1년동안 질질 끌어도 폭동 날수 있어요.

비무장인 시위자 제압하는건 군에겐 일도 아니죠...
명령 체계에 의해서 돌아가는 현 군에서 분열은 생각할 수도 없고요.
고로 내란도 있을 수 없죠.
암튼, 제 생각에 평화적 혁명이 아닌, 다른 혁명이란 있을 수가 없어요, 현재 한국 시스템상...

저는 탄핵이 기각되면 질서유지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약속한 4월을 넘겨도 그렇구요...

문재인이 말한 혁명은 유혈은 해당 사항  아닐것 같은데요

암튼, 헌재가 통과 안시키면? 이거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문재인 원래 말실수 많죠.
요즘  입안열려고  조심하던데

혁명이 어떤게 있냐니..   
문재인이 말한 혁명이란
국민들의 요구를 법과 정치권이 외면하므로써

정해진 제도의 틀을 벗어나 국민이 강제적으로  뜻을 이루는 것인데.

국민과 공권력 충돌이라는 유혈사태 뿐인거고

이런 이야기를 지금단계에서 하면 안되지.

탄핵 무조껀 되야지..

문재인이 혁명을 얘기한건 말실수가 아니라 손석희 앵커가 자꾸
만약 헌재에서 탄핵이 안되면 어떻게 되느냐고 물으니 돌려서 얘기한거죠.

본인이 말실수 한거는 대선기간 2달 이후 국민적 합의가 있으면 연기할수 있다고 한
부분이고 이건 다른 프로그램(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해서 본인이 실수한거
맞다고 인정했었죠.

그리고 혁명이라는 단어를 쓴 이유는 헌재가 탄핵을 부결시키면 국민들이 더이상
법을 신뢰하지 않게됩니다.
그건 나라의 통치기반인 법치주의가 무너지는걸 뜻하고 통치기반이 흔들리면
전체가 바뀌어야 하는 혁명밖에는 답이 없다는 뜻이죠.

저번 대선때 문재인 주둥이 때문에 박그네가 당선됐었죠.
그당시 연이은 대북정책 실패로 친북정책에 대한 혐오감이 온나라를 뒤덮고 있었는데 문재인의 친북발언...
주둥이만 닫고 그냥 졸고있었어도 문재인이 대통령 됬을겁니다.
개인적으로 탈북자들한테 변절자라고 욕한 임수경을 비례대표로 뺏지 달아준것도 맘에 안들고요.
이재명 시장 외에는 투표용지가 아까운 사람들 뿐이네요.

헐... 문재인 주둥이만 보고 박근혜 주둥이는 못보신듯...

저번대선의 실패요인은 이정희의 박근혜 몰아붙이기 때문이었는데...
TV토론에 이정희가 나오지만 않았어도 문재인이 당선됐을겁니다.
이정희가 박근혜를 핍박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줘서 보수 대결집을 이뤄줬었는데...
이정희 때문에 보다 차분하게 대답하려던 문재인이 대답을 못한 부분도 많았어요.

탈북자들이나 자칭 보수단체들은 문재인이 무슨말을 하는지 신경도 안써요.
원래 1번찍는 사람들에게 뭘 기대하시는지...
문재인을 기득권과 자칭보수들이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원칙주의자 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보수언론들이 그렇게 깎아내리려고 하고...
이재명 시장도 원착주의자 이긴 하지만 본인의 세력이 무척 약하죠.
그래서 여당이나 자칭 보수진영에서 문재인을 깎아내리고 이재명을 띄우려고 하죠.
경선에서 이재명이 안되면 반기문이나 안철수를 찾을 사람들이...

여기 어그로들이 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