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촛불 집회의 숫자는 꺼져가는데
어제는 가장 많이 모일때의 1/3밖에 안모였더군요.
사그라드는 원조 촛불과는 달리
반면 박사모를 중심으로 결집하는 보수의 촛불는 점점 늘어나며
확연한 반전의 모습이 나타나는군요.
역시나 탄핵안 국회 통과와 함께 오히려 촛불의 열기는 꺼져버리는 역효과가 나오는군요.
탄핵안이 부결되었으면 오히려 분노한 촛불이 불타오르며 더욱 더 기세를 얻었을거라며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나날이 꺼져가는 촛불에 당황해하던 문재인씨는 홧김에 그랬는지 혁명 운운하는 말실수까지 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