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운전면허 딸때 왠 아저씨들이 한쪽에 모여서서 자랑질 했는데 술먹고 운전면허 정지된거 몇번이라고 자랑질함
서로 내가 많이 걸렸니 하면서 웃고 자랑스레 얘기함. 그걸 또 신규 운전면허 따로 온 옆에 사람들한테도 얘기함
그리고 어른들이나 젊은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어디 술자리 가서 인사만 하고 나올려고 하면 술한잔 하고 가라면서 소주 한잔이나 맥주한잔은 술도 아니라면서 권하고 참 문제 있다고 생각함
마치 그 정도는 받는게 예의인양 얘기하는데 그러다 훅가는건 누구 책임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