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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1 16:16
"내 집인데 담배도 못 피우나"..층간흡연法 반발도
 글쓴이 : 오비슨
조회 : 1,920  

층간흡연법1.jpg


층간흡연법2.jpg







http://v.media.daum.net/v/2017080914004007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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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장군 17-08-11 16:18
   
건축법를 개정해서...
다층 세대는 강제로 층간 소음 1/10수준 이하로 낮추도록 설계하고
담배연기나 음식냄새등 에어콘 외기 열기도 차단 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도록  건축법을..... 흐흐

기준 미달이면 건축허가 안내주는 방향으로..
퀄리티 17-08-11 16:24
   
국토부 저거 아직 돌아가나
땅콩항공이랑 짜고치는 조작수사 할때가 엊그젠데
똥개 17-08-11 16:25
   
국가에서 허가한 마약을 층간흡연 ㅈㄹ하네
그냥 민간 기업으로넘기세요 담배공사~
서클포스 17-08-11 16:29
   
무리 입니다.. 무리에요..  발코니 에서 까지 담배를 못 피우게 하는 건 지나치다고 봅니다..
     
성공한사람 17-08-11 17:02
   
자기집에서 피우던말던 상관없죠
단 그 담배연기가 잘나신 자기집 밖으로 일절 나와서는 안된다는 가정하에서만요

님 같은 논리로 따지면 위층 발코니에서 아래로 똥을싸고 오줌을 싸도 할말 없는겁니다
왜냐고요? 자기집 발코니인 "개인공간에서 한 일이니까요"
          
피곤해 17-08-11 17:07
   
이런 문제는 아직 기준이 없는 문제기는 한데
님 같은 논리면 집에서 청국장도 못 먹습니다.
               
성공한사람 17-08-11 17:18
   
청국장 냄세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청국장을 주기적으로 매일 먹지도 않고요-_-
                    
피곤해 17-08-11 17:28
   
나빠집니다.
청국장 냄새 그거 암모니아 냄새입니다.
양이 적어서 무시하고 지내기는 하지만 암모니아는 유독성 물질입니다.

그리고 예로 청국장을 하나 제시한거인데 매일 먹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면...

생선도 못굽고요. 고기도 못굽습니다. 발암 물질 나옵니다.
페인트 칠도 못합니다. 발암 물질 나옵니다.
살충제도 못 뿌립니다.
                         
성공한사람 17-08-11 17:30
   
매일같이 페인트칠 하는가보네요?
간접흡연에 비하면 그어떤것도 인체에 문제없는것들인데요?
                         
CIGARno6 17-08-11 22:10
   
흡연하는 사람들은 이미 다 뒤졌겠군.
그놈의 담배냄새 조금 마신걸 가지고 무슨 독가스 마신것처럼 하는건 오바가 심한거 아닌가요?

간접흡연을 담배피는 사람앞에서 나오는 연기 다 마시는것도 아니고.
인체에 문제?

진짜
                         
yoee 17-08-12 02:29
   
가장 몸에 안좋은게 고기굽는 연기라 하죠? 담배연기보다 매연보다도 훨씬 몸에 안좋다던데
그것도 금지해야 되겠네요?
          
얄루 17-08-11 17:11
   
기준이 만드는게 최우선인거에 동감하고
청국장과 담배는 별개로 봐야죵.. 냄새만이 문제가 아니라 건강과도 관련있으니
     
이토 17-08-11 17:18
   
무리죠

아무리 쿵쾅거리고 다녀도 내집에서 뛰어다니는거니까 뭐라고도 하면 안되죠
아드 17-08-11 16:40
   
화장실이나 발코니에서 담배를 피는 이유는
자기 집에 담배 연기 및 냄새가 안 가게 하겠다는 마인드인데
그 담배 연기 및 냄새가 고스란히 다른 집으로 가니까 문제가 되는 것

화장실에서 환풍기 켜놓고 피면 환풍기 따라서 다른 집 화장실로 퍼지고
본인은 베란다문 닫아놓고 피겠지만 그 연기가 열어놓은 집으로 들어감

본인이 싫은 건 남들도 싫은 것
     
CIGARno6 17-08-11 22:11
   
환풍기 켜놓으면 환풍기가 다른집 화장실로 퍼짐?
그거는 환풍시스템 자체가 부실인거죠.

그런건 환풍기라고 안하고 통풍기라고 해야죠.
          
아드 17-08-12 09:44
   
우리가 층간소음을 단순히 방음 설비 부실만의 문제로 보지 않듯이
이 문제도 환풍 설비 부실만의 문제로 한정할 것은 아닙니다.
     
yoee 17-08-12 02:31
   
거실이나 방에서 펴도 마찬가지죠. 창문열고 피니 위로 갑니다.
걍 자기집에서 담배피지 말란건데, 흡연자들 설득하기 힘들꺼에요.
차라리 서민끼리 싸울시간에 정부에 담배자체를 팔지말라고 항의시위하는게 빠름.
엄빠주의 17-08-11 17:03
   
내 집에서 내가 담배냄새 맡기 싫다는데
Erich88 17-08-11 17:10
   
베란다에서 흡연은 확실히 문제가 되는게 맞지만, 화장실에서 흡연했는데 그 연기가 환풍구를 타고 다른 집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환기시설 자체의 문제지요. 담배연기 뿐만 아니라 아랫집의 대소변 냄새 또한 환풍기를 역류해서 우리집으로 들어온다는 것이니까요.
     
성공한사람 17-08-11 17:23
   
아랫층 화장실에서 독극물을 살포했는데 그게 환풍구를 타고 다른집으로 가서 사람이 죽으면

환기시설 문제군요?
          
Erich88 17-08-11 17:29
   
네 환기시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성공한사람 17-08-11 17:31
   
경찰한테 그렇게 말해보세요ㅋ
우긴다고 다 맞는말이 아닙니다 비논리적인 이야기를ㅋ
                    
Erich88 17-08-11 17:34
   
님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이토 17-08-11 17:16
   
문닫고 피면 되지

그런 식이면 집에서 아무리 쿵쾅거리며 다녀도 층간소음으로 항의하는 사람이 나쁜놈

내 집에서 내 맘대로 못 뛰나!
나이thㅡ 17-08-11 17:21
   
집에서 문닫아 놓고 피던가  화장실에서도 피지마 배관타고 위로 올라옴
Misue 17-08-11 17:25
   
내집인데 담배도 못피우냐고?
그럼 담배 연기도 니 집에서만 머물게 해야될거 아님?

권리와 의무는 표리일체인데
담배피울 권리가 있으면 담배연기가 밖으로 세어나가지 않게할 의무도 있다고는 생각안하나?
llllllllll 17-08-11 17:32
   
예전에 대학병원에 입원했을때 수간호사가 모든음식을 다 해먹어도 되는데 청국장만 안된다고..ㅋㅋㅋㅋ
윗분이 청국장 얘기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네요.ㅎㅎㅎㅎㅎ
로마전쟁 17-08-11 17:45
   
내집같은 소리하네. 느그집 천장이 남의집 바닥이고 느그집 바닥이 남의집 천장인데 온전히 니집이냐? 내집에서 내맘대로를 주장할거면 단독주택에서나 해야지. 느그집 천장에서 윗집 층간소음 나면 그때도 아 윗집도 즈그집에서 축구 하나본데 할수없지 뭐 이럴껀가?
ost하나 17-08-11 17:47
   
문 닫 고...흡연하면 됩니다

흡연자들도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걸 알죠
그러니까
자기 가족에겐 해가가지 않도록 하고
남에게 피해가 가든말든 자기의 권리를 내세우는 이상한 논리를 만들어 냅니다...

자기집에서 흡연하시려면 문 닫 고 안방에서 편안하게 흡연 하시고
자체정화 되면 문을 개방하는걸 추천합니다...
.
     
디펜서 17-08-11 19:49
   
전 그러고 있어요. 공기청정기 2개 돌리면서요. ㅎ ㅑ ~

근데, 그래도 솔직히 냄새가 좀 나가던데요.

민감하신분들은 미량도 느껴서 힘들어해요.

결론은 담배를 팔지말고, 강제금연해서 나라를 건강하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니면 아파트 지을때 화장실 배기를 엄청나게 효율적으로 만들던지요.

결론은 피지 않는게 좋은것 같아요.

끊고 싶어도 잘 끊어지지가 않네요.

저도 배우기전에는 담배연기만 맡아서 구역질 나왔었는데...

군대에서 배운 담배를 아직도 못 끊네요. 미안해요. 흡연자대표로...
공짜쿠폰 17-08-11 18:40
   
아랫집 발코니나 화장실에서 나는 담배냄새를 맡고 고통을 느낄 새끼면

군견을 대신하게 해야 하고

그런 넘들은 도로변에 서있으면 매연가스때문에 뒈질 넘들이니 외출도 못할 듯.

좀 더 지나면 제주도에서 흡연한 사람에게 서울사는 새끼가 담배연기가 해롭다고 지랄할 것임.

그냥 지가 우주의 중심인줄 알고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믿고 사는 새끼들이지...

요새는 별나게 까탈스운 새끼들이 많아져서....
     
강운 17-08-11 22:32
   
역시 말하는 수준 보면 그냥 뭐
          
공짜쿠폰 17-08-13 07:55
   
이 등신은 왜 졸졸 따라다니면서 지x을 칠까
디펜서 17-08-11 19:46
   
화장실에 배기를 강화시켜서 화장실에서 피워도 영향없겠금 건물을 지으라고...
민민 17-08-11 22:00
   
사적공간에서까지 담배를 규제해야할 정도면 정부차원에서 담배를 마약류로 지정하면 됩니다. 그럼 담배 자체가 불법이 되므로 국민건강 진흥과 비흡연자의 불만도 자연스럽게 해결됨.

흡연자들은 당장은 불만을 토로하겠지만, 법이 그렇게 정해졌다면 대다수는 따를거임. 일부 자제심 없는 사람들이나 돈많은 사람들은 어둠의 루트로라도 몰래 피겠지만 그거야 대마나 필로폰 하는 사람들처럼 책임은 본인이 알아서 져야하는거고...

근데 하지 않겠죠. 그까짓 국민건강따위보단 세수가 더 중요하니까. 그리고 막상 담배가 판매불가되면, 빠지는 세수만큼 증세할테니, 비흡연자들도 극렬히 반대하겠죠. "왜 흡연자의 건강을 위해 비흡연자인 내가 세금을 더 내야하냐? 불합리하다 하면서..."
다크고스트 17-08-11 22:54
   
이 말대로라면 중국에서 오염시켜서 중금속 황사 다 우리나라에 날아오는거 우리가 중국 욕하면 안되겠구나. 지 나라에서 지가 하는데...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바다로 방수해도 일본이 잘못한게 아니고 해류 흐름을 제어 못한 나머지 나라들이 잘못한거구나.
거룩 17-08-12 00:34
   
담배세금 12조가 아까워서 판매금지는 절대 안할듯...
도나스 17-08-12 02:20
   
연인 사이면 변태든, 지랄을 하든, bubuke를 하든,  왜 지랄들이야! 둘만 재밋으면 됨!
신산 17-08-12 09:07
   
해법은 간단함.
집에서 담배를 피던 말든 상관없음. 다만 윗집이나 아랫집에서 담배냄새가 나면 10만원씩 배상하고, 혹시 폐질환이라도 발생하면 치료비 전액 부담시키면 됨.
로즈민트 17-08-12 12:32
   
.......

그냥 단독주택 사십시오......
바람구름별 17-08-12 16:08
   
안방에 공기청정기 몇대 사두고 빡빡 피우면 되지
자기 식구들 피해 줄일려고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건

요즘같은 여름철 새벽 3~4시쯤 자고 있는데
발코니로 담배연기 스물스물 들어와 잠깨본적 없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