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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성추행범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동생의 결백을 주장하는 형의 동영상 호소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형은 철도경찰이 채증했다는 성추행 증거 영상을 현미경으로 보듯 프레임 단위로 분석한 것은 물론 물리법칙과 현악기 연주자들의 습관까지 제시하며 반박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이 경찰을 향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A씨의 주장을 의심하는 의견도 있다. 경찰이 현장을 채증하고 영상으로 편집하는 과정에서 일부 오류나 누락된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그 빈틈을 노린 것 아니냐는 반론이다.
전체 영상을 보지 않고는 현장 상황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 A씨가 미처 보지 못한 부분에 B씨의 추행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A씨는 이에 대해 “경찰이 찍은 영상 전체를 꼼꼼히 초단위로 체크했다. 동생의 성추행은 결코 없었다”고 단언했다. 이어 “경찰의 무리한 성추행범 몰이가 사라지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저게 성추행이면
지하철 안에 남자들 싹다 성추행범이죠
경찰도 성추행범이고요
경찰이 양쪽에서 압박해놓고 성추행법으로 몰고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