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적으셨는데 그냥 '정신병' 이라 하면 됩니다.

페미니즘은 갈등론적 세계관을 채용한 썰일뿐 어디 막시즘과  비교할 경지겠습니까?
막시즘은 이론상 완벽합니다
역사이론 철학이론 경제이론 정치이론...
그야말로 사회과학에서 자연과학과 같은  인과론적 함수 관계를 도출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게끔하는 완벽한 이론이죠
그리고 그 출발은 휴머니즘입니다
기성체제의  불합리로 부터 인간을 해방시켜 자유롭게하겠다는 것이죠

자기 또래의 아이가 학교도 가지 못하고  손이 터지도록 기름을 만지며
자기 아버지가 운영하는  공장에서  못먹고 못자고.하루 12시간이상의 노동에 시달리는 모습을 본
엥겔스가  자유로운 영혼 마르크스와 의기투합해서 만든 이론이죠

마르크스 엥겔스 주의에는  딱하나의  약점이 있습니다
인간을  너무 신뢰했습니다
인간을 마르크스나 엥겔스  자신들의 모습을 투영해서 생각한거죠
그래서  인간의 이기심을 제어하면 생기는  폐단을 공산주의 공식에 집어 넣지 못한 것입니다

인격적인 대우 및 정치적참정권의 페미니즘.
이게 1세대 맞지만.
그이후로는 페미니즘이라고는 할수가 없음.

그후 성소수자의 결합으로 인해서 페미의 주체자체가 변질되기 시작함.
즉, 차별의 대상에서 항쟁의대상으로 바뀐것이 바로 성소수자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참정하면서
모든 근간이 무너져버렸음.

즉, 현재의 페미니즘은 페미니즘이 아니라.
레즈비즘과 결합한 페미레즈비언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함

그것이 자신들의 국가적성향을 이상향으로 도출하면서
국가적인 운영권을 탐하게됨.

즉, 참정권에서 넘어선 국가운영권을 요구하면서 모든것이 충돌성향으로 바뀌게 됨.

극가운영이라는게 이런 단순한 한가지 이념이 다가갈 경우. 얼마나 위험한지를 경험한 세대로서는
한마디로 이것은 말도 안되는 헛지랄임.

결국 가만히 그들이 주장하는 국가적인 이상향의 조건.
1.영토권획득,
2.국교는 모든 국가이고 그에 따른 모든국가에게 지원을 해줘야 한다.
3.국가경영결정권은 자신들에게 있으며. 국가경영에 필요한 인력은 지원받아야한다.
4.위의 지원사항은 우리의당연한 권리이며, 그권리를 존중해줘야 한다.

이게 그네들이 말하는 국가 성립의 조건임.

한마디로 말해서 그옛날 소도라는
여성종교지도권을 만든 성을 연상하게함.

정치적인 권력은 누리고
국가경영참여는 안하고
그에대한 신적권리를 존중받아야한다라는 것이 똑같음.

이건 공산주의에서도 이렇게는 안함.

한마디로 그들이말하는 이상향이라는 것은 전설의 아마존제국이라는 것임.
실제로 여성제국이라는 것은 국가종교성으로 인한 종교적성녀집단체를 모아 놓은 구역일뿐
국가적인 역활을 한국가는 없다라는 것이 맞음.

무슨 전설의 고향의 이어도전설처럼 존재하는 국가처럼 말한다라는 것이
그네들에게는 운영조직도 없으며.
능력도 없음.
그에 따른 희생적인 조직도 없다라는 것이 더웃김.

페미니즘의 조직의 대부분은 서로 자신들의 조직이 더위라고 싸울뿐이고
서로 교류도 안하는 집단도 세분화 되어있음.
지들끼리 통일적인 교리도 없도 규칙도 없음.

한마디로 이건 니즘을 붙이기에도 민망한 가설임.
여성이
왜 존중받아야 하고
왜 불평등해야하는가..
라는 주장자체가 어불성설임. 

세계이념이라는 것은 우선은 인격존중이 되지 않으면
모든이념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세상임.

종교적인 인권탄압을 비롯한 인격말살현장이 수두록한데도.
이에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면
그건 스스로의 이념자체가 없다라는 것을 뜻함.

현재 우리나라 페미를 주장하는 것들이 더웃긴게..
소설한편을 보라고 하는 것들을 보면 웃음도 안남.

페미의 주장을하려면 그에 따른 사회적과학에 대한 논조에 대한 근위성을 주장해야 하는데
그주장의 근위성의 환파지 이야기를 논하는것 자체는
백인이 노예제도의 당위성을 찬동하는것과 같은 이치임.

한마디로 논할 필요도 존재가치도 없는 돈벌이 장사수단으로 전락한지 오래인 것에
논하는 것들에.. 한심함을 느낄뿐임.

공상속에 사시는군요.
아마존을 바라는 여성이 전체 여성의 몇 프로나 되겠습니까?
빨리 깨고 현실로 돌아오시는게 본인을 위해서나 사회를 위해서도 더 좋을듯 합니다.
어느 사회, 어느 단체든지 극소수의 정신병자들은 존재하는데,
그런 극소수의 정신병자들을 다수라고 착각하는건 세뇌로 인한 심각한 현실인지장애 증상입니다.
컴퓨터 앞에만 앉아서 작세충들 선동에 세뇌당해서 그게 진짜라고 착각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밖에 나가서 주위에 그렇게 정신나간 여자들이 많은지 사람들과 대화좀 해보세요.

댁이나 헛소리는 그만 하시길 볼때마다 아주 실드 치실려고 너무 티가 나심

마르크스 이념이 완벽하다는 인간이 등장 할 줄이야.
딱 반풍수 수준 밖에 안되는 것을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것 보니 딱 자신이 그 수준이라서 완벽해 보일 수는 있을 듯.

하여튼,
정게에도 그렇고 겉으로는 공산주의자가 어디 있나며 말은 잘 하면서,
조금만 공산주의와 마르크스 이념 건드리면 발끈하는 것들이 있지.
심지어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자체를 천박하다고 부정하는 놈도 있고.
종교나 이념이나 이런 것에 깊게 빠진 것들 치고 정상적인 인간이 없어.
예전에
통진당 하는 짓이 너무 이상해서 빠져 나온 유시민과 정의당 멤버들이 괜히 빠져 나온게 아님.

쭈욱 보니까, 한국에는 두 종류의 매국노가 있음.
한국에 전쟁이 나서 망하길 바라는 친일매국노. 이것들 점점 눈에 띄게 활동하고 있고.
한국에 전쟁이 나면 자본주의를 박살내기 위해 테러를 저지를 마르크스 이념 근본주의자들.
이 두 종류의 매국노들을 척결해야 보이지 않는 그러나 보이는 미래 한국의 위험이 해결 될 듯.

1.먼저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님
2. 공산주의 이론이 완벽하다고 얘기한 것은 페미니즘에는 그렇게 심오한  역사 철학이론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임
3. 마지막  그 딱하나의  폐단으로 인해  공산주의가  현상황에서의 인간의 공동체적 생활원리에서 실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것임

당신 공산주의이론에 대해서 알긴 함?
이 세상에서 공산주의 국가는 존재하지 않음
당신이 얘기하는 것은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나라나 집단의 사고 방식에 대한 거부감이지
마르크스 이론에 대한  이론적 반박이 아니잖음?

제도로서의 공산주의가 아닌 역사발전의 전개과정에 대한  정립과 그 과학적 사고로서의 공산주의에 대해서 나랑 토론해 보겠는지?
내가 지금 북한이나 중공 쏘련 찬양하는 걸로 보임 ㅋㅋㅋ
공산주의의 공자만 보여도  빨갱이로 몰아버리지 ㅋㅋㅋㅋ
그러니 토론이 안돼는거고
ㅋㅋㅋ
공산주의가 성공하려면 생산력이 인간의  물적 욕구를 거의 완전 충족할 수 있을만한 생산력을 구비하지 않는한 불가능한 것임
단  마르크스 엥겔스 주의는 자본주의의  단점을 보강하고 치유할 수 있는 부분적 대안이 될 수 있지

나랑 토론 한번 해볼까?
나는 공산주의의 한계를 너무 명확히 알고 있고 그것이 사회 운용제계가 될 수 없다는 건  더더욱 잘 알고 있음.
공산주의는 너무 완벽해서 이론으로는 못깜 굉장히 힘듬
그래서 공산주의를 비판할 때 이론과 실제를 구분해서 비판하는 거임 ㅉㅉ
대갈통에  든게 없는 것들이 흑백논리를 펼치지 ㅋㅋㅋ
눈깔이 개눈깔이라서 흑색과 백색 밖에 못봐
내가  레닌 모택동 김일성 찬양하는 놈으로 보이 남?
공산주의의 공자도 모르면서  무조건 거부반응 알레르기를 이르키니 ㅉㅉㅉ

자본주의적 소외와 위기를  치유할 대안으로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대해서 사회주의적 인간관이라는 스펙트럼으로
우리사회 아니 전 지구적  인간회복에 대해서 토론 한번 해볼라나?

 당신이 20세기 중반 공산주의에 세뇌되던  시대에  살아갔다면
죽창을  들었을 것이고
중세 유럽에 태어났다면 마녀사냥을 해댓을거야

페미니즘 시초가 마르크스이긴하죠;
여성과, 노동자를 위하는 마음은 좋았는데
다만 오늘날에는 그들이 일반인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으며 , 역차별당하는 상황이발생

페미니즘이 공산주의고 그래서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이 페미니즘에 우호적인 것은 이때문이라는 논리로 빨갱이라고 세뇌시키고 싶으신가 본데,
그런 식이면 마르크스의 이론은 공산주의나 페미니즘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의 사회복지 제도에도 등 많은 영역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세기 서구 자본주의의 폐혜로 마르크스가 사회주의를 들고 나왔고, 그 이론을 참고하고 그 단점을 보완해서 발전한게 현대의 민주주의인겁니다.

기본 교양도 안 되는 분이 글을 쓰셨네요. 페미니즘의 역사를 알고 떠드시길;;;

페미니즘은 1~3세대로 구분합니다. 보통은.

1세대는 여성의 기본권, 투표권 등 기본적인 권리가 없는 것에 대한 운동을 했다면 2세대는 본문에 나왔듯 맑스주의적 영향을 여성의 노동문제, 가정과 사회에서의 위치 재고 등을 이슈로 삼았고, 지금 문제가 되는 3세대는 맑스주의가 아니라 포스트모던의 영향으로 생긴 겁니다.

포스트모던이 뭔가요? 상대주의죠. 이분법적 세계관 비판하고, 절대주의적인 것들 비판하고.... 그래서 젠더 논의들을 보면 남녀란 성적 지향만 강제된 것을 비판하고 있잖아요. 그 사이에 다양한 성적 지향들이 있는데 그걸 억압하고 있다는 거죠. 누가? 교육, 사회, 도덕, 법 궁극적으로 저걸 만든 남자들이 ㅋ

그니까 다양하고 각자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있는데 이걸 남녀란 묶음으로 강제하고, 그 역할에서 여자는 주변부에 있다는 겁니다. 남녀를 결정지은 건 남자의 시선이라는 거예요. 뭔 말이냐면 여자란 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남자들의 시선으로 구축되어진 존재라는 거죠.....

그래서 진골 페미들은 여자란 걸 극히 혐오하는 겁니다. 흉자라고 부르죠. 그냥 나온 말이 아닙니다.

해서 이런 걸 모두 해체하고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남성 위주의 시선을 모두 잘라내는 게 3세대 김치 페미들의 목적인 겁니다. 무정부주의적인 거죠.

근데 실은 개소립니다.

그리고 이거? 맑스주의 아닙니다. 맑스주의는 유물론적 근거 즉 노동, 가사 문제로 실천을 하는 조류지, 3세대 페미는 맑스주의를 오히려 혐오하는 편이거든요? 왜? 맑스주의는 남성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고, 결정적으로 유물론적 사관이 이분법적이고, 본질주의적인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문학적 지식만 있음 다 아는 사실이죠.

우리나라는 2세대 페미가 자리잡기 전에 3세대 페미가 분멸없이 들어와서 이게 막 섞여 있는데, 실천적인 페미들과 뚱언니들은 구별이 좀 필요한 부분이어요. 대학가에서 폼 잡는 애들은 3세대이고, 페북에서 지랄떠는 애들도 3세대이고, 좀 나이 있고 이런 분들이 2세대 페미들이죠.

3세대 뚠 언냐들이 뭐 미적 기준이 어쩌구 저쩌구 떠들고 있는 건 전부 포스트모던의 영향을 받아서입니다. 남자들의 시선으로 구축된 여자란 존재란 그 틀을 부수려면 스스로 망가뜨려야 한다는 거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게 참... 우수운 게 3세대 페미들은 그냥 말장난 하고 있는 거라 봐요. 얘들 인문학을 깊게파지 않은 티가 납니다. 그냥 뭐.. 수준이하라고 할까요.

뭐 이런 글은 더더욱 아래고;;;

글에 1,2 세대까지 썼는데 뭐가 문제인지?
그리고 링크글 들어가면 3세대 이후도 나오는데요?

님이 1,2세대 쓴글하고 윗글하고 같은내용인데?

그리고123...세대가 끈기고 내려오는 방식이아니고 전세대에 다른 사상을 붙여서 분화해 나갔어요

링크글 들어가면 나옴.

기본 교양 운운하기전에
중략의 뜻은 아심?

참고로 원글은 오세라비님의 페미역사  글을 기본으로 간략하게 정리한글임

맑스주의에서 영향을 받았다 란 말이 대체 무슨 뜻인지 설명을 보세요 그럼 ㅋ 의도가 뻔한 글이신데? 여성 노동자들의 문제는 분명 유물론적 사실입니다.

맑스주의가 뭔데요? 유물론적 사고가 뭔데요? 3세대 페미는 2세대하고 분명 구별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왜냐면 맑스주의는 경제본질주의에 가깝거든요. 상대주의적인 3세대 페미가 왜 맑스주의에서 나왔다는 거지 해명 좀? 바로 이 부분이 교양의 문제라는 겁니다.

ㅋㅋㅋ 이분 왜 이리 흥분한데?

이봐여 마르크스 원사상에선 여성의 노동문제는 안나와요.
마르크스는 자본가와 노동자의 관점에만 집중했지. 여성문제에 관심 없었음.
마르크스는 여성문제 노관심임...

나중에 마사 기메네즈, 리즈 보겔, 실비아 페데리치, 헤더 브라운 같은 페미들이 계급간 갈등인 마르크스 사상에서 계급이 아닌 남녀의 갈등을 도출해 낸거지...


그리고 여성 노동력 착취...

1차 페미 주장이 참정권, 노동권, 교육의 권리등 기본권이였음... 노동권 ..노동권...노동권...일할 권리...ㅇㅋ?

산업혁명 이후 1차 산업에서 2차 산업으로 넘어오면서 2차 산업의 노동에 여성은 배제 됬지.. 일을 안시켜줬음... 그래서 우리도 일하게 해달라 했지...그걸 주장 했음.

뭔 말인지 생각해 보길...

미국에서도 여성이 노동자로 진출한게 1, 2차 대전을 겪으면서 남성들이 전쟁터로 가는 바람에 여성이 노동권이 보장 됬지...

2차대전때 기록물 보면 공장에 전부 여자들이 일하는거 볼거여...그전에 여자는 일ㅇ하지 못했음...

1세대 페미 운동이후 대부분의 국가들은 점차적으로 법률적으로 여성의투표나 교육등 기본권을 인정해 줫음.

원하던걸 얻었지만 페미는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평등을 요구하는데...알다시피 페미의 기본 사상이랄게 없음...
처음 운동 차체가 우리한테도 이런이런 기본줘.... 그런 운동이였으니..단순한 요구 운동이였음

그래서 논리적 토대를 갖추기 위해 차용한게 마르크스 주의임.

계급갈등을 남녀의 갈등으로 치환해서 적용한거

Marxist feminism 에서도 노동력의 착취는 남성이라고 하지 않아 자본가에 의한 여성노동력의 착취라고 하징... ㅇㅋ?

그리고 3세대는 다분화된 페미니즘이야.
어디서 주위들었는지 포스트모던 페미니즘만 외치는데...그거 말고 여러 분파로 증식하듯 분화됨... 그래서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이라 불러...

거긴 님이 말한 모스트모던 페미니즘 부던 자연주의 페미니즘, 아시안 페미니즘 등등등 사페미니즘 과 다른 사상의  결합되는 짬뽕의 시대임

그리고 레디컬페미는 2세대 주류 정신임 ㅇㅋ?
서양에선 레디컬 페미니즘 애들은 3세대 페미니즘하고 사이 안좋아 서로 싸워...
워마드애들 하는짓이 2세대 페미니즘임

그래서 좀 아는 사람들은 서양에서 이미 지난 사상인 2세대 페미 사상이 지금 우리날에 들어와 시대에 뛰덜어진 짓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는거임.

주저리 주저리 말 많으시네;;; 아래 제 글 보고 교양 좀 쌓으세요. 맑스주의 운운하시기 전에. 저는 님에 맑스주의 좌파 페미니즘이다란 마타질을 하는 밑바탕이 음흉하다고 까고 있는 겁니다. 님이 진짜 인문적 교양이 있다면 정치적 편견으로 글을 싸지르지 않았을 거고 세세하고 미세한 부분들을 알고 구별할 줄 알았을 겁니다. 그런데 님은 그게 안 되는 분이죠. 왜 안 되냐 겉만 핥아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딱 그 교양 수준인 거죠.

역사니 뭐니 떠들어봤자 영양가 1도 없습니다. 나무위키 끄세요 ㅋ

나무위키같은 소리하네...  님이 어디서 어줍잖 주어 들어선 자신의 정신세계에 (사상이라고 해야하나) 짬봉시켜서 보는건 생각안하고?

왜 흥분했는지 알겠네...정치병이 있으신분이네..
그러니 단순이 페미의 역사에 관한 글에 자신의 정치 사상에 발끈 한거구나..

정치하고 전혀 무관한 페미 역사글이고 정치병에서 헤어나오시길...

모든걸 남녀로 보는 페미들이나
모든걸 좌우로 보는 정치병자나...

아니 정치병은 님이 가지고 있으신 건데;;;; 학문적 이해가 없이 맑스주의=페미=레디컬 페미니즘 운운하고 계신 분이 누구신지? 이게 마타질이지 뭐;;; 위에 사이즈 안 나오는 괴상한 글은 뭘 변명하려고 쓰신 건지?ㅋㅋㅋ 나무위키 끄라니까요?

맑스주의는 근대성이라고 포스트모던에서 엄청나게 까인 조류입니다. 죄송하지만. 3세대 페미와 맑스주의는 성분부터 달라요. 우리나라가 괴상하게 섞여버린 거처럼 보이는 이유는 2세대가 도래하기 전에 3세대가 급하게 왔기 때문입니다. 실은 둘은 완전히 달라요.

2세대 페미니즘은 남자들도 반 이상 찬성했을 이슈였습니다.

이걸 구별을 못 하고 있는 게 누구신데;;; 댁이시잖아요. 어떻게 맑스주의에 영향을 받은 2세대가 포스트모던의 영향을 받은 3세대 페미의 백터라는 겁니까?

페미니즘은 모두 같음. 그러니 그 한 뿌리에서 나왔음. 이런 교양없는 문법을 쓰니까 테클을 거는 거죠;;; 이게 왜 정치병? 그냥 교양의 문제인데?

철학 자체가 달라요. 맑시즘과 포스트모던은.

댁에 어디선가 퍼 온 본문이나 본문에 링크 건 글. 그 글에서 나온 2세대 후의 페미니즘 특징은 정확히 3세대 페미니즘 즉 포스트모던에 영향을 받은 그 페미들의 특징입니다. 2세대와 같다고요?ㅋㅋㅋㅋ 이봐요. 떠들고 싶으면 거기에 대해서 공부 좀 하세요.

레디컬페미니즘이 2세대대 유행한건데...무슨 남자 반이상이 찬성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유행가고 ...가장 무식하게 했던게 2세대 페미니즘이야.
남자는 번식을 위해 일부만 남기고 전부 죽여도 된다는게 2세대 레디컬페미니즘임
발레리 솔라나스같이 (예는 실행도 했었지...그러다 정신정병 갔지만) 남자를 다 죽여야 한다는 페미가 2세대 페미임

아놔 웃겼어님..이 나를....

레디컬리즘이 뭔지나 알고 떠드는 건가요?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이 분 ㅋㅋㅋㅋㅋ

그니까 왜 맑스주의의 영향을 받은 2세대가 포스트모던의 영향을 받은 3세대가 같은지 설명을 해 보시라니까 말이 많으시네 ㅋㅋㅋ 철학 자체가 다르고 포지션 자체가 다른데....

아니 막말로 맑스주의가 왜 젠더에 관심이 있는데...ㅋㅋㅋ 맑스주의는 노동의 소외, 경제적 문제가 본질이라고 본 사고이고 이게 왜 젠더와 연결이 되는데요 님;;; 젠더같은 논의는 오히려 맑스주의에선 다루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배척받는 사고인데 ㅋㅋㅋ

아 진짜 싸이즈가 안 나오네요 ㅋㅋㅋ

응 그래서 서양 2세대 페미니스트가 누가있는데 ...???
갸들 업적이 뭔지..써볼래여?

2세대 페미들 나열해 보면 이들 행적을 보면 알텐데...

발레리 솔라나스, 마사 기메네즈, 리즈 보겔, 실비아 페데리치, 헤더 브라운

야들이 몇세대 페미들임?

야들 사상과 책들이 뭐가 있나 보고.... 나서 말하세요...

아니 그냥 됐고. 왜 맑스주의에서 3세대 페미가 나왔는지 설명을 해 보시라니까 ㅋㅋㅋ 진짜 웃긴 분이네 ㅋㅋㅋ

맑스주의는 자본주의와 노동소외를 본질로 본 사고이고 3세대 페미들의 담론인 젠더들은 전형적인 포스트모던적 문제의식인데, 노동소외와 이게 뭔 관련이 있냐고요.

댁이 말한 게 그거잖아요. 맑스주의=3세대 페미니즘 ㅋㅋㅋㅋㅋ 진짜 골때리네 이 분 ㅋㅋㅋㅋㅋ

차라리 그냥 누구들처럼 좌빨이니까 그렇다~!라고 하면 저도 편하겠네 ㅋㅋㅋ 쓸데없는 중언부언 안 봐도 되고 ㅋ

됐고 공부 좀 하세요. 인문학 언어들도 좀 엄밀하게 쓰시고.

뭔 헛소리야...

마르크스주의와 페미니즘의 결합은 2세대에 나온거라니깐...

그게 1세대와 2세대 구분하는 주요 분기점 중 하나야...

1세대의 직접적인 요구운동에서 사상적인 바탕을 가지고 시작한거.,..

1세대 초기 권리요구 운동에서...이후 남녀 대립 (마르크스주의의 자본가와 노동자의 대립) 관계를 따왔다니깐...

그게 페미니즘의 기본적 사상기둥의 토대임..

그리고 이 후 2세대에 막가파식 운동에서 3세대로 오면서 그 기둥에 여러가지 다른 사상적 연결의 시대가 온거고...

모르면 그냥 서점가서 페미의 역사 써놓은 책 사서 읽어...

전부 그런이야기 나오니깐...

마르크스주의에서 사상적 차용이 있었다는건... 그냥 서양 유명 페미들은 당연히 다 인정하는 사실이니..

국내 이상한 정신병자 페미가 쓴거 말고 외국 페미들이 쓴책 보면 다 나오니 책사서 보세요..

난 social science 학위잔데?

'의무는 남자가, 권리는 여자가'

과거나 지금이나
페미니즘의 변치않는 진실이 바로 이거죠.
여자들이 환호할 수밖에 없는겁니다.

3세대 페미들은 제가 왜 수준이하라고 보냐면.... 3세대 페미들이 틀린 말을 하고 있어서가 아닙니다. 실제로 여자는 남자들이 만든 겁니다. 역사의 주체가 누구였나요. 여태껏. 남자였죠. 남자의 시선에서 여자란 존재가 문법적으로 만들어진 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마치 아담의 갈비뼈에서 하와가 나왔듯이. 여성이란 건 본래적으로 남성의 시선에서 구축된 존재입니다.

자, 이게 팩트라면 그럼 뭐가 틀렸다는 말일까요? 3세대 페미들은 저러니까 뭐라고 말하나요? 해체하자 이거죠. 그 시선을 ㅋㅋㅋ 저는 여기서부터 3세대 페미들이 유치해지고 있다고 보는 겁니다.

우리가 타인의 시선에 구속받는 건 성적지향의 문제 이전에 더 메타적인 문제가 있어요. 언어, 사회 이런 것들이죠. 우리는 언어를 배웠고 도덕관념을 배웠고 타인과 어울려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자를 볼 때 우리는 반드시 자기의 도덕관념이나 언어로 이해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타인을 완전히 이해하는 건 불가능한 일일 뿐.

즉 남/녀 문제를 떠나 우리는 언어나 특정한 사회 체계 속에 살고 그렇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그 바깥에 타인을 이해할 수 없는 겁니다. 고로 우리가 사회 속에서 살고 언어를 쓰며 사는 순간부터 이미 우리는 특정한 관념에 지배될 수밖에 없다는 거죠.

3세대 페미들이 뭐라고 떠들죠? 남자들의 시선을 해체하자... 이게 가능하려면 그 어떤 언어적, 도덕관념적, 사회적 이해가 없는 세계에 살고 있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야만으로 돌아가야 페미들이 원하는 세계가 되는 겁니다.

아니면 누군가의 시선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고, 3세대 페미들도 자기들은 뭐 이분법이 없다 뭐다 떠들지만 지들도 꼴리는 게 분명히 있고 다 거기서 모순이 생기는 거죠. 레즈비언에게도 취향이란 게 분명히 있잖아요. 즉 우리가 언어의 지배를 받는 이상 이분법적 세계에서 벗어날 일은 없는 겁니다. 이게 포스트모던 철학의 본래 태도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염세적이고 암울한 철학 조류지요.

근데 이걸 3세대 페미들은 이상하게 왜곡하는 겁니다. 모든 게 상대주의고 뭐고 이렇게 떠들고 있거든요. 게이고 레즈비언이고 지들이 꼴리는 그 대상은 없냐는 겁니다. 있어요. 그걸 표출하는 게 폭력인가요?

야만으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요. 다 문명의 이기 속에서 살고 싶은 거지. 그리고 남/녀의 성적 차이는 언어나 문법의 문제가 아니라 본능에 더 큰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뭐 남성 위주의 시선에서 교육 받아서 그렇다.. 뭐 이러시는데... 동물이 미인을 알아보듯이 인간도 마찮가지일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특히 인간은 얼굴의 균형이나 비율로 아름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하여간 3세대 페미들은 말장난을 하고 있어요. 실제로 가능하지 않은 것들을 너절하게 늘어놓으며 선동하고 있으나.. 너는 상대한테 편견없이 다가가고 있냐? 아니거든요. 인간은 애초부터 그게 안 되는 동물이거든요. 자기 입장이 있고, 자기 관념이 있고....

고로 그걸 벗어날 수 없다는 게 포스트모던의 결말입니다. 그러니까 그 철학자들이 젠더 문제에 굉장히 비판적이었던 겁니다. 프랑스제 포스트모던 철학은 실천적인 학문이 아니었어요. 염세적인 사고였지. 그래서 어떤 철학자는 68혁명의 학생운동을 냉소하며 바라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