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보다보니 혈압올라서 못보겠네요.,
진심 이사람들 선장부터 시작해서 죄책감은 하나도 없나보네요..,
선장은 묵비권 행사하다가 판사앞에서 자기도 죽게생겼는데 어떻게 다른승객들을 챙길수 있냐라는
말했다고 하고.., 계속 몸이 안좋아서 힘들다 이딴 소리나 하고있고..,
조타수는 자기도 억지로 빠져나왔다., 잘모르면 말을 하지마라. 우린 최선을 다했다., 이딴 소리로
오히려 큰소리치고..,
기관장은 엔진실에 있다가 선장이 올라와서 탈출하라 그래서 나왔다 그러고., 기자가 학생들에겐
왜 탈출하라고 안했냐 하니깐., 선장이 방송한것 같은데 자기는 잘모르겠다라고 그러고 참..,
이와중에 사주는 아예숨어버리고., 경영대리인만 다죽어가는 소리로 부축받아 나와서 미안하다
그러고는 휠체어 타고 나가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