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여다보면 주변에 위장전입 안걸리는 사람 얼마 없을거에요 다만 너무 진보에 깨끗한 잣대를 들이대는게 문제죠
공무원시험  볼려고만 해도 위장전입 대부분 하던데요
투기 아닌이상은 봐줘야는게 맞지만 형평성문제로 차라리
위장전입은 배제를 하고 논의를 해야 할 수도

진보에 깨끗한 잣대 들이대는건 댁 생각이고요
공약을 그렇게 했으니 이때다하고 쟤들이 발광하는거죠
진보가 깨끗하다? 보수는 덜 깨끗하다 웃기는 소리 하지 마세요
그런건 진영 문제가 아니라 비상식과 상식의 문제니까요

그리고 공무원 시험 볼려고 하는데 왜 위장전입 한다고 합리화 합니까?
아 그리고 자식 국적 포기하고 미국 국적되서 의무 포기한 문정인 아들은 뭔가요?
이분은 진보 아니에요?

껀수 잡았다고 보는가 본데? ㅋㅋㅋ과연 잡아야했을 껀수였을까?

문재인 정권도 이론과 현실의 괴리에 부딪치고 있는 거죠.

내가 야당 입장이었을 때는 여당 정권을 공격하기 좋은 흠집들이 많아서 좋았지만,
내가 막상 여당 입장이 되고 보니 내세우는 공직자 후보자들마다 깨끗한 놈이 없는 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얘는 그래도 좀 더 덜 더럽다.  이해해 달라." 혹은 "얘는 예외로 봐 달라." ..... 이런거죠.
문제는 ... 얼마전까지 여당이었던 야당한테 '과연 그런 식이 통하겠느냐?'는 거죠.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멘스"라는 이중잣대로 보일 겁니다.

세상은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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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응원 하겠지만.. 저런 꼬투리 잡히는
미국 위장 전입 그런건 좀 지켜줬으면... 기득권이잖아요..  금수저,흙수저 말해놓곤.. 어디 금수저 말곤 능력있는 사람이 그리 없었나? ㅠ.ㅠ 찍어놓고 실망스럽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조금 더러운 사람이지만 내가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면 더 말리는 상황이라 적폐들 때문에 안했으면 좋겠고
좀 잘 정리좀 하든지 국민적 양해는 충분히 구했으면 싶네요.

아직도 도덕적으로 깨끗한 것 보단 능력있고 발넓은 사람이 필요한지 ( 대부분 기득권)
깨끗하면서도 능력자는 있을수 없는 부패한 대한민국을 원망해야 하는건지...
아직은 저 역시도  이해가 안됨..

뭘 뭘해도 응원합니까? 잘못된 일을 하면 대차게 까고, 잘하는 일을 하면 대차게 칭찬하는 게 정상이지.. 일부 정치적 팬집단이 맹목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닥 팬도 아니고 열렬한 지지자도 아닙니다만 ...최선은 아니면 차선이라고
 제 작은 소원은 바퀴벌레 몇마리만 잡아주면 됩니다.
 어차피 그것 말고 아무것도 바란것도 없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을 말하는겁니다. 독은 독으로 밖에 잡을수 없는건지..
저는 뭐 그리 심각하게 생각 하고는 있지 않는데 말이죠.ㅋ
맹목적이라... ㅋ 함은 좀 아닌듯.ㅋ 그것하나때문에 다 잘못하고 있다고 볼수는 없지않나요?
아직 초긴데.. 아직까지는 잘하고 있다고 보고 있고 현제 진행형 입니다.
그건 님이 앞서 나가신듯...

보수나 진보나 모두 기득권층으로 문제점이 많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진보측에 손을 들어주는건 한측은 잘못을 지적해도 죽어도 아니라고 발뺌하지만 한측은 잘못했다고 상황이 이래서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고 이해해달라고 하니까요.
딸아이 키우면서 애들 키우는 입장이 되고나니 같은 잘못을 해도 죽어도 아니라고 하는 아이보다는 잘못했어요 하고 자진 신고하는 아이가 더 예쁘죠.

다 집어치우고 걍 지방선거랑 총선에서 적폐들 조져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