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8-03-15 19:08
미투에 대해 삐뚤어진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에게.
 글쓴이 : 달의작인
조회 : 1,268  


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법을 만든 취지와는 다르게 다른 이들이 악용을 했습니다. 그럼 그 법이 나쁜 겁니까? 아님 법을 악용한 이들이 나쁜 겁니까?? 그것이 법을 폄훼할 이유라고 우긴다면 그게 정당하다고 봅니까?

또 하나.

법이 완벽할 수도 없지만 설사 법을 잘못 만든 탓이라고 합시다.

그럼 그런 법을 만들기 이전에 당신들은 무얼 했습니까? 다시 말해, 미투가 아닌 방법 외에는 달리 피해를 호소할 수 없었던 여자들의 처지에 대해 당신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냥 개한테 물렸다 치고 사회생활의 일부분이라고 말하고 말겁니까?

여태 그렇게 지내왔지요. 

미투가 완벽하다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근래 정치권으로 미투가 옮겨가면서 이상해졌죠.

다만, 이게 아니면 다른 방법이 없었다는 걸 여자의 입장에서 헤아려야 한다고 봅니다.

서지현검사사건, 이윤택, 조재현 사건, 조민기씨 등등의 초기 미투운동에서 터져 나왔던 가해자(지목된)들은 전부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 여성들을 성적대상화하던 이들이었습니다. 조민기씨는 자신의 행위를 인정하는 편지를 유서로 남기고 떠났고 남은 자들은 법정에서 시비를 가리기 위해 준비 중이지요. 혹은 내사를 받거나.

이제껏 사회가 그나마 상식적으로 돌아갔다면 미투가 일어날 일도 없었겠지요. 잘못된 관행이 미투로 인해서 사회에 까발려지고 침묵하던 다수의 사람들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미투가 꽃뱀운동이다?

남자로써 진짜 쪽팔리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유수8 18-03-15 19:10
   
꽃뱀운동이라고 폄훼하는 사람이 있다니..... ㄷㄷㄷㄷ
그건 좀 너무 많이 나간듯...
먹구름9 18-03-15 19:10
   
나이 쳐먹고 참 안타깝다. ㅉㅉㅉ
     
달의작인 18-03-15 19:12
   
ㄴ 나이 쳐 먹고? 이게 익명이라고 말을 막하네. ㅎㅎ 익명성 어쩌고저쩌고 하더니 ㅎㅎㅎ
          
먹구름9 18-03-15 19:14
   
그 나이 쳐먹고 어휴 참 한심하다.
이우포뤼아 18-03-15 19:11
   
미투운동은 "나도 당했다"운동에서
사회적 의식 및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운동으로 전환이 필요합니다.

피해자 가해자를 까발릴게 아니고
신고했을때 이온적인 수사관들에 대한 처벌책이나
이런 수사관들 및 성범죄를 신고할수 있는 2차, 3차, 4차, 5차 기관의 활성화가 필요하고

직장이나 사회에서 신고에 대한 보복이 발생했을때.
그에 대한 구체책과, 보복자에 대한 벌칙규정 등을 강화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거는  원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합니다.(지금보다 훨씬 강하게)
특히 술 쳐먹고 그러는것도--..

이상의 것들을 주장해서 이를 관철시키려는 미투운동이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론 재판하는 모습은 이제 그만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글쓴이처럼 다수의 이익을 위해 소수의 피해는 어쩔수 없다는 식의 논리도
그만보고 싶습니다.
서클포스 18-03-15 19:11
   
페미 니즘을 모른다..

미투를 모른다

한심한 ㅋㅋ..

누구 보다 페미니즘과 미투의 본질을 잘 알고 있는데.. 잘못 된 점을 지적하면

갈켜 줄려고 하는데 누구 보다도 잘 압니다..  잘못된게 맞음..
chocol72 18-03-15 19:12
   
꼴페미와 연결되서 더 그런 듯..
말랑한감자 18-03-15 19:15
   
법은 악용하는 사람이 나쁜거지만
미투는 그냥 인민재판임
근본부터 나쁜 겁니다
     
말랑한감자 18-03-15 19:19
   
여자들의 위해서무엇을 했냐고여?
맨날 여성의 입장만 얘기하는데
억울하게 누명써서 피해를 당하는 사람은 걱정도 안하네여
억울하게 누명쓰는 남자들에 대해서는 당신은 무엇을했나여?
가만히나 있으면 욕이나 안처먹지
미투랍시고 억울한 누명을 쓸수 있는 사람에 대한 안정장치는 전혀 없는
이런 인민재판을 하면서 잘났다고 하고 있으니
어이 없는 현실이네여
잠원 18-03-15 19:16
   
미투가 법??

일단 미투가 뭐고 왜 미투를 하게 됐는지.. 왜 문제가 되는지부터 생각해보시길..
이렇게 개념은 사탕사먹고 지꼴리는데로 상상력만으로 올린다면 도움은커녕 피해만 주걸랑요
쭝얼 18-03-15 19:17
   
장점만 보이고 단점은 못보는 사람이 이걸 논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 아닌가
아니 안보는 건가?
지청수 18-03-15 19:17
   
익명으로 미투당한 사람 - 정봉주, 민병두, 김흥국, 곽도원 
위 사람들을 제외하고 미투의 진위가 밝혀지지 않은 사람 - 박수현, 오달수

그리고 미투운동은 시작부터 초법적인 불법행위입니다. 폄훼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이 처음부터 존재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미투운동과 관련한 내용 중 법을 악용한 사례가 있었나요?
아니면 미투운동을 한 사람 중 성범죄 신고를 했던 사람은 얼마나 됩니까?

미투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했죠? 사람을 다루는 건데 완벽하지 않은 것을 함부로 휘두릅니까?

법치주의의 기본인 무죄추정의 원칙은 '열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한명의 선량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겠다.' 입니다.

이 법치주의의 기본원칙이 싫다면 여론으로 사람을 심판하는 나라를 찾아가세요.

아래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진짜 인민재판도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사람들을 처벌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인민재판이 욕 먹는 이유가 뭘까요? 그걸 안다면 그 관점을 가지고 미투운동을 돌아보십시오.
가르다 18-03-15 19:17
   
여자의 입장에서 헤아려라  이거 성차별 하라는 소리아닌가요
     
달의작인 18-03-15 19:21
   
ㄴ 남자의 입장에서 헤아려라 << 이것도 성처별임? 왜 성대결 구도로 몰아가시는지 ?
          
누님연방임 18-03-15 19:27
   
한쪽편입장에서만 헤아려라 라는것자체가 성차별적 발언입니다.
그것도 이해못하면서 이런똥글이나 쓰고있으시니 ㅉㅉ
아안녕 18-03-15 19:18
   
매카시즘
존날 18-03-15 19:20
   
법이 악용되면 그 법을 싹다 고쳐야죠. 안 고치고 그대로 놔두면 그 법 자체를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여가부가 생긴게 언제인데, 미투 운동 전에 여성들은 할말도 못했다는 식으로 글을 쓰나요...
     
가르다 18-03-15 19:20
   
그러네요..여가부 해체해야할 수준인듯
     
달의작인 18-03-15 19:26
   
저항하는 여자도 있었죠. 없었다는 아닙니다. 이거 말꼬리 잡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다만, 모두가 그렇게 저항하지는 못한다는 겁니다.
          
존날 18-03-15 19:32
   
지금 말꼬리 잡기는 님이 하고 계시지요. 여가부라는 존재가 있는데도, 미투 운동전에는 할 말도 못했다? 이건 여성들이 선택한거죠. 거기에 남성인 제가 책임감을 느낄 필요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달의작인 18-03-15 19:35
   
여가부가 그렇게 일 잘하던 곳인가요? 처음 듣습니다.
                    
존날 18-03-15 19:43
   
아 갑갑하네요. 여성들을 대변하는 여가부가 있는데, 지금 여성들은 할 말을 못했다라는 식으로 글 쓴건 님이세요. 여가부 파워가 남성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성 전용 시리즈 만들 정도로 쎕니다. 그럼 여기서 여성들이 할 말을 못한 이유는 여성들의 의견이 통합이 안되었거나 님 말대로 여성부가 일을 못했다는 건데, 그걸 본문처럼 남성들이 문제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냐구요.
우웅 18-03-15 19:22
   
밑에글 댓글보니 남정내 라는 표현을 쓰시던데.
남자들은 거의 안쓰는 표현이라. 남자분인지 솔직히 의심스럽기는 합니다.
누나들이나 쓰던 표현이라.. 조금 당황 스러움
     
누님연방임 18-03-15 19:25
   
빼박이죠 뭐.. 금방들킬 거짓말을 왜하는지.
이러니 페미는 지능의 문제라는말은 100년이지나도 쓰일듯
     
말랑한감자 18-03-15 19:26
   
이 분 여자라는데 제 코딱지를 겁니다
     
달의작인 18-03-15 19:27
   
수준들이 하나같이 일베스럽네. 진짜 ㅎㅎ
          
누님연방임 18-03-15 19:30
   
니가 멍청해서 들킨걸 남탓하지마라.
qufaud 18-03-15 19:27
   
까놓고 남자가 무슨 벼슬인가
그런 시절이 있기는 했지 가부장적 시대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먼옛날의 얘기
남자든 여자든 돈많고 권력 있으면 갑질하는 시대지 남자라고 갑질하는 시대는 이미 아님
그런데 자꾸 남자들의 갑을 내려 놓으라네 아십알 있어야 내려놓지
바람구름별 18-03-15 19:27
   
남자로써 진짜 쪽팔리네요.
남자로써 진짜 쪽팔리네요.
남자로써 진짜 쪽팔리네요.

주장은 둘째치고 일반화로 결론 내버리는 님말씀에
한마디 보태면
하등 쓰잘때기 없는 글이네요
님혼자 쪽팔려하세요 인간아
     
달의작인 18-03-15 19:28
   
제가 광역어그로 제대로 날렸나 보네요. 아주 부들부들 하네요 다들. ㅋㅋ
          
누님연방임 18-03-15 19:32
   
너가 워낙 멍청해서 두고볼수없어서 그렇지 
가생이 사람들은 너처럼 모자란애들한테는  가차없거든
               
달의작인 18-03-15 19:33
   
ㄴ 그렇군요. 캡쳐는 잘 따뒀습니다.
                    
바람구름별 18-03-15 19:43
   
제발 이런데 글 올릴때는 합리적 이성적으로 올려주세요
부들부들?
누가 부들부들인지 모르겠네
캡쳐?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블랙커피 18-03-15 19:28
   
당신과 생각이 다르면 비뚤어진 겁니까?
법이 감정따라 가나요?  공과 사를 구분못하는 걸 보노라니 같은 남자로서 제가 오히려 쪽팔린데요

악법도 법이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설사 법이 좀 마음에 안차더라도 그 법의 테두리 안에서
재판을 하고 처벌을 해야 법치국가지, 법을 무시하고 마녀사냥하는게 정상입니까?

법이 미흡하면 법을 개정하도록 노력해야지, 억울하다고 법을 무시하고 즉결심판해도 상관없다고 하면
앞으로 누가 법을 지킴? 그냥 법원도 없애고 경찰도 없애버려요 그럼

게다가 성범죄 얘기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동안 여자들은 뭘했길래 남자탓 하는거임?
심지어 우리나라는 세계에 유래없는 규모의 여성부가 있잖음?  여성단체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달의작인 18-03-15 19:29
   
허참...비유 하나를 놓고 아주 죽자고 달려드시네.
          
블랙커피 18-03-15 19:30
   
적반하장이 따로 없네. 본인글이나 다시 읽어보고 오시죠
               
달의작인 18-03-15 19:32
   
내 생각과 다르다고 삐뚫어졌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미투를 꽃뱀이니 뭐니 하는 게 그럼 올바르기라도 하단 말인가?
                    
누님연방임 18-03-15 19:35
   
지금하는꼴보면  꽃뱀운동이지 뭐
돈안주면 미투한다고 협박문자보내거나 하는경우도 있었고
                    
블랙커피 18-03-15 19:35
   
애초에 권력형 피해자 다수의 성범죄 외에 미투라는 말이 어울리기나 하나?
익명투고도 미투, 개인 성추행도 미투, 정치적 음해 무고도 미투 ㅋㅋ 참나
사람들한테 댓글 다는 거 보니까 애초에 말도 안통할 상대같은데 여기서 물흐리지 말고
네이버나 가시길
                         
달의작인 18-03-15 19:36
   
아니...자기가 보고 싶은 부분만 보나...
                         
블랙커피 18-03-15 19:54
   
달의작인 / ㅋㅋㅋㅋㅋㅋ 보고싶은 것만 보는건 댁인것 같은데요
가르다 18-03-15 19:32
   
미투가 삐뚫어진 방향으로 나가니까
시선이 삐뚫어질 수 밖에요
그건그래 18-03-15 19:35
   
페미와 메갈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이자 일용할 먹이감이 바로 멘탈 마초들이라고 하죠. '사내ㅅㅋ들이 뭐 그딴걸 가지고 쪼잖하게?', ' 약한 사람은 무조건 옳아' ' 법쯤은 가볍게 무시하자고 나와 내편만 아니면 무고한 피해자들은 다소 나와도 괜찮아 ' '약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고...약자를 배려하는 나 좀 대단하지? ' 뭐 이렇게 달고 다니는  남자들. 대표적 유형이 이번에 미투에 걸렸던 중앙대 페미니즘 강사 최철웅이 같은 인간들이나 여기에 표에 대한 동물적 본능이 추가된  이중적 사고의  정치인들(표창원 같은)이라 생각함.
얼그레이 18-03-15 19:35
   
너무 어이가 없는게 잘못된 허위 사실로 피해본 남자들은요..?
님도 남자라면서요?
자신이 만약 잘못된 허위사실로 크나큰 피해를 봤다고 생각해보세요.
직장을 다니던 회사원이면 짤릴테고 이미지로 먹고 살던 연예인이면 활동을 못하게 될테고
주변 대인관계까지 억망이 되버릴거에요.
 
미투가 진실만을 말한다면 상관이 없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니잖아요?

처음에는 좋은 취지의 운동이라고 생각했는데
돌아가는 상황을 봐선 전혀 좋게 볼 수가 없는데요?
     
달의작인 18-03-15 19:37
   
그런 부분을 아예 부정하지 않는다니까요?
          
누님연방임 18-03-15 19:39
   
그걸 부정안하면 그만두시면됩니다.  살인 꽃뱀운동인 미투따위
빨간사과 18-03-15 19:36
   
항상 이런 논리를 보면
누가 챙피하고 누가 도와줘야 하는 이런
그지 같은 냄비 정신부터 갈아 엎어야 함

우리가 무엇을 위해 대화를 하고 같이 이루어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지
화합 할 생각은 안 하고 바라는 것만 드럽게 많아요 그러니 진전이 있겠습니까?
바늘구멍 18-03-15 19:37
   
그 마음 누구 부정하겠습니까.
당연히 만든 목적에 잘 쓰이면 누가 안 도와줍니까.
전제 조건을 보세요.
남자는 태어나면서 가해자, 여자는 그냥 의무적으로 피해자.
출발점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총알이 난무하는 시리아 내전하고 뭐가 달라요?
글 쓰신 아저씨도 가해자입니다. 밖에 나가실 때 조심하세요. 헤드 샷 당하시면 어디 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혼자 돌아가시는 겁니다.
사람들이 왜 반발하는 지 진짜 모르시겠어요?
# 더러운 거 치우고 버릴 거 버려야죠. 당연합니다. 그런데 누가요. 오직 여자 만. 여러 분들은 필요 없어요. 그냥 처분만 기다리면 되요.#
무슨 범죄를 태어나면서 결정을 해요. 경찰, 검찰, 법원, 변호사......... 이런 거 다 필요없잔아요?
그냥 지나가는 아무 여자가 결정하면 될 일을. 안그래요?
     
달의작인 18-03-15 19:41
   
아니. 그래서 여자말만 듣고 법원은 따라가는 상황입니까? 지금?
          
가르다 18-03-15 19:42
   
힘들게 법원서 무죄를 받아도 이미 인생은 나락이니 문제라는거
               
달의작인 18-03-15 19:45
   
그 인생을 나락에 떨어뜨린 장본인들은 언론과 여론 아닙니까? 미투가 아니었어도 언론을 통해 나락에 떨어진 사람들 있었지요. 그럼 그것도 미투 때문이었습니까?
                    
누님연방임 18-03-15 19:47
   
그런것+미투까지 포함되서 그런 억울한일이 더늘어났으니 그런 범죄운동따위 하지말라는거임
          
바늘구멍 18-03-15 19:47
   
어디 법원만 가겠습니까.
아니 법원 근처라도 간다면 덜 억울하지요.
남조선 7대 병,신 방송에서 이미 친절하게 가해자/피해자로 나눠주시는데 뭐하러 법원씩이나 가요.이미 판결 받았는데.
마그리트 18-03-15 19:37
   
이미 법원의 여성 편파적 성범죄 기준과 판결은 도를 넘은 상황이고
정부, 민간 할 것 없이 익명 전화 상담, 법률 지원, 쉼터 등
남성 피해자는 누리지도 못하는 지원들을 하고 있는데
인민재판까지 용납해달라고요? 남성에게도 인권이란 게 있습니다.
12척 18-03-15 19:37
   
현실은 ‘김어준 너도 미투 한번 당해볼래?’죠. ‘털어서 먼지 안나 볼까?’ 같은 겁니다.
터럭 만한 코투리라도 안나오면 만들어서라도 인생 매장시키겠다고 공공연하게 떠드는게 요즘 미투죠.
7년 전에 뽀뽀한것도 아니고 얼굴을 들이 밀었다. (뽀뽀 하려고) 물론 시간과 장소는 아몰랑! 이게 요즘 미투입니다.
말랑한감자 18-03-15 19:38
   
항상 그럼
말꼬리 잡네
비유 하나를 놓고 아주 죽자고 달려드시네
이런 소리 하는 사람 보면  말을 뭐 같이함
자신이 한말이 잘못되었단는 생각은 않하고
할말 없으면 그런말 함
우짤끼고 18-03-15 19:38
   
"남자로써 진짜 쪽팔리네요.".......여기서 왜 난 하나도 자연스럽지 않을까?  글쓴거보니 전혀 남자인간의 뇌에서 나온 언어구조가 아닌거 같은데...아니면 너무 무식한거냐?
솔직히 18-03-15 19:42
   
미투를 전혀 잘못 이해하신 듯

자신의 삶,꿈,미래가 가해자에게 인질로 잡혀버린 탓에
성노예로 전락한 피해자들의 인권회복이 미투운동의 목적인 겁니다.

비유하자면, 노예해방이 목적인거지, 백인 놈들 다 죽이자가 아닙니다.

정신차리세요.
     
달의작인 18-03-15 20:02
   
남자 죽이자고 시작하는 운동으로 이해하는 분이 정신 차리셔야할 듯.
지청수 18-03-15 19:46
   
아니 질문은 당당하게 해놓고 내 답변에는 왜 댓글 하나 없대?

익명 미투 이야기 해보라면서요?
미투가 왜 인민재판인지 이야기 해보라면서요?

거기에 답변을 했는데, 왜 묵묵부답이죠?
     
누님연방임 18-03-15 19:51
   
원래 저런애들은 불리하다싶은글엔  답변못달아요.
그럴지능도 안되고  분란조장이목적이니  일베나 메갈페미같은애들이 그렇죠 뭐
     
달의작인 18-03-15 19:54
   
1.일단 김흥국씨는 익명인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mbn나와서 얘기한 것.

2. 그럼 초법적 운동을 지지한 문재인 대통령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3. 미투 운동을 한 사람 중에 성범죄신고를 했는지 안했는지 제가 경찰이 아닌 이상 모르죠.

4. 완벽하지 않지만 그 개정을 반복하는 법 아래 살아가는 본인은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5.미투는 내가 당했다고 피해사실을 알리는 겁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은 언론과 여론이 지켜야할 사항이고요. 혼동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누님연방임 18-03-15 19:57
   
현실적으로 무죄추정의 원칙이 지켜지지않는 상황에서
안전책도 없이 피해자가 발생하는 운동을 계속하는게 비정상이지요.

모른다면모를까 피해자 나오는걸 알고도 계속한다? 그건 미친년이죠  범죄자나 다름없습니다.
          
지청수 18-03-15 20:01
   
미투가 여론을 이용하자는 건데, 민중이 모르면 그게 익명인겁니다.

법이란 만들어질 당시에는 현실에 완벽하게 설계되지만, 사람들이 빈틈을 찾아내어 무법지대를 만들고, 그것을 다시 개정해서 빈틈을 메꾸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건 이 세상에 없습니다. 완벽함을 추구할 뿐이지요.

미투처럼 처음부터 빈틈을 만들고 고발하는 게 아니에요.

무죄추정의 원칙은 언론과 여론이 지켜야 한다고요?ㅋㅋㅋ 미투 자체가 대중이 상대방을 유죄라고 인정해주기를 바라고 고발하는 건데요?

그리고 미투와 인민재판의 공통점은 생각해보셨나요? 이 둘은 차이점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닮아있는데...
               
달의작인 18-03-15 20:07
   
법이란 게 현실에 맞게 완벽하게 설계된다? 전혀 현실적이지 않은데요? 법은 입법권자인 국회의원들의 정치적 타협의 산물입니다. 제가 법을 예로 든 건 미투를 이용하는 사람의 차이와 그것이 빚어질 결과에 대해 말하려고 했던 겁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미투 자체가 대중이 상대방을 유죄라고 인정해주길 바라고 고발하는 것이라고 해도 언론은 중립을 지킬 의무가 있는 것이고(이를 어긴다면 언론의 잘못임) 이를 받아들이는 것도 개개인에 따라 다 다르게 나타날 뿐입니다. 생각해봐요. 제가 뭐라한다고 님이 바로 받아들입니까? 여기에 다 제 생각에(심지어는 멍청하다고) 반대하잖아요. 다들 생각 없이 사는 게 아닌데 왜 개개인을 무죄추정의 원칙에서 빼십니까?
                    
지청수 18-03-15 20:11
   
정치적 타협의 산물이란 말도 맞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대변합니까?
우리나라는 삼권분립이 완벽히 구현되었습니까?

당신의 주장대로라면 우리나라는 민주국가가 아닙니다.

현실도 중요하지만, 원칙과 원론이 항상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그걸 방향성이라고 하지요.

(배터리 갈고 이어서 쓰겠습니다)
                         
달의작인 18-03-15 20:17
   
논점에서 벗어나게 되는데 법은 중요한 게 아니고요. 법을 비유로 들어 하고자 했던 본래 의도가 중요합니다.


덧붙이면, 인민재판은 실제적으로 뉴스를 받아들이는 개개인들이 하는 것이지 미투 운동 그 자체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님이 말씀하신 무죄추정의원칙에 언론과 개개인들이 자유로울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고요. 즉, 인민재판은 잘못된 인과관계의 오류라는 겁니다. 미투가 즉, 인민재판이라고 생각하는 건 실제로 인민재판하는 자신들은 쏙 뺀 기만이라는 거죠.
                         
지청수 18-03-15 20:26
   
빨갱이들의 인민재판도 재판은 안건을 물어온 사람이 아니라 대중이 합니다.ㅋㅋㅋㅋㅋ

고발하는 사람이 죄인을 대중 앞에 세우면 대중이 판단하고 정죄합니다.

미투운동과 똑같은데요?
                    
말랑한감자 18-03-15 20:18
   
이러니 미투가 욕을 먹는거
내 잘못없어 난 몰라
누구하나 억울하게 당해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음
안정장치는 하나도 없고
이걸 잘했다고 인민재판을 하고 있는건
미친거임
                    
지청수 18-03-15 20:21
   
정치적 타협의 산물이란 말도 맞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대변합니까?
우리나라는 삼권분립이 완벽히 구현되었습니까?

당신의 주장대로라면 우리나라는 민주국가가 아닙니다.

현실도 중요하지만, 원칙과 원론이 항상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그걸 방향성이라고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주의 사회에서 법은 국가의 주인인 국민의 대표에 의해 국민의 합의의 형식으로 현실을 규율하게 만들어지고 개정되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는 괴리가 있더라도 말이죠.
그렇다면 미투운동은? 처음부터 악용될 소지를 가진 체로 만들어졌습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이 님을 보자마자 님이 멍청하다고 생각하고 반대했나요?
님의 글을 본 후에 반대한 겁니다.
님이 판단의 근거를 주었기 때문에 님에 대해 판단한 거에요.
처음부터 님을 유죄추정해서 생각한 게 아니고요.
                         
달의작인 18-03-15 20:24
   
법도 악용하잖아요. 애초에 악용될 소지가 있으니 그 빈틈을 찾아내는 게 변호사들이 하는 일 아닙니까?(부정적 면만 보자면) 왜 미투는 처음부터 불완전하고, 법은 처음부터 완벽하다고 전제하시는 지?
                         
지청수 18-03-15 20:29
   
악용될 소지를 가지고 만들어지는 것과 추후에 사람들에 의해 빈틈이 발견되고 악용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사람을 죽이려고 만들어진 총과 음식 만들려고 만들어진 식칼이 살인에 쓰인 것과 의도가 같나요?

미투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하고, 증거주의에도 입각하지 않습니다. SNS기반이기 때문에 고발자의 신원도 불분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악용될 소지를 가지고 만들어졌다고 하는 겁니다.
                         
지청수 18-03-15 20:37
   
법은 만들어지는 과정 자체가 엄격하고 까다롭습니다.
의원상정이 있으면, 그 법이 필요한지, 부작용은 없는지 소관위원회에서 분석하고 수차례 수정보완한 다음에 국회본회의에 상정합니다. 거기서 표결이 이루어지고, 최종적으로 대통령의 인가를 받습니다. 그러고도 현실에 적용하기까지 고시기간을 20일이나 둡니다.

추후에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면 헌법재판까지 받습니다.

정치적 타협의 결과로 악법이 탄생하기도 하지만, 제대로 된 민주정 하에서는 허점투성이이거나 일부를 위한 법이 만들어지기 힘듭니다. 그래서 과거에 날치기 입법이 이루어진 겁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악법을 만들기 힘드니까 날치기를 한거죠.

미투는?
                         
달의작인 18-03-15 20:50
   
아니.  그러니까 왜 그렇게 단정하시냐고요. 이유가 뭔데요? 법은 사람 안 죽이는 줄 아시나요? 조민기씨는 피해여성들이 미투를 해서 죽은 게 아니에요. 치욕스런 카톡내용이 밝혀지고 더 이상 변명할 수 없는 상황에 내몰리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겁니다. 자기가 자기를 죽인 거라고요. 막말로 처음부터 인정했으면 피해자 한 둘로 끝났을 지도 몰라요. 아닙니까? 다시 말하지만 미투는 생물이 아닙니다. 무죄추정의원칙은 여론이 지켜야할 사항이에요. 언론도 마찬가지고요.
                         
지청수 18-03-15 21:02
   
님은 시선강.간이란 말은 알지만 인격살해란 말은 모르죠?

조민기는 이 사건을 통해 처음 듣는 이름인지라 미투고발 이후에 신상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모르지만, 오달수는 밥벌이 수단이 다 끊겼더라구요.
아마 조민기도 밥벌이 수단 끊기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비웃고 욕한다고 생각했을걸요.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집단으로부터 추방당하는 것은 심리적으로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줍니다.

성산중에서 무고당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선생님 이야기는 들어보셨나?

게다가 유포된 조민기 카톡은 허위라면서요?

그리고 님 주장대로라면 법 그 자체가 사람을 죽이지 않는데요?
심지어 우리나라는 실질적 사형 폐지국가입니다.

+
위에도 썼지만, 미투 자체가 대중이 상대방을 유죄라고 인정해주기를 바라고 고발하는 건데요? 
만약 고발자가 언론과 여론이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킬거라고 생각했으면 미투고발 자체를 안했겠죠. 어차피 해봐야 소용도 없는 걸 왜 해? 라고 생각하겠죠.

고발자는 당연히 여론이 물어뜯을 거라고 생각하고 고발하는 겁니다.

A란 사람이 사자굴에 사람을 던져서 죽게했다면 A는 아무 죄가 없는 겁니까?
          
지청수 18-03-15 20:07
   
도중에 내용 추가하셨네.

문재인 대통령은 인권적 차원에서 사법기관의 처분을 강조했습니다.
만약 사법정의가 아니라 미투운동의 방법을 지지한 거라면, 대통령의 의무인 헌법수호의 책임에 반하는 행위로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문빠여도 헌법에 반하는 초법적 방법으로 나라를 통치하려고 한다면 국정농단을 넘어 국정파괴 행위로 보고 대통령 자리에서 끌어내려야죠.
               
달의작인 18-03-15 20:09
   
그건 제 알 바 아님.
                    
말랑한감자 18-03-15 20:16
   
그럼 초법적 운동을 지지한 문재인 대통령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라고 본인이 물어놓고 알바아니라고여?
그럼 왜 물어봄?
유체이탈 하셨어여?
                         
달의작인 18-03-15 20:18
   
대꾸할 가치를 못 느낌.
                         
말랑한감자 18-03-15 20:20
   
어이없네 이분
님글은 뭐 대꾸할 가치를 느껴서 해주는지 아나봄
할말없으면
말꼬리잡네 죽자고 달려드네 대꾸할가치를 못느낌...참 편하세 사시네여
                    
지청수 18-03-15 20:22
   
ㅋㅋㅋㅋ 문재인 대통령의 의도도 생각 안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거론한 겁니까?
질문이

2. 그럼 초법적 운동을 지지한 문재인 대통령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였는데, 답변하니까 돌아오는 말이 '알 바 아님'?

님이 지금 상대하는 사람의 시급이 얼만줄은 알고 이런  무책임한 말을 던지는 겁니까?
빡상 18-03-15 19:55
   
글쓴이 메갈입니다. 메갈들 주로 쓰는 어원이 "나도 남자지만 남자들 이해 못해" 라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달의작인 18-03-15 19:55
   
그렇게 믿고 사세요.
          
빡상 18-03-15 19:56
   
확실합니다. 저의 촉을 못믿으십니까~~~메갈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달의작인 18-03-15 19:57
   
네 그렇게 믿고 사시라고요.
구름속의해 18-03-15 20:04
   
어그로 같은 기분이 많이 들지만 글은 남깁니다.
본문에 여자의 입장에서 헤아려야 됩니다라고 하는순간 그냥 감정에 호소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님은 다른사람을 설득하는 방법자체가 잘못됬습니다. 미투운동 취지는 좋은 운동맞지만 하는사람들이 변질시켰고 이렇게 미투운동이 변질됬으면 본래 주장까지 신뢰성이 떨어져서 실패하는겁니다. 결과나오고 욕하고 행동해도 된다고 말을 해도 이게 어떤 효과가 있는지 이해를 못하니까 공감안한다고 가해자옹호하냐는 식의 발언이 나왔던거겠조(대형포털댓글기준). 님도 똑같아 보입니다. 감정으로 공감하지 못하냐고 답답하다고 소리치는거는 누구나 할 수 있는겁니다. 미투운동이 성공하려면 지지하는사람들이 가장 냉정했어야되는 겁니다.
약점을 지적하면 보완 할생각이 없어보이는 단체들이 목소리내는걸 지켜보고 방관하는걸 보면 그 한계를 못벗어났고 보기에는 지지하는 사람이 늘어난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사상누각이였던겁니다.
     
달의작인 18-03-15 20:33
   
일견 그렇기도 합니다. 미투 운동의 지지기반은 국민들이었죠. 그 국민들이 심판하고 매도하고 가해자를 확정하고 피해자를 확정하고 꽃뱀으로 만든 겁니다. 맞습니까? 문제는 미투가 아니에요. 미투를 받아들이는(그것이 변질되었다고 생각하든 아직 그것을 통해 잘못된 관행을 바꿀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든) 개개인의 몫이죠. 그런데 사람들은 정작 가담한 혹은 멀찍이서 바라보았던 자신들은 쏙 빼고 미투 그 자체를 매도하는 겁니다. 변질되었다고요? 그래서 당신들은 뭘 했는데? 그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던 거죠.
개구바리 18-03-15 20:19
   
심심할만하면 오시는 (미투특선 기획?) 2렙님들..

단골메뉴 나도 남잔데 남자로써 쪽팔리다 한심하다 ...

내용은 천률일편 미투는 여성이 약자가 피해받은 고통을 알리는.. 좀 잘못되었다해도 본질은...

여기 이슈게에선 참 치열하게 몇주간 논쟁이 오갔구요, 이제는 변질된 미투 거부하는 분위기에요..
     
달의작인 18-03-15 20:26
   
분위기는 거부가 아니라 매도네요. 정작 인민재판하는 자신들은 쏙 뺀.
          
개구바리 18-03-15 20:37
   
남자로써 진짜 쪽팔리네요.>

님글 본문 맨 마지막 문구가 걍 나 매도좀 해주고 인민재판좀 해줘~ 하는듯 해요.
여기 계신 분들은 저런말 진짜 싫어하거든요. 메갈일베들 심심하면 기어들어와 어그로질해서.
               
달의작인 18-03-15 20:39
   
그걸 제가 신경써야 합니까? 싫어하니 알아서 기어라?
                    
개구바리 18-03-15 21:50
   
신경 안쓰셔도 되고 알아서 안기셔도 되요.

걍 님 말 들어주긴 커녕 욕을 얻어먹을 뿐이죠.
오랑꼬레아 18-03-15 20:29
   
법전공자로서 작성자에게 질문합니다!
무슨 법을 이야기하시는것이며 그 법이 잘못된 법일 수 있다는 가정은 어디서 나온것인지 답변 바랍니다.

과연 미투운동 참가자들이 법에 대한 명확한 지식에 근거해서 움직이고 있다고 보는겁니까?
예를들어 강제추행죄같은 경우 피해당사자의 고발이 있어야 기소되는 친고죄도 아닙니다. 무조건 수사대상이 되는 죄입니다. 그 행위가 불쾌하고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였다면 법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이시라면 그 시점에 법의 도움을 받아셨어야죠. !!! 강제추행죄같은 10년이하의 징역에 처해지는 범죄의 공소시효는 7년입니다. 그런데 10년 15년전의 기억을 끄집어내 처벌을 요구하는게 법을 주장하는 분의 이치입니까?  그런 행위자체를 용인하자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법적안정성을 해치는 이런 주장에 대해  법전공자로서 그리고 남자로서 심히 불쾌합니다!!    여자님!!!!
     
달의작인 18-03-15 20:35
   
법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아닌데 법전공자라고 으스대고 싶으신 모양입니다.
          
말랑한감자 18-03-15 20:38
   
본인이 본인 글에 법얘기 실컷해놓고
법에 대해서 얘기하는게 아니라네
누가 미투때문인거 모름?
유체이탈 오지게 하네여
님은 정의로운 분이라고 으스대고 싶으신 모양입니다

할말없으면
말꼬리잡네 죽자고 달려드네 대꾸할가치를 못느낌 .xx에 대해서 얘기하느게 아니다
정말 편하게 사시네여
          
오랑꼬레아 18-03-15 20:41
   
논리도 없고 명분도 없군요! 그저 여자퍼스트 만 주장하고 여자가 피해봤다고 주장하면 해결되는 운동이라고 여기시는 겁니까! 그만하시죠! 망신스럽습니다.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 정리도 안되고 논점도 분명하지 않은데 누구에게 무얼 주장하시겠다고..ㅉㅉ 한심하십니다!
               
달의작인 18-03-15 20:42
   
ㄴ.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시네요. 왜 댓글 다셨음?
                    
말랑한감자 18-03-15 20:43
   
이분 또 유체이탈
                    
오랑꼬레아 18-03-15 20:44
   
당신은 무얼하고 있는건가요! 북치고 장구치고는 당신처럼 허공에 내지르듯 허무맹랑한 소리나 하는 사람에게나 통하는 말이죠. 적절한 반박거리가 없는걸로 보이네요. 안그럼 논리적으로 반박해보시던가!
                         
달의작인 18-03-15 20:46
   
논점도 못 잡는 사람하고 무슨 얘기를 함? 감자랑 노세요.
                         
말랑한감자 18-03-15 20:48
   
달의작인지니 뭔지
이렇게 뻔뻔한 달은 처음봄
오랑꼬레아 18-03-15 20:50
   
달의작인 이그노하세요. 미투운동한다는 사람들의 수준을 보여주는겁니다. 관심병자들일 뿐입니다.
     
달의작인 18-03-15 20:52
   
네 정신승리는 어디서 잘하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말랑한감자 18-03-15 20:52
   
대단하다
진짜 개뻔뻔하심
     
달의작인 18-03-15 20:55
   
무척 긴 시간이었네요. 오늘 이슈게의 수준을 잘 봤습니다. 이러면 나도 정신승리하는 건가? ㅎㅎ 암튼 수고요. 다들 아니라고 하는데 나만 맞다고 하니 이것도 참 못할 짓이군.
          
말랑한감자 18-03-15 21:00
   
대단하다
본인 편 안들어 준다고 수준타령
전형적인 유체이탈화법
자신이 대단한 수준이라고 착각하는 이분을
누가 좀 깨우쳐 주세여
               
지청수 18-03-15 21:10
   
허경영이 와도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랑꼬레아 18-03-15 21:23
   
끝까지 제 질문에 대답은 안하시는건가요!! 법을 문제삼으시더니 제가 법적 근거를 요구하자 슬며~~~시 꼬리를 내리시며 게시판 수준 운운하며 분위기전환을 시도하시는? “나도 정신승리하는 건가?” 맞네요 님 정신승리. 스스로 깨우치지 못하면 깨우치리란 확률도 없다고 봐야죠. 장담하는데 이분 주위엔 아~~~~~~~무도 없습니다!
               
지청수 18-03-15 21:25
   
340개의 여성단체가 있을 겁니다.
그들이 진심으로 인격적으로 상대해줄지는 의문이지만
부분모델 18-03-15 21:19
   
왜 논리적으로 댓글 달면 도망가기 바쁜건가 ㄷㄷㄷ

정성들여 댓글 달면 제대로 답변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