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한 번 읽어 보세요..
문학이라 생각하고 보셔도 궁금함에 대한 해소는 어느 정도
되지 않으시겠습니까? 단테의 신곡도 문학이지만요..
물론 저는 성경 말씀처럼 순전히 믿는 편입니다.
여러분들이 신을 인격적으로 생각지 않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릇된 인간의 모습으로 인해 신을 색안경끼고 바라보시는 거 같아서요..
인간이 신의 형상을 닮아 지어지고, 세상만물에 인간이 주인인 것만봐도
신께서 우리 인간을 얼마나 가치있게 여기고 존중하고 싶어하시는지 생각을 조금만
돌려보면 알수 있는 것인데 말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