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충들이 슬금 슬금 기어나와 개소리를 시전하는 빈도가 잦더니 집단으로 출몰하네요. 요즘.
이세퀴들은 참 뻔뻔하게도 개소리를 시전하다 논리적으로 말문이 막히면 비아냥대며 끝을 냅니다.
그렇게 댓글 안달고 몇일 조용하죠.
잊을만 하면 똑같은 레파토리 또 들고와서 개소리 시전합니다. 이미 수많은 댓글로 그 답이 나와있는데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 반복합니다.
참 뻔뻔하게도 성실하게 댓글다는 사람들 말꼬리 잡고 논점을 흐리고 회피하고 보는 사람들 지치게 하죠.
왜 그럴까요? 왜 그 세퀴들은 같은 이야기를 주구장창 틀고 또 틀고 할까요?
사람들이 피로감을 느끼길 바라니까요. 북한 정권이 주민들을 세뇌 시키듯이 했던 이야기 하고 또하고 계속 하면 듣거나 보는 사람들은 시나브로 거기에 피로감을 느끼고 여사로 여기거나 동의는 안해도 묵시적으로 인정을 하게 되는걸 바라니까요.
거기에 더해서 정상적인 사람들의 상식이나 주관을 흔들어서 혼란을 야기하고 일관된 집중된 흐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게 부차적인 목적이라고 봅니다. 분열을 바라는거죠.
개소리에 대해서 성실하게 답변하신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그 세퀴들에게는 진실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저 가생이에서 눈팅하는 여러분들을 혼란하게 만들고 이 사이트를 떠나게 만들고 여기를 자신들의 또다른 선전 선동의 멀티로 만드는게 목적입니다.
이미 피로감을 호소하는 분들도 자주 보이시던데 그들이 바라던 효과가 나타난것이죠.
이런 정황으로 봤을때 그들을 그저 아마추어적인 일반 일베충으로 보긴 어려워 보입니다. 어떤 국가적인 기관이 계획적으로 꾸준하게 심리를 파고들고 있는것이 무섭게 느껴지네요.
추신 : 그런데 그 수법이 정말 너무나 정확하게 쪽발이 스럽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