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말할 가치가 없는 이야기지만 이런 쌈에 끼어들다간 한순간에 집안이 개판 집안이나 틀딱 매갈 취급당하죠.
안그래요 용사님.
여기서 메갈이라 열내는 것 보다 그나마 남녀차별의 가장 피해자인 어머님 세대를 위해 가장 작은 사회인 가정에서라도 아들이 손수나서서 어머님 돕자는게 그렇게 불편한 이야기인지 몰랐네요
패드립이라 생각했다면 미안합니다.
그런데 패드립이라 생각할만큼 가사일이 어머님에게 전담된걸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신것 같은데 그런 경향을 없애자는 말이었습니다.
50대 이상 가정에서 가사일 대부분 어머님에게 전담되었는건 아시죠 그런 가사일에서 조금이나마 줄여주자 말 안통하는 이들 붙잡고 애기하는것 보다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자. 패드립이라 생각하셨다니 거듭 미안합니다.
50대이상 가정에서 젊은때는 외벌이가 가능했는데 imf를 겪고 부동산의 급등 거기에 교육비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50대이상 어머님들 다시 사회나와 일하게 되었죠.
제 외고 다닐때도 잘사는 친구말고 일반적인 친구들은 가정에서 그 친구 교육비조금이라도 대겠다고 어머님들 일하는 분들 많았습니다. 지금도 건물 청소하시는 분들 아주머니들 하다못해 어머니 병원계열 요양병원에 요양사분들 50대 이상 분 많습니다.
이 냥반아 당신 처음 댓글에 "남녀차별의 가장 피해자인 어머님 세대를 위해 "이렇게 써서
이런 논쟁이 시작된거 아니오? 멀쩡한 가정에 부모님중 한쪽을 가장 피해자라 인식하고 계신분이
이제와서 왠 뚱딴지 같은 댓글을 다시오?
한분이 아니신거요?지금 두분이이서 댓글을 달고 계신거요?
특이점이 오신거요?
제가 난독증이 있는거요?
아따 이제 나도 모르겠소
그냥 내가 잘못했소
어머님 세대가 가장 피해봤고
남자는 죽일놈이요
잘못햇소 아버님들이 어머님들을 핍박하고
밖에나가 대충 시간 때우고 들어와서 애꿎은 어머님을 쥐잡듯 잡았소
그 시대마다 남녀의 역활과 삶이 틀리고 다르다는 생각한 내가 미친놈이요
그 시대마다 남녀의 가정에 역활이 달랐고 그에 비례하여 만족하고 살았고 그게 현실이었다는 미친 생각을 했었소 메갈 만세 만세
그래. 당해왔고 참아왔으니 폭발하는 것 이해한다. 그렇다고 일베처럼 폄하하고 욕하고 우겨대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 당신네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남자랑 뭐가 다른데? 마지막에 본인은 동의 안한다. 하지만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뭐하자는건데? 그래서 메갈이 문제라는거야 남자가 문제라는거야? 빠져나갈 구멍 봐놓고 말하는 정치인들 이번에 다 가려냈으면 좋겠다. 당당히 본인 의견 내세우고 당당히 당선되든 떨어지든 해봐라. 그렇게 떨어지면 기회는 다시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