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환수시기를 현재 한국의 안보능력을 고려해서 적절한 시기로 맞추는 조율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당장은 힘들다는 소리보다는 지금 당장은 힘들지만 충분한 시간과 기한을 지정해 주신다면
최대한 환수에 차질없도록 기한내에 최선의 준비를 하겠다는 자세로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임했으면 합니다.
뭐든 기한을 정해놓아야 일이 진행되지 지금처럼 잠정보류 상태로 방치하면 명확한 환수목표가 없기때문에
만년천년 세월이 흘러도 현재로선 힘들다는 소리만 할뿐 미군에 의지하는 체제 그상태 그대로 환수 안하고
세월만 보내게 될거라 확심함.
진짜 한국군부나 국민들이 전작권 환수의지가 있다면 명확한 환수 기한을 필히 미국과 논의해서
확실하게 명시 지정해야 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또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세월흐를것이고 몇십년이 흘러 그때가서 환수 하자 소리 꺼내도
그때도 지금처럼 똑같이 준비가 안되어있다는 무책임한 소리만 듣게 될것이라 장담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