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을 각자 냄. 이게 더치페이죠.
외국도 5:5가 아니죠?
먹을때 넌 이거 먹고 난 이거 먹어서 6:4나 7:3 내는게 아니죠?
한국으로 비교하면 여자가 꾸미고 나옴 선행 돈 더 냄.
1차 데이트 비용 남자가 냄.
2차 여자가 맘에들면 자기가 냄
3차 그래도 더 맘에 들면 둘중 한명이 가자고 할테고 그사람이 내겠죠.
우리나라도 이미 그정도 까진 하고 있습니다.
물론 2차에서 서로 별로 호감이 없어서 헤어진다. 물론 남자가 조금 더 손해겠지만.
그마나 더 이쁜 상태의 여자를 만난걸로 쌤쌤이 된다는거죠.
아니죠. 님 글엔 논리성이 없네요.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면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여자도 괜히 남자한테 부담주지 않으려는 태도와 노력 등. 가만히 앉아서 남자가 당연히 계산해주기를 원하는 태도와 여자가 자기도 부담하겠다고 하다가 결국엔 남자가 '아 이 여자 나를 배려하는구나.'라고 감동해서 대신 내는거랑은 하늘과 땅 차이지요.
자동차 유지 >여자 있거나 없음
자동차 구매 >여자 성형
자동차 운전(노동력+시간) > 여자 없음
남자 향수 = 여자 향수
남자 계절별 옷 이벤트성 슈트 <여자 옷 이벤트성 옷
남자 머리. 화장품(남성 화장품) <여자 화장품 미용
몸매 유지(대부분 운동 헬스) > 여자 몸매유지(대부분 식이요법)
글을 하나 퍼왔어요
룸메님들 제가 소개팅으로 누군가를 만난거는 처음이고, 동갑을 만나보는것도 처음이에요!
2번 연애경험이 있는데 다 연상을 만나서 잘 모르겠어서 글 남겨요
소개팅 받은 사람은 24살 동갑이고 저는 학생이고 남자분은 군 제대 후에 직장 다니는 상태에요
첫만남 잡은 날에 제가 그날 서울에서 중요하게 일봐야하는게 있어서 말했더니 자기가 그럼 데려다주겠다고 해서같이 서울갔는데 그전에 미리 파스타에 피자를 먹기로 약속했었거든요. 같이 밥을 먹는데 자기가 아까 톨비 계산하면서 지갑을 차에 두고왔다고 하셔서 점심을 제가 사고, 저녁이랑 커피는 남자분이 샀어요.
그리고 두번째 만남에서는 자기가 저번에 밥 얻어먹은게 미안하다고 먼저 3만원대정도 되는 뷔페가자고 해서 갔고, 커피는 제가 샀구요.
그리고 어제 세번째로 만났는데 남자분이 미리 영화예매해오시고 제가 커피사서 영화보러 들어가고, 저녁을 제가사려고 빌지를 집었는데 자기가 계산하겠다고 해서 저는 그냥 아 빙수는 내가 사면되겠다 하고 별 생각없었고 당연히 사려고했는데 빙수집으로 가면서 빙수는 니가 사는거야? 이렇게 물어봐서 그렇다고 대답을 하고 들어가니까 또
오늘 밥이랑 내가 샀으니까 다음에는 너가 저녁사라고 해서 알겠어 먹고싶은거 생각해둬~이랬는데
데이트하면서 직접적으로 너가 살꺼냐는 얘기를 처음들어봐서 찝찝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제가 돈을 안쓴 것도 아니였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용 룸메님들 생각을 어떠세요?
참 한심하시네.
여자는 이미 나갈때 최종무장 꾸밈을 하고 나갑니다.
그러니깐, 남자가 나머지 비용지출을 원하는거구...
서로 호감이 가면 그땐 자기들도 알아서 한다고 나오잖음.
그냥 무저건 돈 뜬는게 아닌데...
그게 남자 여자 차이겠지만, 물론 요즘 남자 꾸미기도 합니다.
ㅇㅈ하는데 그런 남자는 이미 일반적인 남자랑 틀리고
자기가 더 꾸몄으니깐 그에 맞는 여성분 만날 껍니다.
자기가 잘생기고 꾸미고 여자를 만나서 돈이 없어서 더치하잔건 자유죠.
왜 팩트에서 밀리나요?
위 글 보면 남자가 대쉬해서 여자가 알아서 계산 하죠.
일종의 더치 잘하는데...(남자가 밥, 여자가 커피)
남자가 강요하죠?
(물론 남자 입자에서는 데이트 한번 더 권유한 상황일 테지만...)
상대방 여자 입장에선 ?가 생기죠. 그래서 잰다고 다른 여자들 포함 기피하죠.
이게 문제의 요점인데 멀 보신거죠?
작성일 : 17-10-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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