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을하다보면 꽤 큰 규모의 교회를 상대할 떄가 있는데
강도사들은 아직 순진 무구 너무 착해요 ㅡ.ㅡ
정말 어린아이들 보는것 처럼
사람들을 상대함 ㅡ.ㅡ
그런 사람들이 계속 꾸준히 정진해서 좋은 목사가 되면
좋으련만
교회라는거 자체가 인맥 정치력 없이 저런 착한 강도사들이
엉겨붙을 만큼 쉬운곳이 아님 ;;;
결국 그런 착한 강도사들은 밀려 밀려 다른 교회로 떠돌고
인맥좋고 정치력 좋고 말빨 좋고 겁나게 찌든 강도사들이
끝까지 살아 남더라고요
에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