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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31 12:15
구급차에게 길 안비켜주네
 글쓴이 : 극작가
조회 : 844  

이제서야 심장이 뛴다 하지절단 편 봤는데,

너무들 한다 진짜....

길 비켜주는게 그리도 어려운가? 

퇴근길이라서 힘들고 고된건 아는데...

응급환자라는데 좀 비켜주지....

 1분1초가  다급한 상황에서...

와, 진짜 보는내내 화가 나더랍니다.

장갑차로 다 밀어버리고 싶음...

뒷북이라면 뒷북이지만...

근데 어이없는게 

ㅇㅂ벌1레 새1끼 들은 역시 전라도라는 말을 하네요.
뇌가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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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 14-01-31 14:01
   
프로그램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제가 알기로 소위 민간단체119구급차 중 욕나오게 하는경우가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생각합니다.. 여자친구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거나 운전자 음주도 걸렸었고 얼마전엔 모여자개그맨 행사뛰는데 이용했다죠...그런게 계속되다보니 정작 위험한 상황에 놓인 119구급차도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삼촌왔따 14-01-31 14:04
   
길안비켜준건 강남선착장에서 강남카톨릭병원까지의 도로입니다.
언제부터 강남이 전라도가된거죠???
하여간 벌레는 돌로 찍어죽여야됩니다..
상진 14-01-31 15:33
   
그간 앰플런스 차량이 해온 짓들이 아직 시민들 머리에서 정화되지 않은 것도 한 원인.
저것들 밥 먹으러 갈 때도 환자없이 경고음 켜고 다니고 개판이었었죠. 요즘은 안 그럴려나...
에밀리로즈 14-01-31 17:07
   
의무소방원 출신인데 대부분 길 잘 터줍니다.
소수 몰지각한 운전자도 있겠고 도로 사정상 부득이한 경우가 있겠지만
제 경험상 대부분 운전사들이 비 양심 적이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민간단체 119구급차 위엣분 말씀처럼 정말 문제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병원 응급차,119구급차,민간단체 응급차들 구분 잘 못 하시는데
민간단체 응급차는 119가 아닐뿐더러(번호 자체가 다릅니다)
돈만 주면 뭐든지 다 하는 업체입니다. 관련 법 재정이 꼭 필요 할 듯 싶네요.
나이테 14-01-31 22:09
   
암만 겨울엔 환자가 는다지만 주기적으로 갑자기 크게 증가할때,
같은 차량이 매일 비슷한 시간대에 사이렌 내고 가는걸로 의심되는 경우 등..
국민성이 개판이라 믿을 수가 없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