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제가 알기로 소위 민간단체119구급차 중 욕나오게 하는경우가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생각합니다.. 여자친구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거나 운전자 음주도 걸렸었고 얼마전엔 모여자개그맨 행사뛰는데 이용했다죠...그런게 계속되다보니 정작 위험한 상황에 놓인 119구급차도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의무소방원 출신인데 대부분 길 잘 터줍니다.
소수 몰지각한 운전자도 있겠고 도로 사정상 부득이한 경우가 있겠지만
제 경험상 대부분 운전사들이 비 양심 적이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민간단체 119구급차 위엣분 말씀처럼 정말 문제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병원 응급차,119구급차,민간단체 응급차들 구분 잘 못 하시는데
민간단체 응급차는 119가 아닐뿐더러(번호 자체가 다릅니다)
돈만 주면 뭐든지 다 하는 업체입니다. 관련 법 재정이 꼭 필요 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