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도 못 마시는 나라가 누굴 가르치려고해 ㅋㅋㅋ
유럽이 수돗물 마실 수 있는 나라에 속하지만 수돗물 마시는 유럽인들이 없는게 현실인데 ㅎ

수돗물 안먹음. 사먹고말지

일본 미스터 도넛 가서 찬물 한 잔 달라했더니, 지네 설거지 하고 있던 싱크대 물 따라서 줌. 이거 괜찮을라나? ㅎㅎ

ㅎㅎ 에폭시는 한국만의 문제도 아니고, 재료를 대체한다고 해도 문제는 진행형..  끝도 없는 거지.

생활속에 위험요소 열거하면 밤을 새도 다 못 함.

중금속 걱정해서 에폭시 썼으면 중금속 보다 나은 거고, 저수조에 에폭시 쓰는 건 또 어쩔거임??  그냥 시멘트 바닥에 물받아 쓰는 것 보다 나으니 하는 것임..

정수장의 벽도 죄다 에폭시.. 

반찬통 불병에 합성수지들은 어쩔....

님들 후라이팬 불소코팅은 잘 고르시면서 쓰심??  싸구려 쓰시면 환경호르몬이 기름에 녹아나옵니다.

우유곽 안쪽에 코팅된 합성수지...    냄비에 늘러붙은 기름때는 산화기름이 굳어서 생긴거..  먹으면 혈관이 막히고 발암, 노화촉진..

치킨집에 썩은 기름은 어쩔!!...  식당의 수많은 플라스틱 조리도구!!

직원식당 가보면 알루미늄 밥판을 금속 주걱으로 박박 긁어서 때려 넣음... 알루미늄 대량 섭취...  캔음류 하루에 1개 이상씩 먹으면 몸에서 알루미늄 검출됨..  직원식당에서 밥만 먹어도 검출될 듯..


따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는 겁니다.      그나마 배관에 애폭시는 그냥 넘어가도 되는 수준이에요.  독일이고 일본이고 다 똑같습니다.  한국 사람이 한국수돗물 못 마신다는 말은 진짜 유별떠는 거임.

공장에서 유리컵 찍어내듯이 강화유리(?) 안전유리(?) 재질의 유리로 파이프를 만든다음에.
실리콘으로 한 겹 싼 다음에 금속파이프 반원으로 된 두 개 합쳐서 하나의 금속파이프를 만들어서 연결해 매설...

아니면,
현행대로해서 씻는대로만 사용하고, 마시는 물은 모두가 음용수는 배달을 기본으로....

아리수(?)도 병에 담아서 배달하던가...

오잉. 답 나왔네... 금속파이프 내면을 실리콘으로 !!!

널리고 널린 값싼 원재료... 실리콘...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상수도 압력이 상당해서 유리질같이 충격에 약한 재질은 사용이 힘들어요...특히나 밸브 개폐시에 수격이 장난 아니에요...  곡관부 같으면 특수접륜 하지 않고 일반 KP접합인 경우 상수관 이탈같은 사고도 자주 나고요... 상수도관으로 많이 사용되는 주철관도 충격에 약하다고 단점으로 보는데 유리질이라면 더 문제죠...

그래서 유리 건너뛰고, 실리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