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3공시절. 보릿고개를 넘기기 위해서 품종개량해서 만든 통일벼를 정말로 통일화 시켜서 .. 그런것입니다.
박정희의 치적으로 대표되는 것이기에
절대로 이건 비하할 것은 못됩니다.
우선은 전후직후 독재정권의 착취 후에 기아 에 허덕이는 국가에 기아를 벗어나게 해준 고마운 품종이니까요.
물론 맛은 없읍니다. ^^. .
그후 없어진 품종을 살리기 보다는
일본품종을 들여와서 교배종으로 한게 ... 아쉽죠.
현재는 국내 품종을 찾고 .. 쌀뿐만 아니라 조선밀 품종.. 그리고 오리지널 강원도강냉이 품종은 자연계에서 절멸됐다고 하던데..
지금은 그중요성 때문에 품종확보를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특히 조선밀, 강원도 옥수수 이두품종은 엄청나게 찾고 현재 조선밀은 겨우 찾아내서 구했고 강원도 찰옥수수품종은 현재 볼수가 없고. 전부 개량품종입니다.
저 개인도 진짜 강원도 찰옥수수를 딱한번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20살때 동해 놀려가서 텐트주변 할머니가 이고 오신 강원도 찰옥수수 먹어본적이 딱한번 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 할머니 찾으려고 했는데 두번다시 못봤죠..
한반도에서 먹던쌀은 종류는 많았으나 현대의 생산성으로 따지면 병해충에는 강하지만 대량 생산성은 떨어지죠.
오랫동안 병해충을 견디고 살아남은 토종품종을 야생종이라고 하죠. 야생종의 중요성은 유전적 품종
개량에 중요하죠. 병해충에도 강하면서 맛도 있으면서 생산성도 높은 품종을 찾는데 있죠. 현재 한반도에 여러 야생품종들이 사라진걸 말하겠죠.
밑에 분이 써 놓은 통일벼는 그 당시 다수확 품종으로 획기적이었죠.
그러나 도열병같은 병해에 약해 큰 문제가 된적이 있었죠. 수평적 품종이 아니라 수직적 다수확 품종이라 일반미에게 바톤을 넘겨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