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것과 먹을거에도 제약이 상당하고 타종교에 그렇게 배타적인 종교는 존재 가치가 없다고 생각함
종교자체가 문제임

경전의 문제예요.
인간은 항상 악한이와 선한이로 나뉘죠.
그래서 어떤 종교든 지도자가 썩으면 그 종교도 썩죠.
썩느냐 안 썩느냐까진 지도자의 문제예요.

근데 문제는 어떻게 썩느냐죠.
중이 돈 모으고 여자 품는 일은 있어도
부처의 이름으로 타종교인을 학살하는 일 없었고
무당이 사기치고 부적으로 돈 벌어먹어도
삼신할머니 이름으로 테러하는 사람 없죠.

그 종교의 악행의 정도는 그 종교 자체가 말해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어쩐 종교는 10% 악을 가능케 한다면
어떤 종교는 50% 악을 가능케 하죠.
안 되는 종교는 리더가 아무리 악해도 집단살상을 지시할 수가 없죠.

모든 종교가 돈 뜯어먹고 구라 치지만
현 불교의 악의 한계치는 땡중들이 룸빵 가고 술마시고 지들끼리 싸우고 여자 만지는 거고
현 기독교는 남의 나라 가서 땅밟기 하고 길거리에서 떠드는 거고
현 이슬람은 사람을 죽이는 거죠.

아시 자나요 경전도 해석하기 나름 이라는거.. 지도자가 그렇게 해석해서 밀어 붙이면 댄다는거 다다수 종교인들은 따라 갈거 라는거..

과거 기독교가 식민지개척할때 종교를 앞세워 비기독교인들을 학살한거에 비하면 지금 이슬람은 소꿉놀이

근데 그건 솔직히 기독교의 이름으로 한 건 아니라서...
차라리 십자군이 더 좋은 예죠.

아니요. 기독교의 이름으로 한거 맞는데요? 무슨 개풀뜯어먹는 소리인가요? 신개륙학살을 계획하고 승인한 스페인여왕 이사벨라나 포르투칼 국옹 펠리페가 어떤신념을 가지고 있었는지 조사해보세요.

어떤 신념인데요?

국가적 정책에 의한 학살과 종교적신념과 이유에 근본을 둔 학살의 차이는 분명 다릅니다.
물론 둘 다 근본적으론 인간의 이기에 의한 것이지만
그 이기를 어떤 깃발과 신념 아래 살상으로 이어지는 논리를 풀었느냐는 분명 다른 문제입니다.

기독교인이 타민족을 정복해 비기독교인을 죽였다 해서
그것이 기독교 교리에 의해 죽였다는 공식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은 살상이 어떤 논리로 행해졌느냐입니다.

지하드나 십자군전쟁과는 완전히 다른 성질의 것이 유럽인의 아메리카 학살입니다.

근데설득을 하려면 설명해줘야지 왜 조사해보라는 거죠?

그렇다고해서, 지금 기독교가 사람 죽이진 않잖습니까
지금 사람 죽이는건 이슬람이죠

옛날에 어쨌다 지금 현재 아무 쓸데없는 얘기구요
그놈이나 그놈이나 하고싶은거 알겠는데 지금 현재 무슨 도움이 된다는건지요?

악의 축

아니요 이슬람 그리고 유대교 기독교등 아브라함교는 교리 그 자체가 문젭니다.
교황청이 불과 백년전까지 수혈하면 안된다라고 했던건 아세요? 시골의사 박경철이 싸대기를 날렸다던 여호와의 증인 여의사가 했던 주장들 사막꼴통들이 2천년전에 사막에서나 통했을법한 이야기들을 아직까지 맞다고 믿고 다니는 무뇌아새끼들을 양산하는게 바로 아브라함교예요. 그 미친교리를 충실하게 수행하자고 하는사람들이 지도자들이고

어떤 학자가 오늘날 중동문제를 한마디로 정의 했죠..
인간의 문명이 발전하고..사막에서 검은황금 석유가 발견된 것은..
신의 축복이자,저주라고..

오늘날 중동문제는  근원적으로 검은황금을 둘러싼 인간의 이기심이죠
다만  표면으로 내세우는게 민족,종교적, 영토, 정치적 입장을 내세우는것뿐..

우습게도  종교적으로 무슬림이 사막,초원 에서 양치고,농사짓던  생활하던 시절에는
지들끼리 후계자 다툼으로 교파는 달리해도..
극단주의 이슬람주의 이론 이란건 존재하지도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