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테라피에 관심이 많아서 LED조명 종류별로 쓰는데 형광등과 비교가 안됩니다.

형광등은 완전 인공조명이라서 인체에 무익한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빛만 내는데

LED는 잘쓰면 우울증과 수면장애를 줄여주는 자연광에만 있는 유익한 파장이 꽤 존재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스탠드는 시력저하 방지에 도움 많이 됩니다.

저렴한거 쓰면 좀 그런게 있더라구요.
저희집도 led 전구 초반에 7~8만원할때 너무 비싸서 저렴한 3~4만원대 쓰던거 다 고장났는데..
그때 딱 하나 비싼거 산거는 문제 없네요.
요새는 워낙 다 가격이 싸져서.. 메이커로 사도 부담이 없어서 좋아진거 같네요.

저렴한거 쓰다 비싼거 사봤는데도 좀 부실하네요. 어느회사걸 사야 좋은지..

역시 전구는 필립스가 좋지 않나요? 저희 히포꺼도 몇년째 사용중인데 문제 없구요..

예전에 싼거 산건 우리나라 중소기업에서 만든거라고 광고해서 샀었는데 금방 나갔어요

전구는 삼성,필립스등에서 나오는데요.
제가 말하는건 전구 그자체가 아니라 등.
 그러니까 까보면 조그마한 빛나오는 단자들이 수십개 있고 그 옆에 안정기처럼 생긴거...
아예 교체불가로 나온거죠... 그게 어느회사께 좋을까나 입니당...

전원장치 같은게 너무 쉽게 망가지면 차라리 내부를 뜯어서 부품별로 납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왠만한 걸 사도 내부는 중국산 쓰레기 부품들로 만들더군요. 저항이나 콘덴서 다이오드 같은 것.. 국산이나 일제로 사다가 수리하면 훨씬 오래갑니다.

겉은 참 이뻐요. 먼지가 되도록 교체해쓰는 형광등이나 백열등에 비해 내구성은 그닥요.

싸구려들은 대부분 중국산 재활용 LED 많이 쓰는걸로 알고있어요. 비싸도 메이커 제품쓰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LED가 나가는게 아니라 센서나 반도체가 나가요. 심한경우 탄 흔적이 보여요.

화장실 베란다 정도는 괜찬은데
확실히 직진성등 때문인지 거실 침실등 크기가 큰지역은 밝기가 딸림
& 직사 테러좀 있고

스탠드도 직진성땜에 책에 난반사, 눈아프죠. 저같은 경우는 수험생용 같이 빛파장이 다양하게 다른 색색갈 나오는걸로 잠깐씩 밖에 사용 못하겠슴.
특히 스탠드는 빛강약 조절 필수.
그래서 두번째거는 높이 긴걸로 샀네요.

지난번에 여기 가생이에서 전기재료상 하시는 회원님이 그러시던데
가정용 전등 LED로 바꿀 필요 없답니다. 비용상.....LED등 가격이 비싸서...
전기밥솥, 전자렌지, 헤어드라이기....전기 잡아먹는건 요런 놈들입니다.

설명 드리면 집안에 있는형광등은
FPL이라고 해서 36w와55w
두종류가 있는데 이런것들은 안정기란게
들어 있습니다...이 안전기란것을
led전용 안전기로 교체하지 않는이상
led램프자체의 수명은 보장 할수가
없습니다...

특히 센스등도 마찬가지구요...센스등도
센스마다 전구(백열전구 싼거)전용...
그리고 EL램프(삼파장전구)전용 센스등이
있구요...현재 LED전용 센스등은
없어요...일체형으로 만들어 놓은 센스등은
있지만 전구를 갈아끼우는 전용센스등은
안만들어요....있다고해도 전용이 아닌
겸용일겁니다...
가정에서 제대로 수명을 보장받고자 할때는
안정기까지 전용으로 교체하셔야합니다...

골치아프더라구요. 겉만 번지르르 하지.

차라리 어느분처럼 LED조각조각 사다가 집에서 만드는게 날거 같네요.

저같은 경우 화장실은 아예 타이머 달린 센서등 답니다. 이게 참 골치아프게 하네요. 자주 고장나고...

LED전구 문제가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요~
가정집에서 오래된 곳은 불규칙한 전압 때문에 가전제품들 등이 자주고장난고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