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은 다른 사이트 가서 해라.

너같은 애들한테 한거야 .. ㅋㅋㅋ

니 수준에 맞는 너 놀던 일베 2ch 워마드 메갈 같은데 가서 놀아라

니 수준이 그정돈 거지 ..벌레 눈엔 벌레 바께 안보이듯이 ...

음 저 동원 갔을때 다들 돈 모아가 애들 치킨 사주고 그랬는데요 ㅎㅎ

요세는 모르겠지만
저 복무할땐 예비군들 마지막나오는 돈 모아서 애들주고 그랬어요

올해 마지막 동원훈련이었는데 퇴소전에 출타용 군용가방 기부하고 왔습니다.

미담도 있겠죠. 선배들이 돈모아서 현역들 간식 사준다는 이야기는 많을 것 같고요..
전역한 장성이 예비군 훈련 예외없이 열심히 받으시는 모습 기사로 본 것 같던데
멋지게 보이더군요. 외국의 모습 같았습니다.

요즘은 모르겠지만...

전에는 퇴소하기 전 차비 명목으로 소액 나오는 돈 모아서 주는게 일종의 관례였죠.
예비군도 현역병 힘든거 다 아는 처지라 겉으로만 삐딱하지 막상 진짜 후배들 곤란할
행동은 자제합니다. 간혹 예비군에 악감정 있는 것처럼 굴던 또라이들이 있는데,
그러면 서로 피곤한거죠.

예비군이 말 안듣고 반항끼 있는 모습 보이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예비군 하면서
군 시절 경험했던 각종 부조리가 여전한게 눈에 보이는 것도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역때는 감히 반항할 엄두도 못냈지만 예비군 쯤 되면 엉터리 같은 군대 모습에
대놓고는 아니어도 뭔가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든달까요.

아직도 국가에서 나오는 예비군 식비로 장난쳐 뒷돈 챙기는 군 간부가 수두룩 하고,
정신교육을 정치선전에 이용해 먹는 적폐세력이 여전한데, 예비군도 신성한 국방의
의무라는 생각이 들면 오히려 이상하겠죠.

네 .. 그렇겠죠 ,,

교육이 일찍 끝났으면 휴식시간을 주던지 ..

눈에 보이는 허례허식에 .. 괜히 전역한 예비군들 군기 한번더 잡아볼려고 ,,,

설치는 현역들이라던지 ..<눈에 다보이죠>

어차피 총기회수나 회수 물품들은 갯수 맟춰야 하고 .. 솔직히 열심히 하는 애들은 ..

우리가 알아서 정리 다하고 포개서 갯수 까지 맟춰 주지만 ,.,,

지도 말년이라고 땡깡 부리는 녀석들 한테는 걍 던져 주죠 ??

그럼 후임 불러서 시키는거 보면 .. 에혀 ...

우리때는 4년차까지 2박3일 하는 예비군 가면
매일 일과끝나면 PX에서 간식좀 사서 현역애들 나눠주고
퇴소할때 교통비 나오는거 모아서 각 내무반 담당 현역들한테 회식비로 쓰라고 주고 왔었는데

제가 현역때 동원 예비군 들어오면,,,
첨엔 진짜 다들 말안듣는 7살 같았슴,,,
속으로 천불이 나지만,,, 그래도 어르고 달래고,,,
그래도 식사할땐 px에서 부식 사와서 조교들과 같이 먹고,,,
퇴소할때 교통비 같은거 모아서 부대에 텔레비젼, 세탁기, vcr 같은거 사주고 했었슴,,,
마지막날 되면 교보재도 같이 날라 주고, 정리 정돈 다 해주고, 군생활 노하우도 알려 주고,,,
진짜 친한 형같이 대해 줬었슴,,,
그래서 우리부대는 동원 예비군 받는거 기다리고 그랬었는데,,,

최근 총기 사용할때 자물쇠로 총 묶어 두고 쏘기 시작했던거 같은데..

?? 우린 현역애들 과자같은거 한 봉지 사주고 퇴소했는데 잘놀아줬다고 ㅎ

반말하지 마시죠.

일기장이냐 ㅋㅋ

개같은 소리만 .. 질질 써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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