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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8 13:22
삼성 55라는 초대형 크레인이 오면 일이 좀 수월하다는데
 글쓴이 : 허각기동대
조회 : 843  

워낙 초대형이라 지금 이 크레인을 끌 예인선이 국내에는 없다네요.
 
다행히 싱가폴선사가 자신들이 보유한 특수예인선을 긴급히 협조해줘서 지금 오고있다는데
 
시간상 생존자 구조에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지만 아무튼 고마운 일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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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heK 14-04-18 13:24
   
와도 거는 작업이 만만치 않을겁니다.
     
허각기동대 14-04-18 13:25
   
그래도 힘이 받쳐주는 크레인축이 생기면 계산하기는 좀더 수월할듯 합니다.
애니비아 14-04-18 13:25
   
안에 물이 차있어서 배 균형을 맞추고 물을 빼면서 올려야되서 몇개월은 걸릴겁니다
     
허각기동대 14-04-18 13:27
   
바로밑의 글에 댓글로 제가 같은 얘기했는데요. 그래도 저게 있고 없고는 인양작업의 난이도가 달라질거라고 봅니다.
긴양말 14-04-18 13:31
   
저 분들이 놀거나 장난치는거 아닌 거 잘 아는데.. 대체 언제와 언제 걸어서 끌어 올리나.. 정말 시간 싸움의 일인데..
sunnylee 14-04-18 13:32
   
그래도 손해감수하면서 보낸는것은 진짜 대단한 결정.
이번기회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길...